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계촌마을에는 오래전부터 유명한 계촌감로주가 있고 일부러 사러가는 사람들까지
있다는 말을 들었다.서울에 사는 친척들도 원주나 인근을 지날때마다 사가고는 했던 계촌막걸리
평소 술을 즐기지는 않는터라 맛을 일부러 볼 기회는 없었으나 평창팜 체험여행을 떠나면서 계촌정보화마을에
위치한 계촌양조장을 만났다. 큰 양조장은 아니지만 가족이 함께 종사하고 있었고 깔끔한 작업시스템이
계촌감로주를 믿고 마실 수있어 좋아보였다.
감로주 뚜껑까지 자동화시스템이라 사람손이 많이 가지는 않아 편했지만 요즘은 공장마다
자동화시스템 이유로 사람을 많이 필요치는 않은것 같다.
강원 평창군 방림면 계촌길 127 (평창군 방림면 계촌리 1415-1)
033-332-4615
감로주가 병으로 투입되는 장면도 보이길래 재미있고 신기하기도 하다.
자주 접하던 광경이 아니므로 열심히 보게 되었고 병으로 투입할땐 호스에서 연결이 되는가보다~
돌아오늘길에 계촌감로주를직접 양조장에서 사니 저렴하게 살수있어 아주 좋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제대로 생색낼 수있어 좋았던 계촌감로주
이렇게 제조 된 계촌감로주를 평창팜에서 맨손송어잡기체험을 하고 잡은 송어구이를
계촌감로주와 함께 먹으니기분 정말 좋은여행이었다.
첫댓글 감로주 맛보고 싶네요
혀끝이 짜릿한 맛을 느껴지는
계촌감로주 ...맛있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