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초순부터 보름간 손님이 뜸했습니다.
하루에 1-2팀 정도 방문하고 계시네요
하지만 미리 전화로 충분한 상담을 하시고 본인 나름대로 조사를 하고 오셔서 그런지 오시면 집을 둘러보신 후 많이들 계약을 하고 가시는 편입니다.
요즘들어 첨단산업단지의 지웰과 코아루 매물들이 나오고 있고 가격도 터무니 없이 낮아진 상태입니다.
주인분들이 이제나 저제나 하다가 지치셔서 투매하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지금 지웰이나 코아루는 가격이 문제가 아닙니다.
매수세가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인터넷에 코아루가 1억 4천에 나와 있으니 내가 1억3천5백에 내놓으면 내 물건이 팔리겠지 하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매수세가 없으면 1억 2천도 안팔립니다.
지웰이나 코아루를 보유하고 계시면서 팔아야 하나 보유해야 하나 물어보시는 손님들이 많이 계신데 항상 같은 말씀을 드립니다.
지웰, 코아루의 매도시기를 판단하시려면 코아루나 지웰의 시세를 쳐다보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고 서충주신도시의 대림이편한세상이나 충주시티자이를 보면 답이 나올 것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제가 예상하건데 현재 상태에서 서충주 신도시의 아파트 시세는 대림 > 자이 > 미진> 코아루 > 지웰순으로 매매가나 임대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가격이 하락할경우 역으로 지웰 > 코아루 > 미진 > 자이 > 대림 순으로 가격이 하락 하겠지요.
서충주신도시에서 대장은 현재까지 대림이라고 생각합니다.
향후 포스코 연구단지가 공동주택단지로 용도변경되어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올 경우 변동될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상업지 앞에 위치한 입지를 생각하면 향후에도 대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대림이편한세상이나 충주시티자이의 전월세는 거의 없다시피 하고 시세도 오르고 있습니다.
매매 또한 나오는 물건이 거의 없습니다.
이제는 미진이지비아 입주가 채워질 차례입니다.
그러고 나면 지웰이나 코아루도 매수세가 돌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식시장도 그렇듯이 부동산 시장도 투매 뒤에는 강한 반등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참고 기다리시면 좋은 날이 올겁니다.
매매시장
물건이 빠르게 소진되었고 그에 따라 가격도 빠르게 회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가 파악하고 있는 물건은 대림 25평은 세입자가 입주해 있고 급매물로 나온 물건으로 A타입 기준으로 최저가가 -1500만원인 물건이 2건정도 있고, 미등기 매물로 -1200만원인 물건이 1건이 있습니다.
이후로는 -1000만원 안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매물도 거의 없습니다.
제가 대림이편한세상의 전체 물건을 다 확보하고 있지는 않지만 공동중개하는 부동산에 문의해 매물을 찾아도 이정도 수준입니다.
충주시티자이도 사정은 마찬가지고 25평의 경우 임대사업자가 매물을 모두 가져간 관계로 최저가가 -800만원선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미진이지비아도 일반 매물은 거의 없습니다.
임대사업하시는 분들의 매물이 있기는 한데 매매로 상당부분을 소화하셨습니다.
저층에 아주 저렴한 가격에 살수 있는 물건이 3~4개 정도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데 이것도 곧 소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충주 신도시의 미래에 대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시고 미진이지비아 물건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문의 주시면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미진 니지비아는 특히 경상도분들이 관심이 많으신데, 오늘도 경상도에서 전화로 사야되나 하고 물어보신분이 계셨습니다.
손님한테는 제가 중개하는 것이 아니라서 저는 돈이 안되는 일인데 비싼 밥먹고 정보를 막줘도 되냐고 농담반으로 말씀드리기도 했습니다.
서충주신도시의 미래가 보이시면 자신있게 사셔도 됩니다.
저는 미진이지비아의 경우 대림이편한세상이나 충주시티자이에 비해 상승 탄력은 떨어지지만 4년안에는 분양가 이상으로 올라갈 것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33평의 경우 대림이편한세상에서는 아직 미분양 물건이 남아 있어 실투자금액 3천만원으로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라고 저번에도 말씀드렸습니다.
손님들이 투자하면 괜찮냐고 물어보시는데 많이 오르면 좋지만 보수적으로 2년안에 분양가까지만 가면 이자보전금 1800만원은 오르니 욕심부리지 말고 거기까지 생각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20-30대의 2천만원은 60대의 2억과 가치가 같다고 생각합니다.
계산은 안해봤지만 연 물가상승율로 30년 이상 복리로 계산해도 비슷한 결과가 나올것 입니다.
직장생활해서 1년에 1천만원 저금하기도 힘든데 투자겸 거주로 아파트를 구입하여 종자돈을 마련하면 향후 재산형성에 많은 도움이 되실 것이라고 설명드립니다.
서충주신도시에서 유일하게 임대사업자에게 물건을 넘기지 않고 분양하는 아파트는 대림이편한세상 뿐입니다.
이제 미분양 물건이 25평 B타입 1,2층 각 1개씩, 34평 약 20개 내외로 남아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9월말까지는 모두 정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이와 미진 이지비아는 미분양 물건이 모두 임대사업자에게 넘어가 나올 매물이 없습니다.
따라서 가격이 강한 하방경직성을 갖고 있고, 대림 매물이 소화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중부내륙철도가 2021년으로 준공이 2년 미뤄졌습니다.
6개월도 아니고 2년이나 미뤄진다고 하니 어이가 없기는 합니다.
무슨 계획을 그렇게 세우고 일을 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꾸준히 들어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금 늦어질뿐 안가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임대시장
"전월세 수요는 꾸준합니다.
대림이편한세상,충주시티자이의 경우 전세물건은 거의 없으며, 시세도 25평형의 경우 9,000~1억원 정도이며 1억원으로 시세를 생각하시는 것이 전세를 구할때 편하실 것입니다.
네이버의 부동산 매물을 보면 대림이편한세상,충주시티자이 25평의 경우 8,000만원의 전세매물도 많이 올라와 있지만 실제로는 거의 없는 물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불과 20일전에 썼던 전세시세입니다.
현재의 대림이편한세상, 충주시티자이의 전세 시세는 25A타입의 경우 1억 1천 ~ 1억 2천선으로 보시면 편합니다.
물론 전세 매물도 없습니다.
미진이지비아도 전세가 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이제는 코아루나 지웰도 전세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34평형은 대림이편한세상의 프로모션 탓인지 아직까지 가격이 붙지를 않아 1억 2천만원 선에 머물러 있습니다.
매물은 25평과 마찬가지로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적정 전세가격이 1억7천내외라고 판단했을때 향후 급격히 전세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월세 가격은 전세에 비해 상승 속도가 늦습니다.
대림이편한세상과 충주시티자이의 경우 25평이 1000/35~40만원 선에서 결정되고 있고, 34평의 경우 1000/50~55만원 선에서 결정되고 있습니다.
미진의 경우에는 임대사업자 물건이 나옴에 따라 월세가격 상승은 한동안 없을 것으로 보이고, 충주시티자이의 경우도 10월이후 임대사업자 물건이 풀릴 예정으로 서충주신도시의 월세가격은 안정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진이지비아의 월세금액과 대림이편한세상,충주시티자이의 월세가격은 격차를 벌여나갈것으로 보이고 향후 매매가격이나 전월세 가격의 격차는 더 커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저희 명품공인중개사사무소는 서충주신도시 대림이편한세상 충주 단지에 위치하여 대림이편한세상충주, 시티자이충주, 미진이지비아 및 충주시내 아파트와 상가, 토지 및 택지, 원룸의 임대/매매/분양 등 다양한 매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호암지구 택지내 상업지구에 분양하고 있는 상가의 전속 공인중개사사무소로 중개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매물을 찾으시거나 내놓고 싶으실때 문의 주시면 친절하고 정확하게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명품공인중개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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