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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님
민족중흥을 위한
역사적 사명을
다해 주실 것을
간곡히 앙망 올립니다.
고난의 운명을 지고 역사의 능선을 타고
이 밤도 허우적거리며 가야만 하는 국민이 있다.
고지가 바로 저긴데 예서 말 수는 없다.
넘어지고 깨어지고라도 한 조각 심장만 남거들랑
부둥켜안고 가야만 하는 국민이 있다.
새는 날 핏속에 웃는 모습 다시 한번 보고 싶다.
그렇습니다.
박근혜 대통령님.
여기 먼저,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며
분명히 가야만 하는 역사적 사명을 띤 국민이 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님께서 꿈꾸셨던 ‘부국강병의 나라 대한민국’이 나아가야만 하는, 우리는 민족중흥을 위하여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난 국민입니다.
민족의 영웅 박정희 대통령님께서는 겨레의 민족교육헌장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교육헌장을 제정하시고 설파하시며, 국민 앞에 몸소 실천으로 이끄신 위대한 지도자이셨습니다.
일찍 이렇게 살아 계신 1968년 이 때에 국민의 사명으로서, 장차로는 민족중흥을 시키라고 유훈을 남기고 계셨습니다.
반공을 국가시책으로 정할 만큼, 철저한 반공주의자이셨던 영웅께서 국민에게 대한민국을 넘어, 당시 김일성에 장악되어 있는 그 북한의 인민까지도 부강케 하는 통일의 민족중흥을 일으키라는 역사적 안목을 갖고 계셨던 것이셨습니다.
영웅께서는 경제정책으로 중화학 철강 공업을 중심으로 경제부흥을 이끈 결과가, 당장의 비료 증산으로 농업의 질을 개선하여, 국민의 보릿고개 고통을 없애 주셨습니다.
철강산업은 당장의 주택난을 개선하고서, 세계 최첨단의 도로교통 시설로서의 편리함과,
오늘날 세계인의 주목이 집중되고 있는 방위산업의 무기수출은 절대적인 철강산업의 밑천이 없고서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대한민국의 성안에 새 보금자리를 잡은 많은 탈북민들은 “남북이 다 같이 전쟁의 폐허에서 시작해, 북한은 굶어 죽는 나라인데, 대한민국이라도 이렇게 부강하니 참으로 고맙고 다행이다”고 이구동성입니다.
반역사 반국가적인 전교조에 의하여 영웅 박정희 대통령님의 존재와 치적이 매몰된 듯하지만, 자유를 찾아온 그분들 스스로 이런 대한민국의 원동력이 무엇이었나를 찾고서, 바른 역사를 재인식하며 영웅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 몸이 죽어, 한 줌의 흙이 되어도,
하늘이여 보살펴 주소서. 내 아이를 지켜 주소서
세월은 흐르고 아이가 자라서, 조국을 물어 오거든
강인한 꽃 밝고 맑은 무궁화를 보여 주렴.
무궁화 꽃이 피는 건, 이 말을 전하려 핀단다.
참으면 이긴다. 목숨을 버리면 얻는다.
내일은 등불이 된다. 무궁화가 핀단다.
날지도 못하는 새야, 무엇을 보았니
인간의 영화가 덧없다. 머물지 말고 날아라.
조국을 위해 목숨을 버리고 하늘에 산화한 저 넋이여
몸은 비록 묻혔으나, 나랄 위해 눈을 못 감고,
무궁화 꽃으로 피었네. 이 말을 전하려 피었네
포기하면 안 된다. 눈물 없인 피지 않는다.
의지다. 하면 된다. 나의 뒤를 부탁한다.
이 노랫말은 선친께서만이 영애근혜(令愛槿惠) 대통령님께 하실 수 있는 유언의 말씀으로서, 서거하시면서 당장엔 유언 한 마디도 남길 수 없었던 굵게 짧게 살다가 가실 상황이 닥친다는 걸 스스로 예견하시고서 미리 유언으로 남겨 놓으신 것으로 봅니다.
유언은 “참으면 이긴다” 하셨습니다.
대통령님께서 하야의 종용부터 거부하시며, 투옥, 병고까지 눈물 없인 피지 않을 고난을 이겨 내셨습니다.
유언은 “내일은 등불이 된다” 하셨습니다.
대한민국의 제18대 대통령에 취임하시면서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로 대통령 취임석에 오르셨던 대통령님께, 이런 막중한 통일 대통령으로서의 시대적 사명까지 맡겨주신 분은 다름 아닌 선친이신 영웅 박정희 대통령님이셨습니다.
유언은 “포기하면 안 된다” 하셨습니다.
비난, 멸시, 투옥, 병고, 집마저 불법 불의에 빼앗겨도 포기 없이 잘 참아 내셨습니다.
유언은 “하면 된다” 하셨습니다.
이 나라에 수 많은 법조인 법률가가 있어, 때때로 한 노동자의 죽음에는 마치 정의의 사도인양, 민주사회를 위한답시고 거리로 나서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불법 불의에 휩싸인 대한민국 대통령 박근혜님께 가해지는 반국가적인 헌법 파괴의 위법한 결정 처분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비굴한 법 지식인은 애써 침묵을 지켰습니다.
하지만 대통령님께서는 참고 이겨 내셨습니다.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하심에, 정의로운 선열님들께서는 저희들로써 완벽한 불법 탄핵이었음의 적법한 법리를 밝혀,
탄핵 파면 궐위 당하지 않은 대통령으로서, 다시 세상에 정의롭고 당당하게 나서실 수 있도록 하느님께서 우리를 보호하셨습니다.
순국선열님들께서 한 사람의 지도자 대통령 박근혜님의 고난만으로써 이겨, 나라를 평화롭고 정의롭도록 도우셨던 것입니다.
또 유언은 “나의 뒤를 부탁한다” 하셨습니다.
선친께서 천수를 누리셨다 하실지라도, 다 완성하지 못하시고 못 보실 민족중흥을 위하여, 그 남았을 역사적 사명을 영애근혜 대통령님께 다해 달라고 당부하심이 아니겠습니까?
폭력, 폭동, 불법, 불의, 거짓, 과장, 조작, 배신, 가짜가 정의로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제 이런 망국적 반 정의로움이 그들의 세력으로써, 헌법마저 저들 마음대로 새로 고치려 수작을 펴고 있습니다.
그런 국가반란을 서슴지 않은 불법 불의의 망국적 법조카르텔 세력의 뜻대로는, 선친의 유언마저도 받들지 못하고서, 헌법이 파괴된 채 태극기가 내려지고, 무궁화가 뿌리채 파헤쳐지게 될 것입니다.
나아가 순국선열님들의 안식처가 뒤집어지는 광란과 함께, 광장에서의 인민재판에 의한 엄청난 인간 살처분마저도 우리는 보고 겪게 될 것입니다.
이런 목표를 향하여 2016년 이래, 이듬해 3월의 정유법난을 일으킨 그들의 국가 반란은 지금까지도 우파 보수 정권인 양, 법률주의 포플리즘으로 덧씌워 국민을 속이고 있습니다.
법대로 한다며 국민을 기만하고서는, 괴뢰들의 적화통일 전략 전술인 갖은 국론분열 책동과 공산화 작업은 멈추지 않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 불법 통치자 수괴 윤석열의 “사람에 충성하지 않고, 법률에 충성한다”는 말장난은, 2022년 원인 없는 대선의 후보 시절에 “문 정부의 초기처럼 적폐청산 수사를 할 것이다"라고 그들에 반조직적인 실언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수괴 문재인으로부터의 호통에 “저 사전에 정치보복이라는 단어는 없습니다", “대통령에 당선되면 수사에 일절 관여하지 않겠습니다"는 불법 불의로써 굴종 순응해 왔습니다.
근일, 그런 그 조직의 친정 식구인 야당 당수라는 이재명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앞두고서 “대통령에 당선되면 수사에 일절 관여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잊은 듯, 미국 출장 중에 대통령으로서 그 구속영장 신청을 재가했다는 언론 장난을 폈습니다.
윤석열은 헌법을 수호할 의무도 없는 불법 가짜 대통령이지만, 역대 어느 대통령 내지 외국의 어떤 대통령의 통치사에도 이런 긴급 재가는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외국 출장 중에 야당 당수에 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찰총장도 아닌, 불법 가짜 공화국에서는 수괴인 대통령이 재가로써 관여해야 하는 국가 긴급사항인가 봅니다.
국가 3권분립이 사라진 불법 가짜 공화정에서는 야당 당수의 구속영장 신청에는 검찰총장의 존재를 넘어, 반드시 수괴인 대통령이 긴급히 재가해야만 하는 그런 근거 규정이 어디에 있나 봅니다.
그 긴급한 불법 가짜 대통령의 월권적 긴급 재가에 힘입어, 수괴가 표현한 의지에 다름없이 그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되었던가요?
불법 가짜 대통령으로서의 뻔뻔스러운 행세 앞에, 눈 가리고 야옹하는 쇼의 행세 꼴이 너무도 얄팍해 보여, 차라리 연민스러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님.
대한민국은 이렇게 불법 불의의 망국적 법조카르텔 세력으로부터 철저하게 속는 ‘법대로’의 대통령인데, 구속영장 신청을 기각 결정한 나쁜 판사에 비난을 모으는 분란 조장에 유도당하여 속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위상과 달리, 정반대의 길을 가고 있는 몰법의 나라에서, 탄핵 파면 궐위 당하지 않으신 적법한 대통령님께서는, 새 시대를 열겠다는 그 취임의 각오와 선친의 유언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 간의 불법 불의에 대한 통한, 옥고, 병고마저도, 일신만의 평안을 위하여 다 내려놓고서, 그들의 적법성을 찾을 방도는 전혀 없습니다.
불법 가짜 공화국의 19대 문재인 수괴, 20대 윤석열 수괴를 적법한 역사 속으로 추스려 담아 용납하려 하신다면, 그 자체가 불법이자 불의로서, 장차로는 영영 재건하지 못할 대통령님의 굴종이 나라의 폐망으로 이어지고 말 것이라 봅니다.
대통령님께서는 스스로 이 나라의 국가발전에 대통령으로서 취임하시면서, 국민 앞에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민족문화의 창달에 노력하여, 대통령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이 엄숙히 선서합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저희 헌법수호단은 대통령님께서 섣부른 불법 불의에 탄핵 파면 궐위되지 못한, 엄연한 이 나라 대한민국의 적법한 대통령임을 밝혀 드리기에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수 많은 법조 지식인들이 침묵하는 세태 속에서 일반의 시민들이 국회와 헌재, 선관위, 가짜 공화국 수괴들에 이르기까지 그 망령된 악폐를 상세히 다 밝혀 드림은 결코 예사로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저희들이 이만큼 해드린 것만으로 지극하신 나라 사랑의 정무복귀에, ㅊOOㅈ ㅂOOㄱ으로, 취임사로써 설하신 국민과의 약속을, 선친께서 당부하신 유지를 받들어, 민족중흥을 위한 역사적 사명을 다해 주실 것을 간곡히 앙망 올립니다.
2023년 10월 10일
대한민국 헌법수호단
글 기초 명예 총단장 박 상 구
총 단 장 이 종 만
부총단장 이 주 철
부총단장 민 영 미
사무총장 김 대 흥
총간사장 이 예 경
소송1단장 정 영 석
상임고문 김 정 태
상임고문 홍 수 환
상임고문 손 상 대
상임고문 이 무 석
상임고문 임 익 선
상임고문 강 사 근
자문위원 구 성 재
자문위원 남 광 규
자문위원 황 문 순
자문위원 권 석 수
자문위원 홍 수 철
자문위원 백 성 원
자문위원 홍 희 영
자문위원 우 문 성
■ 박근혜 대통령 취임사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700만 해외동포 여러분!
저는 오늘 대한민국의 제18대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에게 이런 막중한 시대적 소명을 맡겨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이명박 대통령과 전직 대통령, 그리고 세계 각국의 경축사절과 내외 귀빈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국민 여러분의 뜻에 부응하여 경제부흥과 국민행복, 문화융성을 이뤄낼 것입니다.
부강하고, 국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오늘의 대한민국은 국민의 노력과 피와 땀으로 이룩된 것입니다. 하면 된다는 국민들의 강한 의지와 저력이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위대한 성취의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한강의 기적으로 불리는 우리의 역사는 독일의 광산에서, 열사의 중동 사막에서, 밤새 불이 꺼지지 않은 공장과 연구실에서, 그리고 영하 수십도의 최전방 전선에서 가족과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위대한 우리 국민들이 계셔서 가능했습니다. 저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드신 모든 우리 국민들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격동의 현대사 속에서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극복해 온 우리 앞에 지금 글로벌 경제 위기와 북한의 핵무장 위협과 같은 안보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자본주의 역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번 도전은 과거와는 달리 우리가 스스로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만 극복해나갈 수 있습니다.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저는 우리 대한민국의 국민을 믿습니다. 역동적인 우리 국민의 강인함과 저력을 믿습니다.
이제 자랑스런 우리 국민 여러분과 함께 희망의 새 시대, ‘제 2의 한강의 기적’을 만드는 위대한 도전에 나서고자 합니다.
국민 개개인의 행복의 크기가 국력의 크기가 되고, 그 국력을 모든 국민이 함께 향유하는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
경제부흥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국가 발전과 국민 행복이 선순환하는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새 정부는 ‘경제부흥’과 ‘국민행복’, 그리고‘문화융성’을 통해 새로운 희망의 시대를 열어갈 것입니다.
첫째, 경제부흥을 이루기 위해 창조경제와 경제민주화를 추진해가겠습니다. 세계적으로 경제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 창조경제는 과학기술과 산업이 융합하고, 문화와 산업이 융합하고, 산업간의 벽을 허문 경계선에 창조의 꽃을 피우는 것입니다.
기존의 시장을 단순히 확대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융합의 터전 위에 새로운 시장,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것입니다. 창조경제의 중심에는 제가 핵심적인 가치를 두고 있는 과학기술과 IT산업이 있습니다. 저는 우리 과학기술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과학기술들을 전 분야에 적용해 창조경제를 구현하겠습니다.
새 정부의 미래창조과학부는 이와 같은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춰 창조경제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
창조경제는 사람이 핵심입니다.
이제 한 사람의 개인이 국가의 가치를 높이고, 경제를 살려낼 수 있는 시대입니다. 지구촌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수많은 우리 인재들이 국가를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하겠습니다.
또한 국내의 인재들을 창의와 열정이 가득한 융합형 인재로 키워 미래 한국의 주축으로 삼겠습니다.
창조경제가 꽃을 피우려면 경제민주화가 이루어져야만 합니다. 공정한 시장질서가 확립되어야만 국민 모두가 희망을 갖고 땀 흘려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노력하면 누구나 일어설 수 있도록 중소기업 육성정책을 펼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가 추구하는 경제의 중요한 목표입니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을 좌절하게 하는 각종 불공정행위를 근절하고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고쳐서, 어느 분야에서 어떤 일에 종사하던 간에 모두가 최대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입니다.
그런 경제 주체들이 하나가 되고 다함께 힘을 모을 때 국민이 행복해지고, 국가 경쟁력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저는 그 토대 위에 경제부흥을 이루고, 국민이 행복한 제 2의 한강의 기적을 이루겠습니다.
국민행복
국민 여러분!
국가가 아무리 발전한다 해도 국민의 삶이 불안하다면 아무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노후가 불안하지 않고,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이 진정한 축복이 될 때 국민 행복시대는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어떤 국민도 기초적인 삶을 영위할 수 없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국민맞춤형의 새로운 복지패러다임으로 국민들이 근심 없이 각자의 일에 즐겁게 종사하면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저는 개인의 꿈을 이루고 희망의 새 시대를 여는 일은 교육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을 통해 개인의 잠재된 능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국민 개개인의 능력을 주춧돌로 삼아 국가가 발전하게 되는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아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고 했습니다.
배움을 즐길 수 있고, 일을 사랑할 수 있는 국민이 많아질 때, 진정한 국민행복 시대를 열 수 있습니다. 어느 나라나 가장 중요한 자산은 사람입니다.
개인의 능력이 사장되고, 창의성이 상실되는 천편일률적인 경쟁에만 매달려있으면 우리의 미래도 얼어붙을 것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모든 학생들의 잠재력을 찾아내는 일이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앞으로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능력을 찾아내서 자신만의 소중한 꿈을 이루어가고, 그것으로 평가받는 교육시스템을 만들어서 사회에 나와서도 훌륭한 인재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
학벌과 스펙으로 모든 것이 결정되는 사회에서는 개인의 꿈과 끼가 클 수 없고, 희망도 자랄 수 없습니다.
개개인의 꿈과 끼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우리 사회를 학벌 위주에서 능력 위주로 바꿔가겠습니다.
또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국민 행복의 필수적인 요건입니다.
대한민국 어느 곳에서도, 여성이나 장애인 또는 그 누구라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정부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 힘이 아닌 공정한 법이 실현되는 사회, 사회적 약자에게 법이 정의로운 방패가 되어 주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문화융성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1세기는 문화가 국력인 시대입니다.
국민 개개인의 상상력이 콘텐츠가 되는 시대입니다.
지금 한류 문화가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기쁨과 행복을 주고 있고, 국민들에게 큰 자긍심이 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대한민국의 5천 년 유·무형의 찬란한 문화유산과 정신문화의 바탕 위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새 정부에서는 우리 정신문화의 가치를 높이고, 사회 곳곳에 문화의 가치가 스며들게 하여 국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의 가치로 사회적 갈등을 치유하고, 지역과 세대와 계층 간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생활 속의 문화, 문화가 있는 복지, 문화로 더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와 첨단기술이 융합된 콘텐츠산업 육성을 통해 창조경제를 견인하고, 새 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인종과 언어, 이념과 관습을 넘어 세계가 하나되는 문화, 인류평화발전에 기여하고 기쁨을 나누는 문화, 새 시대의 삶을 바꾸는 ‘문화융성’의 시대를 국민 여러분과 함께 열어가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국민행복은 국민이 편안하고 안전할 때 꽃 피울 수 있습니다. 저는 국민의 생명과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협하는 그 어떤 행위도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최근 북한의 핵실험은 민족의 생존과 미래에 대한 도전이며, 그 최대 피해자는 바로 북한이 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북한은 하루빨리 핵을 내려놓고, 평화와 공동발전의 길로 나오기 바랍니다. 더 이상 핵과 미사일 개발에 아까운 자원을 소모하면서 전 세계에 등을 돌리며 고립을 자초하지 말고,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 함께 발전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현재 우리가 처한 안보 상황이 너무도 엄중하지만 여기에만 머물 수는 없습니다. 저는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로 한민족 모두가 보다 풍요롭고 자유롭게 생활하며,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행복한 통일시대의 기반을 만들고자 합니다.
확실한 억지력을 바탕으로 남북 간에 신뢰를 쌓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습니다.
서로 대화하고 약속을 지킬 때 신뢰는 쌓일 수 있습니다.
북한이 국제사회의 규범을 준수하고 올바른 선택을 해서 한반도 신뢰프로세스가 진전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가 꿈꾸는 국민행복시대는 동시에 한반도 행복시대를 열고, 지구촌 행복시대를 여는데 기여하는 시대입니다.
앞으로 아시아에서 긴장과 갈등을 완화하고 평화와 협력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및 아시아, 대양주 국가 등 역내 국가들과 더욱 돈독히 신뢰를 쌓을 것입니다.
나아가 세계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고민하고, 지구촌 문제 해결에도 기여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대한민국의 제 18대 대통령의 임무를 시작합니다. 이 막중한 임무를 부여해주신 국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희망의 시대를 반드시 열어나갈 것입니다.
나라의 국정 책임은 대통령이 지고, 나라의 운명은 국민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나가는 새로운 길에 국민 여러분이 힘을 주시고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지금, 국가와 국민이 동반의 길을 함께 걷고, 국가 발전과 국민 행복이 선순환의 구조를 이루는 새로운 시대의 출발선에 서 있습니다.
우리가 그 길을 성공적으로 가기 위해서는 정부와 국민이 서로를 믿고 신뢰하면서 동반자의 길을 걸어가야만 합니다, 저는 깨끗하고 투명하고 유능한 정부를 반드시 만들어서 국민 여러분의 신뢰를 얻겠습니다.
정부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씻어내고 신뢰의 자본을 쌓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뿐만 아니라 공동의 이익을 위해 같이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어려운 시절 우리는 콩 한 쪽도 나눠 먹고 살았습니다.
우리 조상은 늦가을에 감을 따면서 까치밥으로 몇 개의 감을 남겨두는 배려의 마음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계와 품앗이라는 공동과 공유의 삶을 살아온 민족입니다.
그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살려서 책임과 배려가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 간다면, 우리 모두가 꿈꾸는 국민 행복의 새 시대를 반드시 만들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방향을 잃은 자본주의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며, 세계가 맞닥뜨린 불확실성의 미래를 해결하는 모범적인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저와 정부를 믿고, 새로운 미래로 나가는 길에 동참하여 주십시오.
우리 국민 모두가 또 한 번 새로운 한강의 기적을 일으키는 기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합쳐 국민 행복, 희망의 새 시대를 만들어 갑시다.
첫댓글 대통령님께서는 70년 헌정사에 헌법을 위반하여 국가반란을 일으키고 불법강제통치권을 반역자들끼리 바톤터치하는식으로 국민들을 무지랭이 동물취급하는 악마적 비인간적행위를 당장 멈추고, 2017.3.10 정유법란을 일의킨 국가반역자들을 형법제 93조 여적죄로 다르려야할것이며, 위대한 대한민국의 제18대 정법한 대통령의 위상으로 초헌법적인 대통령의 권한행사를 선포하면 국군과 공무원중 간첩 종북세력을 제외하고서는 모두가 대통령님 지휘권ㆍ통수권에 의견합치하고, 대동단결하여 반역무리들을 모조리 색출ㆍ군사법정에 세우는 제2의 국가재건을 이룩할 것입니다 ☆☆☆☆☆
탄핵무효ㆍ헌법수호
멸공필승ㆍ국가재건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부강하고, 국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이제 자랑스런 우리 국민 여러분과 함께 희망의 새 시대,
‘제 2의 한강의 기적’을 만드는 위대한 도전에 나서고자 합니다.
국민 개개인의 행복의 크기가 국력의 크기가 되고,
그 국력을 모든 국민이 함께 향유하는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
인종과 언어, 이념과 관습을 넘어 세계가 하나되는 문화,
인류평화발전에 기여하고 기쁨을 나누는 문화,
새 시대의 삶을 바꾸는 ‘문화융성’의 시대를
국민 여러분과 함께 열어가겠습니다.
나아가 세계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고민하고,
지구촌 문제 해결에도 기여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저는 오늘 대한민국의 제 18대 대통령의 임무를 시작합니다.
이 막중한 임무를 부여해주신 국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희망의 시대를 반드시 열어나갈 것입니다.
우리 국민 모두가 또 한 번 새로운 한강의 기적을 일으키는
기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합쳐 국민 행복,
희망의 새 시대를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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