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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동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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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복음 (16장) 완필 ~성경 이어쓰기~ 마르코 복음 14장<1 ~ 72절>
기전발아 추천 2 조회 139 19.04.26 13:00 댓글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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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4.30 22:13

    45 그가 와서는 곧바로 예수님께 다가가 ''스승님!'' 하고 나서 입을 맞추었다.

  • 19.04.30 22:48

    46 그러자 그들이 예수님께 손을 대어 그분을 붙잡았다.

  • 19.04.30 22:50

    47 그때 곁에 서 있던 이들 가운데 한 사람이 칼을 빼어, 대사제의 종을 내리쳐 그의 귀를 잘라 버렸다.

  • 19.04.30 22:51

    48 예수님께서 나서시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강도라도 잡을 듯이 칼과 몽둥이를 들고 나를 잡으러 나왔단 말이냐?

  • 19.04.30 22:53

    49 내가 날마다 너희와 함께 성전에 있으면서 가르쳤지만 너희는 나를 붙잡지 않았다. 성경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이리된 것이다."

  • 19.04.30 22:53

    50 제자들은 모두 예수님을 버리고 달아났다.

  • 19.04.30 22:54

    알몸으로 달아난 젊은이

    51 어떤 젊은이가 알몸에 아마포만 두른 채 그분을 따라갔다. 사람들이 그를 붙잡자,

  • 19.04.30 22:55

    52 그는 아마포를 버리고 알몸으로 달아났다.

  • 21.01.24 09:31

    최고 의회에서 신문을 받으시다(마태 26, 57-66; 루카 22, 54.66-71; 요한 18,12-14. 19-24)

    53 그들은 예수님을 대사제에게 끌고 갔다. 그러자 수석 사제들과 원로들과 율법 학자들이 모두 모여 왔다.

  • 작성자 19.05.01 12:26

  • 19.05.01 11:41

    54 베드로는 멀찍이 떨어져서 예수님을 뒤따라 대사제의 저택 안뜰까지 들어가, 시종들과 함께 앉아 불을 쬐고 있었다.

  • 작성자 19.05.01 12:30

    55 수석 사제들과 온 최고 의회는 예수님을 사형에 처하려고 그분에 대한 증언을 찾았으나 찾아내지 못하였다.

  • 작성자 19.05.01 12:31

    56 사실 많은 사람이 그분께 불리한 거짓 증언을 하였지만, 그 증언들이 서로 들어맞지 않았던 것이다.

  • 작성자 19.05.01 12:32

    57 더러는 나서서 이렇게 거짓 증언을 하기도 하였다.

  • 작성자 19.05.01 12:35

    58 "우리는 저자가, '나는 사람 손으로 지은 이 성전을 허물고, 손으로 짓지 않는 다른 성전을 사흘 안에 세우겠다.' 고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 작성자 19.05.01 12:36

    59 그러나 그들의 증언도 서로 들어맞지 않았다.

  • 작성자 21.01.25 14:09


    60 그러자 대사제가 한가운데로 나서서 예수님께, "당신은 아무 대답도 하지 않소? 이자들이 당신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는데 어찌 된 일이오?" 하고 물었다.

  • 작성자 21.01.25 14:10

    @기전발아

    61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입을 다무신 채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셨다. 대사제는 다시 "당신이 찬양받으실 분의 아들 메시아요?" 하고 물었다.

  • 작성자 21.01.25 14:12

    @기전발아

    62 예수님께서는 대답하셨다. "그렇다.
    '너희는 사람의 아들이
    전능하신 분의 오른쪽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볼 것이다.' "

  • 19.05.01 22:08

    63 그러자 대사제가 자기 옷을 찢고 이렇게 말하였다. "이제 우리에게 무슨 증인이 더 필요합니까?

  • 19.05.01 22:10

    64 여러분도 하느님을 모독하는 말을 듣지 않았습니까?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그들은 모두 예수님께서 사형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단죄하였다.

  • 19.05.01 22:12

    예수님을 조롱하다

    65 어떤 자들은 예수님께 침을 뱉고 그분의 얼굴을 가린 다음, 주먹으로 치면서 "알아맞혀 보아라." 하며 놀려대기 시작하였다. 시종들도 예수님의 뺨을 때렸다.

  • 19.05.01 22:14

    베드로가 예수님을 모른다고 하다

    66 베드로가 안뜰 아래쪽에 있는데 대사제의 하녀 하나가 와서,

  • 작성자 19.05.02 18:43

    @ 성경 미술관 @

    https://blog.naver.com/sonyh252/120054822930

    [출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베드로(1660) - 렘브란트|작성자 말씀과 성화

  • 19.05.01 22:16

    67 불을 쬐고있는 베드로를 보고 그를 찬찬히 살피면서 말하였다. "당신도 저 나자렛 사람 예수와 함께 있던 사람이지요?"

  • 작성자 21.01.25 14:13


    68 그러자 베드로는, "나는 당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도 이해하지도 못하겠소." 하고 부인하였다. 그가 바깥뜰로 나가자 닭이 울었다.

  • 작성자 21.01.25 14:14

    @기전발아

    69 그 하녀가 베드로를 보면서 곁에 서 있는 이들에게 다시, "이 사람은 그들과 한패예요." 하고 말하기 시작하였다.

  • 19.05.02 15:20

    70 그러나 베드로는 또 부인하였다. 그런데 조금 뒤에 곁에 서 있던 이들이 다시 베드로에게, "당신은 갈릴래아 사람이니 그들과 한패임에 틀림없소." 하고 말하였다.

  • 19.05.02 15:21

    71 베드로는 거짓이면 천벌을 받겠다고 맹세하기 시작하며, "나는 당신들이 말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오." 하였다.

  • 19.05.02 15:22

    72 그러자 곧 닭이 두 번째 울었다.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너는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하신 말씀이 생각나서 울기 시작하였다.

  • 작성자 21.01.2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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