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여행 백일피는 평창읍 평창강 백일홍꽃밭 조롱박 아마란스 평창관광 평창 계방산에서 발원하여 평창읍을 구비 돌아가는 평창강변에 백일동안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색깔처럼 다양한 색으로 피어나는 초본 백일홍이 화려하게 피어나 눈길을 끌고 있다.
초여름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여 가을동안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평창강변을 화려하게 수놓은 초본 백일홍은 평창페스티벌위원회와 평창읍 번영회, 이장협의회와 평창읍주민들이 아름다운 경관만들기 차원에서 심고 가꾸면서 조성한 강변 정원이다.
2015년에 이어 2년째 조성되고 있는 평창강백일홍꽃밭에는 2016년에는 조롱박 여지등 다양한 박들이 심어진 박터널이 새로 추가되어 백일홍과 어울어져 색다른 풍경을 보여주고 있다.
조롱박 터널로 이어지는 길에는 남미 페류 원산으로 아마란스 선식. 아마란스 씨리얼, 아마란스 잎가루 국수로 활용되면서 슈퍼퓨드로 각광받고 있는 아마란스가 심어져 생태꽃밭이자 농업경관사업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이어지는 백일홍꽃의 화려함이 특히 가을의 초입인 9월이 되면 풍성하게 피어나는데 2016년 9월 9일(금)부터 9월 18일(일)까지 10일동안 평창 백일홍축제가 펼쳐진다.
나무에서 피어나는 목백일홍(배롱나무)과 달리 한해살이풀인 초본 백일홍은 북아메리카 멕시코 원산으로 관상용으로 우리나라에 들여와 여름에 피기 시작하여 가을까지 백일동안 피어나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백일홍은 카니발에서 댄서에게 격려의 의미로 던져지는 꽃으로 독일인인 진(zinn)이 백일홍을 유렵으로 가져와 개량되었는데 우리나라에는 이재위가 저술한 ‘물보’에 기록이 전해지는 것으로 보아 1800년전 이전에 전래된 것으로 보인다.
백일홍은 행복, 인연, 떠나간 님을 그리워하다, 떠나간 친구를 그리워하다 라는 뜻을 담고 있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데 특히 하얀색 백일홍은 순결을 의미하고 있어서 사랑과 약속에 관한 의미를 줄수 있는 꽃이다.
목백일홍이라고도 불리는 배롱나무꽃은 그늘에서 말려서 차로 마시거나 요리재료로도 사용할수 있는데 여인들 방광염에 좋고 뿌리는 어린이들 백일해나 기침에 좋은데 초본 백일홍은 효능에 대해서 연구된바가 알려지지 않아 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것 같다.
평창강 백일홍꽃밭 옆 평창강 뚝방길은 평창읍 주변 산책로인 평창 남산둘레길로 평창읍 건너편에 자리잡은 평창교를 지나 종부교 바로 앞에 자리잡은남산송학루로 이어진다.
평창군사거리에서 평창강위에 놓여진 평창교를 지나 다리끝에서 우회전해서 평창강변 둑방으로 이어지는 둑방길을 따라 평창야구장을 지나 평창파크골프장이 나오는 지점인 1.2km를 들어가면 평창강변으로 화려하게 피어난 초본 백일홍이 반긴다.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의 계방산(해발1,577m)에서 발원하여 평창군 평창읍 을 구비 돌아 남한강으로 흘러드는 평창강은 평창군 용평면, 봉평면, 대화면, 방림면, 평창읍을 지나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한반도면 등 총연장 220㎞로 이어져 남한강으로 흘러든다.
평창 평창강 1박2일 여행코스 대화천 광천동굴, 옥수수국수, 땀띠물, 더위사냥축제장, 뇌운계곡 금당계곡 래프팅, 평창강 백일홍 꽃밭, 평창강 바위공원 캠핑장, 평창전통시장 올림픽시장 부치기골목, 보배농장 치즈만들기체험
강원도 평창군 여행지 평창강변 백일홍꽃밭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제방길 95
“ 본 포스팅은 평창군에서 평창여름축제와 평창 문화 관광 먹거리를 홍보하기 위하여 초청한 팸투어에 참가 한 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
출처: 강경원의 여행만들기 원문보기 글쓴이: 마패
첫댓글 알록 달록 넓은 백일홍 꽃밭에서 평창의 아름다운 여름을 봅니다
백일홍과 조롱박들이 산책할 맛을 더해줍니다. 시원한 아침이나 저녁무렵 산책하면 참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