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회 세미나의 주인공인 오경아 배우는 1945년 문산 생으로1960년대에 데뷔하여 홍콩으로 가서 활동하였고 2000년대 까지 활동한 원로배우이다.
106회 세미나에서는 1부에서 12시부터 오경아 배우의 홍콩시절 출연작인 <철수무정> 및 <여당수>, <음양도(태음지)>, 장형일 PD의 2011년 작인 <만주벌에 부는 바람, 백야 김좌진 장군>의 하이라이트를 감상한다.
14시부터는 그녀에 대한 발제 및 시네토크가 시작된다.
그녀는 엄앵란, 태현실, 최난경 배우의 후배이고 고은아, 남정임, 김창숙, 우연정, 나하영의 선배이다. 그리고 홍콩스타 홍금보, 왕우와 친근한 사이이고 이순재, 백일섭, 정혜선과 각별한 사이이다.
그녀는 아직도 미혼이며 2014년 경 윤양하 배우와 인천방송의 <나는 전설이다2>, 이해룡 배우와 KBS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자신의 영화인생을 들려주었다.
당시 함께 공연했던 신일룡 배우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공식석상에서 다시 만나길 고대한다.
106회 세미나는 그녀의 홍콩에서의 활동과 한국에서 액션여배우로 산다는 것에 대해 듣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일시: 10월 20일 12시 영화상영~
장소: 상암동 영상자료원 제3관
참가비: 만 원(식대)
상암동 영상자료원 장소 안내
네비게이션에서 '영상자료원' 치면 상암동의 장소입니다.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400 문화콘텐츠센터)
지하철은 6호선 타시고 DMC역에서 하차하여 2번 출구로
나가 마을버스를 타시고 누리꿈스퀘어(mbc)앞에서 내리
셔서 mbc방향으로 150m 걸어오시면 됩니다.
극장은 지하 1층의 3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