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에서 모인 동문들
재경 동문들 열여섯 명이 어제(9일) 명성교회에 모여 예배를 드리고 오찬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어제는 명성교회 창립 26주년 기념행사로 '일만명 초청 잔치'를 베푸는 주일이어서, 이를 계기로 이 교회에 출석하는 김태인 회장과 이춘길, 김화진 동문이 오랫동안 격조했던 동문들의 모임을 갖고자 재경 동문들을 초청했습니다.
이날 명성교회 원주수양관 원목 김만승 동문과 명성교회 소속 김태인, 김화진, 이춘길(부부) 동문 외에, 권일호, 김기대, 김태동, 류행우, 민반기, 서융수, 서준모(부부), 유무수, 이원락, 이정치, 하대경, 황재국 동문이 모였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우리 총동창회 고문으로 모신 명성교회 당회장 김삼환 목사님에게 황재국 동문의 휘호 '牧羊一念' 을 황 동문이 직접 증정했습니다.
- 명성교회 예배당 층계에서 -
뒷줄 왼쪽부터 민반기 이춘길 권일호 이정치 서준모 황재국 김기대
앞줄 왼쪽부터 김화진 류행우 하대경 김태인 김만승 이원락
본당 예배실 맨앞줄에 자리잡은 동문들
황재국 동문의 휘호
김삼환 목사님께 동문들을 소개하는 김태인 회장 : 김삼환 목사님께 휘호를 증정하는 황재국 동문
예배 후 인근 메밀국수집에서 오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