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0. 2.
도서출판 한국힐링문학에서 발간하는 힐링문학 제9권이 나왔다.
여러 문우들 보내주신 옥고들이 모여 멋진 책이되었다. 물심양면, 십시일반이라는 말이 아주 적절하다. 회원들의 도움이 없으면 성취할 수 없는 일이다. 문학을 사랑하는 문우들의 정성이 만들어 낸, 오래토록 기억에 남을 유산이다.
이 책이 누군가에게는 읽는 동안 마음에 힐링이 되기를 바란다. 어떤 이가 말한 것이 생각난다. 큰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 종교의 힘을 빌려 보려 했으나 크게 도움을 받지 못했는데 시를 쓰면서 스스로 치유를 경험했다고 한다. 각 개인이 갖는 특이한 경험 중 하나이겠지만 문학이 그토록 인생에 의미를 가진다는 것을 말해 주는 것이다.
그러한 사람들을 위해 이 책도 일조할 것이라고 여긴다. 책 발간에 자부심을 갖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기 바란다. 날이 갈수록 발간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예전과 달리 글을 쓰는 분들이 줄고 있다는 생각이다. 우리 회원들은 연로해 가고 뒤를 받칠 젊은 작가는 수혈이 되지 않고 있다.
여러분 인생의 한 순간의 생각과 경험들이 오래토록 남아 다른 이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면 참으로 의미있는 일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멋진 투고로 한국힐링문학을 빛내 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