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하와이의 마우이 섬으로 7월 말에 일주일간 여행을 다녀왔다
돈이 충분히 없었지만 주님이 가라고 하셔서 그냥 네 하고 갔다
주님이 가라고 하셨으니 재정도 다 알아서 채워주시겠지 하고 그냥 갔다
하늘과 바다의 푸른색이 하나가 되어 앞 시야의 거의 80%가 하늘 같다
내가 지금 하늘에 있는건가...싶을정도로.
이럴수가...너무나 기막히게 신기하고 아름다웠다
나는 연신 자유와 기쁨을 만끽하며 이 모든것을 만드신 주님을 찬양했다
바람을 따라 오는 달콤한 꽃향기에 주님을 찬양했고
드넓은 바다, 눈부시게 빛나는 파도, 결코 넘치지 않고 그 물양을 유지하는
바닷물을 보며 또 주님을 찬양했다
여러가지 종류의 아름다운 새들이 길에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음에,
또 10,000 피트의 높은 활화산 서밋에 올라가 난생 처음 구름위에서
하늘나라에 온 것 마냥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드렸다
그동안 내가 얼마나 경이로우시며 아름다우시며
이 모든 만물을 영화롭게 지으신
나의 상상과 이해를 뛰어넘는 그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내가 온전히 나를 내어드리지 못하고 교만했나를 깨닫고
욥의 마지막 고백을 생각하고 회개했다
내가 이제 눈으로 주를 봅니다...
우리는 뜻깊고 참 좋은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일상으로 돌아갔다
열흘쯤 지나 8월 9일에 남편이 전화로 우리가 갔던 마우이섬에 지금 큰 불이 났다고 했다
100년만에 일어난 큰 산불로 도시가 완전히 쑥대밭이 되었다고 했다
사람도 100명 이상 사망했고 실종자는 셀수도 없었다 (지금도 구조중ㅜㅜ)
이럴수가...
그 아름답던 섬이...불과 열흘사이에 어떻게 이렇게 갑자기 완전히 페허로 바뀔 수가 있지?
오 주여....나는 우리를 무사히 지켜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지만
한편으로 마우이에 사는 사람들 생각에 너무나 슬펐다
우리는 마우이가 산불로 폐허가 되기 직전의 가장 아름다운 마우이섬을 보고 온 것이였다..
주님의 타이밍은 참 정확하고 놀라우시다
그리고 주님의 신실하심은 너무 엄청나서 이루 설명할 길이 없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는 말 밖에...ㅜㅜ
나와 남편을 그동안 수없이 위험에서 구해주셨지만, (산에서, 도로에서 등등 수많은 원수의 공격으로)
이번에 그런 아름다운 곳을 누리고 동시에 큰 인명피해가 난 자연재해를 극적으로 피하고 보니
주님의 위대하심에 다시한번 나는 주께 영광 올리며 경의를 표한다.
주하나간사님 세마포반의 주님께서 주신 대언말씀 중에
주님께서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재정에 대한 뜻을 내게 확증해 주셨고
그럼으로써 감사헌금을 온마음을 다해 주님께 올려드릴 수 있었다
열린하늘문 기도회에서 강력한 기도와 함께 폭포수 같은 기름부음을 부어주셨다
그리고 기도회에서 나의 영과 혼을 살리는 생명의 말씀을 받았다
바로 기쁜 소식이 들린다
남편이 직장에서 승진되었다고 한다 일하는 시간도 더 좋게 바뀐다고 한다
같이 일하던 상사가 왠일인지
다른곳으로 빠지고 본인이 그 자리에 앉게 되었다고 한다 와~~! @.@
그리고 주님께서 우리 하와이 여행에 들었던 경비를 다
갚아 주셨다! 남편에게 어떤 인도 청년을 보내주셔서 팔려고 내놓았던
오토바이가 금세 좋은가격에 팔린 것이다 할렐루야!
진짜 주님이 거져 보내주신 여행이 된 셈이다. 앗싸~~!!!
내가 받은 기름부음이 남편에게 잘 가고 있다!
이 모든 것을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며
주님의 뜻과 말씀을 그대로
그의 백성들에게 신실히 지키시는 화끈하신 주님
이번에 진짜 한방에 훅~! 입니다 주님ㅎㅎㅎ
모든 감사와 사랑과 영광과 존귀와 찬송을 오직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그리고 배사랑 목사님 감사드리고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귀한 간사님들과 성도님들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첫댓글 할렐루야~
글을읽는내내 덩달아 기쁩니다!!
우리주님 멋지십니다!!!
김샤론치유자님을 축복합니다
손에 값진 다이아몬드보석을 쥐고계십니다. 지나가는 길에 성령의불로 보호함을받고 문들이 열린다고 하십니다.
사랑하는딸아~
네가. 값진것을 품고있으니 네가 어디를가나 안전하리라.
너를 가로막는 것들이 떠나가고
문들이 열리는 형통의축복이 계속 풀려나리라 풀려나리라
말씀하십니다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귀한 대언 말씀 감사합니다.
형통의 원천이신 주님께서 함께 하심을
감사하며 매일 축복의 문, 형통의 문이 열릴 것을 선포하며 나아가겠습니다~!♡♡
김샤론치유자님!
높은 건물들이 즐비한 곳 사이에 넓은 공원과 작은 호수가
보입니다 호숫가를 따라 주님과 걷고 계십니다
바쁜일상속에서도 늘 주님과 동행하며 나아가기를
힘쓰는 거룩한 신부라 하십니다
사랑하는 딸아!
네가 걷는 마음의 숲길에 나를 초대 해줘서
항상 기쁘고 즐겁구나
그래서 나의 정원에 너와 남편을 초대했단다
하십니다
사랑하는 딸아!
네 마음밭에는 울창한숲처럼 새소리가 들리고
평화로이 헤엄치는 연못처럼 따스하단다
네 마음에 상한자들 지치고 낙심되어 쉼을
얻기원하는 자들의 위로의안식처가
되어줄것이라
시편8/4편5-6절 말씀 주십니다
5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6 그들이 눈물 골짜기로 지나갈 때에 그 곳에
많은 샘이 있을 것이며 이른 비가 복을
채워 주나이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귀한 대언 말씀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정원에 저와 남편을 초대하신 주님♡
마음이 설레고 기쁨이 차 오릅니다
주님의 마음을 더 시원케 해드리는 저희 두사람 되도록 하겠습니다^^
할렐루야
밀짚모자와 앞치마에 어린호박들을 가득 담고 있는 모습입니다
삶에 지혜와 계시가 풀어지며 나누며 풍성한자로 세우노라 상냥하고 부드러운 성품으로 사람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 영혼을 품는자라 하십니다
사랑하는 딸아
한발 한발 내 발자욱을 따라 걷고
뛰기도 하며 나에게 다가오는 내 어여쁜 내신부야
사랑스러움이 내 신부에게 마땅하도다
네 향기로 가는 곳이 밝은 빛으로 빛나며
내 영광이 둘러진치리라 하십니다
김샤론치유자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귀한 대언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번 간증의 대언말씀들 에선 주님께서
마음에 대한 말씀을 많이 주십니다^^
사랑과 위로의 따뜻하고 포그한
주님의 마음이 전해져 옵니다
주님께 더욱 마음의 예배 감사와 찬양으로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와~~~~~~ 이렇게 신속한 축복으로 풀어지다니!!! 할렐루야~~~😄😄😄
더 큰 파도로 재정이 몰려갈 것을 선포하며 축복합니다~~~ 😘😘😘
아멘 아~~~멘~!♡♡
귀한 축복의 선포말씀 감사드립니다~!
마음에 새기며 제것으로 아멘 합니다~!♡♡
너무나 놀랍습니다...
미리 마우이섬의 아름다움을
가슴에 품게 하시고...
폐허된 마우이섬도
보게 하시고 ...
생사 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치유자님을 통해 보게 하시네요....
치유자님 가정에 놀라운 일을 행하신
살아계시고 전능 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
감사합니다 주섬김님~^♡^
삶에 찬양과 감사 기쁨의 예배로 풍성한 은혜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