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각탕을 하면서
"파크골프다이제스트"를 읽는데
홍성군 파크골프장에 국내 유일의 헤저드(연못)위를 넘겨야 홀컵에 붙일 수 있는 코스가 있고, 10명 중 반은 공을 못 띄워 헤저드에 빠트린다는 내용을 보면서..
파크골프공이 뜰까?
하는 생각에..
홍성파크골프장 (국내 유일의 헤저드 넘겨 쳐야하는 홀)
출처 : Park Golf Digest 2019.09.VOL7 Page32
초등학교 호기심이 발동 했다..
파크골프 공의 반지름 = 3Cm 이고
파크골프공의 체적 = 4/3 x 3.14 x 27 = 113.04
이니까
구에 관한 공식 총 동원!!
공인구(파크골프)의 무게가 80g ~ 95g
이니
100% 뜨겠죠?
직접 물에 담가 봤더니
뜨네요!!
물에 뜨는 파크골프 공
Park Golf Digest 2019.09.VOL7
그렇다면
홍성 파크골프장에 갈땐 꼭 로브샷(공 띄워치기)연습을 하고 가야 겠네요,,
파크골프 로브샷을 해야하는 경우들...#파크골프를 즐기면서 볼을 띄워쳐야 하는 경우에는 #로브샷을 해야하는데 이때 필요한 감한
첫댓글 무게감이 있어서 뜰거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반전이네요
파크골프 에 해저드~
생각만해도 재미있을듯 합니다
로보샷을 열심히 연습해야겠어요
좋은 자료 즐감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홍성파크골프장을 한번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