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그렇듯 5시기상 바나나와 초코파이를 먹고 대회장소로 일찍출발 주차후 차에서쉬다 8시반쯤 인증삿과 몸풀기 화장실 다녀오기 등등 ~~날씨가 약간 흐려서 뛰기좋은날씨다 ᆢ9시땡 출발 오늘은 페메없이 혼자다 잘하자고 다짐후 출발 컨디션도 기분도 날씨도 모든게 좋다 담주가 풀대회라 오늘은 정말 천천히 뛰자라고 맘먹고 천천히 뛰는데 2시간페메가 내앞에서 알짱거리며 못뛰고 있다 아니 내가 잘뛰고 있던것이다 어 이게 뭐지 하고 페메를 따라가는데 왜케 못가는건지 답답하다 늘 15~16키로 지점만되면 죽을많큼 힘들고 다리가 천근 만근했던 기억이있어 설마 오늘도 했는데 ㅎㅎ가볍다 2시간 페메는 내앞에서 알짱거린다 뭐지이거 하며 에라 추월 ~한번 치고 나가보자 후반이 어떤지 터보가 달린듯 잘도 달린다 잘하면 내기록 1시간59분47초를 깰것같다 ㅎㅎ골인지점이보인다 야호 끝났다 1시간57분40초 개인기록갱신 ~~~담주 풀도 오늘 처럼만 뛰면 얼마나 좋을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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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 서울감성런
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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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
25.10.28 00:3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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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하셨어요.
풀도 잘뛸거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