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운동을 하고자한다면 먼저 탁구 규칙을 알아야 합니다.
탁구 규칙은 복식과 단식 은 서브에서만 차이가 있고 다른 규칙은 동일합니다.
서브의 정확한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 우선 서비스는 공이 서버의 정지된 프리 핸드 손바닥(이 때 손바닥은 펼친 상태여야 한다) 위에 자유롭게 놓인 상태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 서버는 수직에 가깝도록 위로 공을 띄우되 회전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하고, 공이 프리 핸드의 손바닥에서 떠난 후 적어도 16cm 이상의 높이로 올라갔다가 방해물에 부딪히는 일없이 내려왔을 때 쳐야합니다.
- 공이 내려오면 서버는 공을 쳐서 서버의 오른쪽 코트에 먼저 닿도록 합니다.
그런 다음, 공은 네트 어셈블리 위나 네트 어셈블리를 돌아서 리시버의 코트에 바로 닿아야 하며, 복식 경기시에는 공이 서버와 리시버의 오른쪽 하프 코트에 연속적으로 닿아야 합니다.
- 복식할 때 서브 규정 : 테이블은 흰선을 기준으로 양쪽으로 갈라져 있습니다..
복식할때 서브는 항상 오른쪽 사이드에서 상대방 오른쪽(본인이 보는 곳에서는 왼쪽) 사이드로 넣게 되어 있습니다.
차례는 이렇습니다 내가 서브넣음 - 자리바꾸고 옆사람이 서브 받음 - 옆사람이 서브 넣음 - 자리 바꾸고 내가 서브 받음 - 내가 서브 넣음
- 서비스가 시작된 순간부터 공이 라켓에 맞는 순간까지, 공은 시합표면 위와 서버의 엔드라인 뒤에 있어야 하며, 서버나 서버 파트너(복식 경기일 경우)의 복장 또는 신체 일부분에 의해 공이 리시버에게 가려져서는 안 됩니다.
- 서버의 프리 암(Free Arm)은 볼을 띄운 “즉시” 서버의 몸과 네트 사이의 공간에서 치워져야 합니다.
- 기본 규칙
1) 오른손 ( ㄴ 자 : 120도) 준비자세에서 ==> ㄱ자(팔굼치와 겨드랑이 각도가 90도)로 밖에서 안으로 당기면서, 왼쪽 눈썹까지 스윙 합니다.
(스윙시 손목을 몸쪽으로 당긴 상태에서 스윙해야 됩니다.)
2) 공을 잡을때는 (임팩트 순간에만 오른팔에 힘을 주고) 오른발을 구부리면서, 허리와 팔을 동시에 오른발 방향으로 약45도 돌려서 (오른발 무릎으로 공의 높낮이 조절하고), 공이 바운드 직후 튀어 오를때 턱을 숙이면서 왼발이 한발 앞으로 나가면서 “딱”하고 움직이면서 스윙 해야 합니다. (뒷굽은 바닥에서 약간 떨어진 상태 유지 , 손/발 모두 리듬 유지)
3) 스윙 할 때 탁구대 정면 방향으로 왼발이 공가는 방향으로 한 걸음 앞으로 나서야 됩니다.
공을 치고 나면 재빨리 한 걸음 뒤로 물러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이것이 원칙인데, 기본자세로 돌아가지 않고 그 자리에 서서 두번째를 치기 때문에 미스를 내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4) 탁구대 왼쪽 공은 커트/쇼트로 대응하고, 오른쪽 공은 스윙 (포스윙 또는 커트 스트로크 및 드라이브) 으로 대응 합니다.
5) 높은 공의 타점은 탁구채 끝을 어깨선과 일치 시킨 다음 스윙 합니다.
6) 몸쪽 공은 스매싱시 왼발을 한발 이동 후에 스윙 하고, 오른쪽 네트앞 공은 오른발 한발 이동후 스윙 합니다.
7) 포 스윙 , 커트 스트로크 , 드라이브시 오른쪽 앨브가 옆구리 뒤로 빠지면 안됩니. (공의 타점이 늦음)
8) 정확한 임팩트를 염두에 두고 팔꿈치를 스윙 지점으로 삼아 볼을 쳐야 합니다.
기계와 같이 정확하게 딱, 딱, 리드미컬하게 볼을 상대 코트로 넘길 수 있으면 합격이입니다.
'팔의 위력을 발휘하여' 휘두르는 것이 아니라, '팔꿈치의 위력을 발휘해서' 임팩트 하는 것입니다. (스윙시 오른쪽 팔굼치의 각도가 탁구대(45도) 대각선 앞 방향으로 일정하게 유지하는지 유의해야 합니다,
팔굼치의 각도가 일정해야 라켓면과 볼 컨트롤이 안정됩니다.
(팔굼치는 공이 날아갈 방향으로 팔굼치를 던진다는 느낌으로 스윙 : 팔굼치 움직이는 방향이 공 날아가는 방향으로 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