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및 가점계산법

[나무꾼과신선]

주택청약및 가점계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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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가점계산법

[1].무주택기간(만점3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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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기간에 따라 최소 2점부터 최대 32점까지 청약 가점이 주어집니다. 
분양받고자 하는 단지의 입주자 모집 공고일까지 본인의 무주택기간을 입력해야 하는데요. 
어떻게 계산할 수 있는지 사례를 들어 하나씩 알아볼까요?

1. 만 30세, 주택을 소유한 적이 없고 미혼일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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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만 30세부터 입주자 모집 공고일까지가 본인의 무주택기간입니다.


2. 주택을 소유한 적이 없고 만 30세 이전에 혼인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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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0세 기준과 관련 없이, 최초 혼인 신고일부터 입주자 모집 공고일까지가 본인의 무주택 기간입니다.


3. 주택을 소유한 적이 있고, 그 주택을 만 30세 이전에 매도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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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0세 이후부터 입주자 모집 공고일까지가 본인의 무주택 기간입니다.


4. 주택을 소유한 적이 있고, 그 주택을 만 30세 이후에 매도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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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매도일 이후부터 입주자 모집 공고일까지가 본인의 무주택 기간입니다.


여기서 유의할 점은 청약을 신청하는 본인의 주민등록등본상 직계 존속 또는 비속이 무주택 요건을 만족해야 무주택 기간이 인정됩니다. 
만약 무주택 요건을 만족하지 못한다면 무주택 기간이 없으므로 무주택 점수는 ‘0점’ 입니다.
면적(전용)이 60제곱미터 이하이고,
수도권의 1억3000만원 미만,
지방의 8000만원 미만의 집은 무주택으로 인정받는다.

과거에 보유했던 주택의 매도일이 기억나지 않아 무주택 기간 산정 시 곤란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매도했던 주택의 ‘등기부등본’을 확인하면 정확한 매도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부양가족수(만점 35점)
부양가족 수는 입주자 모집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등본에 기재되어 있는 
직계 존·비속을 기준으로 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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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신청자 본인은 부양가족에서 제외합니다. 

1. 배우자와 자녀 2명이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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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가족 구성으로 본인을 제외한 배우자와 직계비속인 자녀 2명이므로 부양가족은 총 3명이 됩니다. 따라서 가점은 20점입니다.

2. 부모님, 배우자, 자녀 2명인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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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와 직계비속인 자녀 2명, 그리고 직계존속인 부모님 2명으로 
본인을 제외한 부양가족은 총 5명입니다. 가점은 30점이네요. 

부양가족 수를 계산할 때도 유의할 점이 있습니다. 

청약 신청자의 직계존속(부모님, 조부모님, 배우자의 직계존속)이 부양가족으로 인정되기 위해서는 주민등록등본상에 3년 이상 함께 기재되어 있어야 합니다.

또 직계비속(자녀, 손자녀) 중 만 30세 이상 미혼자녀는 1년 이상 주민등록등본상에 함께 기재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미혼인 손자녀가 부양가족으로 인정되기 위해서는 부모가 모두 사망한 경우에만 해당합니다.


누구까지 부양가족이라 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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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입주자 모집공모일 현재, 
청약통장 가입자의 세대별 주민등록표상에 등재되어 있는 세대원을 말합니다.
세대원은 직계존속(배우자의 직계존속포함), 배우자, 직계비속을 말함. 
때문에 같은 집에 살고 있다고 해도 주민등록등본상 거주지가 다르거나
세대원 범주에 포함되지 않는 가족이라면 부양가족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 직계존속(배우자의 직계존속포함)
청약신청자의 직계존속(배우자 직계존속 포함)은 청약신청자가 세대주인 경우로 입주자모집공고일을 기준으로 근 3년이상 계속 동일 주민등록표상에 등재되어 있는 경우만 부양가족으로 인정하게 됩니다. 
그러나 배우자분리세대인 경우는 배우자가 세대주여야 하고 이 또한 직계존속이 3년 이상 동일 주민등록등본에 등재되어 있어야 합니다. 

#. 직계비속
직계비속은 청약통장 가입자의 만 30세 미만인 미혼자녀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만약 미혼인 자녀가 만 30세 이상이라면 입주자모집공고일을 기준으로 최근 1년이상 계속해서 동일 주민등록표상에 등재되어 있을 때에 한해 부양가족으로 인정.만약 부모가 모두 사망한 경우는 미혼인 손자녀도 직계비속으로 인정합니다 

#. 배우자
청약신청자가 세대주면 배우자는 당연히 부양가족에 포함됩니다. 
배우자 분리세대라고 해도 부양가족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3]. 청약 저축 가입 기간(만점17점)
처음 청약통장에 가입한 날짜부터 입주자 모집 공고일까지가 
청약 저축 가입 기간입니다. 
이는 청약 시 자동 입력되기 때문에 실수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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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기간이 길수록 높은 가점을 받을 수 있으니 아직 청약통장이 없는 분들은 하루빨리 통장을 개설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최근 부동산 정책이 무주택자에게 아파트 당첨기회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2018년 서울 아파트 평균 당첨 가점은 58점이라고 하는데요. 
기회는 확대되었지만, 여전히 당첨의 문턱은 높습니다. 이런 상황일수록 본인의 청약 가점을 정확히 알고 잘 활용해야 원하는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2015년 9월 1일부터 청약저축, 청약예금, 청약부금의 신규가입이 중단되었습니다
청약통장을 그 이후에 만들었다면 그 통장은 무조건 '주택청약종합저축'입니다.
내 통장의 정체를 도무지 알 수 없다면 인터넷뱅킹으로 쉽게 확인 가능합니다.
어떤 통장인지 인지함과 동시에, 청약의 기본에서 빠지면 안되는 것.
바로 가점 계산입니다.
가점 계산은 총 3가지 항목으로 구성되는데요.
무주택기간, 부양가족, 청약통장 가입기간입니다.
총점 84점, 3가지 항목으로 구성된 가점 계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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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무주택기간 은 청약자 및 배우자를 기준으로 산정됩니다.
무주택 상태를 유지하면서 청약자의 만 30세 연령부터 현재까지의 기간인데요.
예를 들어 주택을 소유한 적이 없는 청약자가
현재 만 34세라면 무주택기간은 4년, 10점이 되는겁니다.
만약 만 30세가 되기 전 결혼을 했다면?
혼인 신고일로부터 만 기간을 계산하면 됩니다.
만 26세에 결혼하여 부부가 무주택을 유지하면서 현재 만 34세라면
무주택기간은 8년 즉 18점으로 계산됩니다. (배우자의 나이는 관계 없어요!)
2.부양가족 에 배우자는 부양가족에 포함됩니다.
서로 다른 주소지에 있더라도,부부는 하나! 여기서 세대주 여부는 관계 없이,
남편이 청약할 때는 부인이 부양가족으로 인정되고,
부인이 청약할 때는 남편이 부양가족이 됩니다.
직계존속은 청약자 본인부터 위의 친족,
즉 본인을 출산한 부모, 조부모를 말합니다.
직계존속이 부양가족으로 인정받으려면 청약신청자가 세대주여야 하고,
직계존속이 같은 주민등록등본에 3년 이상 등재되어 있어야합니다.
직계비속은 청약자 본인부터 아래의 친족,
즉 본인을 통해 출산한 자녀, 손자녀를 말합니다.
직계비속이 부양가족으로 인정받으려면 동일주민등록등본에
만 30세 미만의 미혼자녀가 등재되어 있어야 합니다.
같은 주민등록등본에 부부와 자녀가 거주하면 계산이 쉽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겠죠.
복잡해서 판단이 서지 않을 땐 반드시 금융결제원에 문의해보셔야합니다. 
3.청약통장 가입기간 을 알아보는 건 간단합니다.
청약이 진행되는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서
자동으로 계산해주거든요. 청약 전에 가점을 계산해보고 싶다면 은행 고객센터나 인터넷뱅킹에 SOS.
청약통장 가입일을 알아내 가입날짜 기준 만 기간으로 직접 따져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