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담벼락이 예쁘더군요
경사도가 제법 있어 숨이 찹니다
여기서 더워서 조끼도 벗고 티셔쓰 바람으로 다시 걸어갑니다
숲속으로 걸어가니 한결 좋습니다
시냇길 걷다가 이런길이 나오면 그나마 기분도 좋코 속도가 더 나더라구요
소나무 숲이 아름다웠습니다
여기가 광진산 봉수대입니다
저 다리 건너가다가 다시 되돌아왔습니다 느낌이 아닌것 같더라구요 항상 100m정도 가다가 표시가 안보이면 되돌아와서 다시 찾아야 합니다
우측으로 내려오다가 산불 감시초소에서 가운데 경사가 심한길로 내려가면 됩니다
다시 바다가 나왔습니다
이게 이름대로 해파랑길이지요 ㅎㅎ
걷기길이 따로 마련되어있어 안심하고 걸어서 참 좋았습니다
추암이 가까워 졌습니다 대명 솔비치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이름이 후진항이래요 ㅎㅎ
솔비치 가까이 왔습니다
추암해변을 걸어서
솔비치 정문쪽으로 올라갑니다
솔비치 정문
추암으로 내려가는길
촛대바위가 보이고 이제 다왔습니다
추암해변
촛대바위쪽에서 바라본 솔비치
촛대바위 뒷편에 대형선박이 보입니다
아이가 새우깡 사가지고 노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한번 담아보았습니다
촛대바위
바위들이 웅장하고 멋집니다
새로 생긴 출렁다리 여기도 출렁다리가 생겼더군요
솔비치가 멀리보이고
추암 인증샷
지하도빠져서 휴펜션 모텔로 갑니다
휴펜션 모텔에서 4만원에 숙박했습니다
저렴하게 잘해주셔서 마음 편하게 깨끝한곳에서 숙면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