지난 22일 홍성 산업단지에 위치한 (주)동신포리마 오익종 회장님을 찾아 방문
군위오씨 제주 출신으로 17세에 일본으로 가셔서 87세 오늘에 이르기까지 대단한 사업번창과 금탑 산업훈장으로
대업을 이뤄내신 훌륭한 어르신 오문을 빛내주심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군위오씨 문중에도 많은 기여를 아끼지 않으시고 특히 제주 도민을 위해 많은 성금을 기탁해주신 오익종회장님
이번 오씨대동종친회 숙원사업인 공주 설단을 오남열 총재님께서 발의 하시고 추진하면서 오성 모두 참여의 기회를 선전하던 중제주 회장님으로부터 주선해 설단기금에 동참하시겠다는 마음을 보이셔서 오목수 사무총장을 비롯해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공장에 들려보니 3만여평에 대단한 규모와 공장시설은 하루를 돌아보아도 다 볼 수 없을 정도의 대규모
완전 오토씨스템 24시간 풀 가동을 200여명 직원들이 한다 하는데 신기하고 이렇게 대규모의 공장 견학은 처음이였습니다,
회사 설명은 영상으로 남겼습니다,
오익종 회장님의 지극하신 숭조목종과 숭조 애친의 마음에서 감동이였습니다,
공주 설단 기금 2천만원을 약속 하셨지만 오목수 사무총장의 설명을 들으시더니 안되겠다 하시면서 즉석에서 삼천만원을 더하라 지시 오천만원을 받아오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앞으로 허물어져가는 재실을 다시 개축해야한다는 설명을 드리고 저녁 식사 자리에서 모두 흡족한 식사를 대접받고
아쉬운 작별을 하게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오익종 회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남열 총재님께서도 감사의 마음과 함께 큰 힘이 되셨을 것으로 믿습니다.
공주 설단은 천년지대개로 더욱 공교하게 더욱 튼실히 개축되어야 하기에 준공일이 늦어지지만 동파 풍수에도 이상없게 하기위해 유난히 비도 많이 내리고 기후 조건이 어려움을 겪게되는가 싶기도 합니다.
이제 설단이 거의 마무리 되어가고 있어 조만간 준공식을 마치면
오씨대동종친회 비조님으로부터 모신 설단에서 오성 모두 큰 제를 올리게됩니다,
설단 헌성금에 동참해주신 오성일가님 모두 이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립니다,
찬조한 분 모두 헌성비에 기록해 대대손손 알려지게된다 생각하면 마음이 뿌듯하시시라 믿습니다,
앞으로 재실을 새로이 구축해야하기에 설단에 동참하지 못하신 일가님들은 아직 기회는 있습니다.
이 일은 오성 모두 동참하는데 그 의미도 깊다봅니다,
십시일반 마음으로 오성 모두 하나되는 공주 설단과 재실을 성심과 정성으로 지켜보아주시면 싶습니다,
오영우 명예총재님 건강이 염려됩니다,
모쪼록 빠른쾌유를 기원드립니다,
오현진 설단 추진위원장님을 비롯해 수고해주신 오병일 회장님 오병관 위원장님 임원 여러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오남열 총재님 모쪼록 평안하시기를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오씨는 하나다"
2024년 3월 28일
오씨대동종친회 홍보이사
오공임 기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