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직 대표님 어려운 이웃에 김치전달

[굿월드]

날이 쌀쌀한데다가 바쁜 일정을 보내면서도 불으한 이웃을 직접 발로 찾아 돌보겠다는 이상직 대표님의 일정이 바빠졌습니다.

12월 22일 오후 3시경에는 아직도 김장을 하지 못한 아이들 가정에 김치를 전달하였습니다. 미리 학교장 선생님들을 통해 연락을 받은 다섯가정에 김치 20kg 들이 한 통씩을 직접 전달한 것입니다.

상관 초등학교에 다니는 최준영군의 집을 방문 한 이상직 대표님은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준영군에게 격려를 해주면서 '나도 어릴적에는 형님의 힘으로 살았다'며 '준영이도 열심히 공부해서 이 다음에 나보다 더 훌륭한 사람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용돈까지 쥐어주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 이웃의 아픔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며 일일이 어려운 가정을 돌아보는 자선은행 가족들의 정감이 넘치는 발길이 있어, 세상은 더 좋은 세상으로 변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