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무순과 나팔꽃 씨앗을 관찰하고 키우기 시작했어요.😊
4월7일 - 이틀 후 자고 일어나니 무순의 싹이 트기 시작했어요.
4월7일- 오후가 되자 점점 초록빛으로 변하네요😯
4월9일 - 또 이틀 후 무순의 키가 제법 커졌어요~
나팔꽃은 아직 아무 소식이 없네요😭
4월12일- 무순에게 고비가 찾아왔어요😭 주말에 집을 비운 사이에 물이 부족해 시들시들해졌네요. 다행히 물을 주니 반나절만에 다시 싱싱해졌어요~ 휴~
4월12일- 드.디.어!! 나팔꽃 씨앗에게 반가운 모습이 보였어요😃 새싹이 나오려나봐요~
4월17일- 한번의 고비를 겪은 무순은 다행히 잘 자라주었어요~ 쑥쑥 잘도 크는구나 ㅎㅎ 우리 연재도 너처럼 쑥쑥 커야할텐데...😅
4월19일- 키다리 무순이 되었네요 ㅎㅎ 연재도 무순이 많이 컸다며 신기해했어요~^^
나팔꽃 씨앗은 아쉽게도 싹이 미쳐 다 올라오지못하고 시들어버렸어요.😭 무순처럼 솜 위에서 싹을 먼저 틔우고 흙으로 옮겨줬어야 했나봐요.
첫댓글 와우 ! 풍성하게 잘 키셨네요 잘 집중하는 모습이 대견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