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산줄기 | 백두대간 |
※지맥명 | 갑산지맥 |
※몇번째 | 025 |
※산행일자 | 2021/03/05~07(금~토) / 03/12~13(금~토) |
※산행거리 | 58.65km |
※산행시간 | #1구간 : 28.23km / 16시간 #2구간 : 28.42km / 15시간 |
※누구랑 | 나홀로 |
※산행코스 | 가마실 캠핑장▶ 지맥분기봉▶ 자작고개▶ 중치▶ 갑산재▶ 갑산▶ 고명산▶ 호명산▶ 중앙선 철길육교▶ 금수지맥 분기봉▶ 성산▶ 도성사길▶ 선녀골 전 도로▶ 한티재▶ 성지골▶ 사창고개▶ 안간리고개▶ 국사봉▶ 마미산▶ 365봉(신척4터널 위)▶ 잿고개▶ 부산 갈림봉▶ 504봉▶ 갈골고개▶ 충주호 합수점 |
※지맥설명 | 금오지맥이란?
갑산지맥(甲山枝脈)은 영월지맥 가창산(819.5m) 동남쪽 0.9km 지점인 602m봉에서 남쪽으로 분기하여
갑산(732.4m), 호명산(479m), 금수지맥분기점(295.1m), 성산(425.6m), 한티재, 제천휴게소, 국사봉(632.3m),
대덕산(577m), 마미산(600.8m), 부산(780.4m)을 지나 제천천이 남한강 충주호에 합류하는
충주시 동량면 사기리 까지 이어가는 도상거리 46.2km의 산줄기로 제천천의 우측 분수령이 된다. |
※매식여부 | # 22km지점 : 산수가든 # 28km지점 : 제천휴계소(09~18시 영업// 작은휴계소) |
※개념도 :
이번주는 백운지맥을 계획했었는데.
전..주말에 강원지역 폭설로 인하여 눈 안온곳으로 갑산지맥을 선택했따~
갑산지맥...
빨래판이 지맥중 최고의 난이도 라는 설이 있는곳...
뎀비알과 내림이 경사가 장난이 아니라는데...
것도 빨패판 이라니...ㅎㅎ
내가 뎀비알에 약해서.
아~주 힘든 날이 될듯 싶다...
해서 시간은 충분이 계획을 하였다.
금요일 저녁 부터 일요일 아침까지....ㅎㅎ
라고 계획을 했는데..
토요일 급 일이 생겨서 제천휴계소에서 중탈을 했다는...ㅎㅎ
여기도 부대가 있다...
그것도 탄양창이라는 어마어마하게 큰 부대이다.
부대 주변 울타리에 CCTV가 설치되 있어서 방송으로 출입금지 라고 해서 난감한 부분이다.
여기도 밤에 통과할 데가 있는데...쩝.
금수지맥 분기점 옆이 군초소라 걸리면 못간다고 하던데...ㅠㅜ.
동서울에서 고속버스을 이용해 제천터미널 도착
터미널 부근 식당에서 간단이 출정식을 해본다...ㅎ
반찬이 맛난 집이네요 ^^
식사후 택시을 이용하여 들머리인 가마실캠핑장 지나서 내려서 산행을 시작한다.
택시에 내리니 댕댕이들이 어찌나 짖어대는지 등로로 못가고 질러올라간간다고
올라같는데..
완전 뎀비알이라 죽을뻔 했다는....ㅎㅎ
최상배님 반갑읍니다.
임도도 두개 만나게 되네요..
갑산지맥 분기점 도착.
649.8봉 도착
자작고개.
중치 도착.
544.6봉 , 598.3봉
잡목이 장난 아님니다...ㅎ
여긴 풀나면 장난 아닐듯 싶죠 ^^
갑산재 도착
갑산재...
주봉인 갑산 도착...
갑산이 채석장 이였어서 장비가...
714.2봉
605.7봉
492.4봉
고명산 도착.
부대 철책따라 이동.
헉..
CCTV..
산패옆에 바로 CCTV가 있네요.
회전하면서 감시을 해서 336.5봉 산패는 숨어서 한컷...ㅋㅋ
호명산 가기전에 CCTV에 걸려서
방송으로 내려가라고 하네요..ㅠㅜ..
열라 뗘서..
호명산 쪽 으로 우틀을 해서 카메라을 피했읍니다....ㅋ
중앙선 철길위 육교을 지나서
문수지맥 분기점 가는데도 CCTV가 많아서 방송으로 내려가라고 해서.
도로로 진행하다가
분기점 쯤에서 도로에서 올라같는데..
산패가 안보이네요 ^,^
산패 안보이는데 앞..뒤로 찾아보다가
방송으로 내쫒겨서 다시 도로로 내려 옵니다..
여기 문제 네요...
부대 철책에 카메라가 돌아가면서 감시을 해서..
지날수가 없으니...ㅠㅜ.
성산..도착
성산..
벌목지
도성사..길
산수가든에 도착하여 아침겸 점심식사을 합니다.
아주 맛있었읍니다.
식사후 한티재 도착.
해병대 분도 아주 열씨미 하시는듯 합니다.
맥길에 시그널이 아주 많읍니다. ^^
489.6봉
제천휴계소 내려가기전...
480.7봉 산패가 안보이네요?
이 제천휴계소 에서 일이 생겨서 중탈을 하게 되었다...ㅎ
성질급한 진달래 한송이...
제천휴계소에서 산행을 접고서 귀가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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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산지맥 2구간(3/12~13)
청량리역에서 무궁화열차을 타고 제천을 출발..
완행열차의 묘미...앞좌석에 사람이 없을때 자리을 돌려서...
편하게...ㅎㅎ
제천역 새로 지어서 거나게 깨끗합니다.
제천휴계소 고속도로 건너편 굴다리 앞에서 내려서
옆에 민가을 지나서 산행을 진행합니다.(이..집은 댕댕이가 없어서 좋았읍니다...ㅎㅎ)
이후 능선까지 아주 뎀비알 입니다...ㅎ
능선 이후는 안간리고개 까지 등로가 아주 좋읍니다.
헉..
산에 진짜 CCTV가 달려 있읍니다...ㅎ
비실이 부부님, 준.희 선생님 반갑읍니다.
여기도 CCTV가 또 있네요.
사창고개.
전날 비가 제법 왔었나 봅니다.
낙엽이 다...젖었읍니다.
안간리고개
국사봉 낚시터 갈림
철문 옆에서 부터 국사봉까지 까칠한 뎀비알....
국사봉 도착....(겁나 힘들었다는..)
510.5산패
마미산 산패
잿고개 내려가기전
676.3산패
바람봉.
631.2산패
일출이 보입니다.
504봉 산패 , 삼각점
426.3봉 산패
417.1봉 산패
갈골고개 전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직진하면 하단 좌측 모습이라 내려갈수가 없읍니다...ㅎ
여기 까지 오면 다 했구나...
생각 했는데..
완전 착각 이었다는...ㅎ
여기부터 날머리 합수점 까지 3.75km네요..(왕복7.5km)
뎀비알,,급내림도 심하고...ㅎ
311.4봉 산패
헉..앞에 뾰족이 봉이 보입니다...ㅎ
391.5봉산패
선생님의 격려글에 힘입어....
314.1봉 산패
앗..비실이 부부선배님 시그널이 누워 쉬고 있읍니다...ㅎㅎ
좋은 자리에 자리을 잡아 드리고.
228.8봉
합수점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헌데..
여기 산소에 성묘는 어케 댕기는지?
걸어 올려면 장난이 아닌데?
배타고 와야 할듯 합니다.
구정에 진강산님이 댕겨가신 시그널이 보이는군요..
드뎌 합수점에 도착 했읍니다.
물에 발도 담가 보고.
한컷...
헉..
헌데 얼굴이..
간밤에 가시밭길 헤쳐 나가다가
뒤돌아오는 가시나무 가지에 싸대기을 한테 맞았는데..
이런 상처가..ㅠㅜ..
여튼
저번주 일이 갑자기 생겨서 중탈을 해서
2주에 걸친 갑산지맥을 마무리 합니다.
여기서 갈골고개 까지 도 장난 아님니다....ㅎㅎ
갑산지맥 좀 빡시긴 했지만
소문만큼은 아닌듯 싶읍니다. ^,^
또.
갈골고개에서 교통편 있는곳까지 갈려면...
아주 날머리가 고약한 곳중 한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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