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선생 이야기
1. 이끄는 말
欲知前生事 今生受者是 欲知來生事 今生作者是
"전생 일을 알고자 할진대 금생에 받은 바가 그것이요,
내생 일을 알고자 할진대 금생에 지은 바가 그것이라"
<천도품 35>
율곡선생을 아십니까?
율곡선생 16세에 사임당이 열반(시, 서, 화)
아버지 이원수에게는 첩이 있었다. (권씨)
계모의 구박 3년
율곡선생의 가출 19세
금강산에서 1년 유점사 말사 마하연에서
2. 율곡선생의 예언
1) 십만양병설 -
『선조수정실록』에도 마찬가지로 율곡이 십만 병력을 양성해야 한다고 주장한 대목이 등장하는데, 다음과 같다.
이이가 일찍이 경연에서 ‘미리 10만의 군사를 양성하여 앞으로 뜻하지 않은 변란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하자, 유성룡은 ‘군사를 양성하는 것은 화단을 키우는 것이다.’라고 하며 매우 강력히 변론하였다. (중략) 임진년 변란이 일어나자 유성룡이 국사를 담당하여 군무(軍務)를 요리하게 되었는데, 그는 늘 ‘이이는 선견지명이 있고 충근(忠勤)스런 절의가 있었으니 그가 죽지 않았다면 반드시 오늘날에 도움이 있었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한다. -병진년(1582)년 9월 1일-
『선조수정실록』에도 마찬가지로 율곡이 십만 병력을 양성해야 한다고 주장한 대목이 등장하는데, 다음과 같다.
이이가 일찍이 경연에서 ‘미리 10만의 군사를 양성하여 앞으로 뜻하지 않은 변란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하자, 유성룡은 ‘군사를 양성하는 것은 화단을 키우는 것이다.’라고 하며 매우 강력히 변론하였다. (중략) 임진년 변란이 일어나자 유성룡이 국사를 담당하여 군무(軍務)를 요리하게 되었는데, 그는 늘 ‘이이는 선견지명이 있고 충근(忠勤)스런 절의가 있었으니 그가 죽지 않았다면 반드시 오늘날에 도움이 있었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한다. -병진년(1582)년 9월 1일-
2) 화석정
3. 율곡선생의 전생
“前身定是金時習, 今世仍爲賈浪仙”
“내 전신은 정녕 김시습이요, 금세에는 곧 가도가 아니런가”
<이조 명종실록>
1) 김시습이 신동 – 세종의 총애
童子之學 白鶴舞 靑空之末
聖君之德 黃龍飜 碧海之中
어린이의 학문이 흰 학이 푸른 하늘 끝에서 춤을 추는 것 같구나
성스러운 임금님의 덕이 누른 용이
짙푸른 바다 속에서 꿈틀거리는 것 같습니다.
2) 김시습의 인연
종 – 방 청소를 하곻 있을 때
단종 비 – 생육신 묘
4. 맺음말
우리에게 주어진 한 생은 사업장이다
마음 공부로 - 영적 진급을 하고
선업을 쌓아 – 복전을 마련하고
좋은 인연을 맺어 – 상생 상화하여야
자기가 지은 것은 환경으로 받는다.
주어진 환경에서 어떤 마음으로 대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