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수업에 참여했다 간사님께서 영성일지를 올려서 보증 받으라 하셨는데 눈 수술 후 아직 글을 쓰기가 어렵기도 하고 수련회등 바쁜 일정이 끝나서 늦게라도 올려봅니다
신년초 시온의 대로 축복성회때 나는 모든 힘겨음들이 끝나고 그야말로 평탄한 시온의 대로가 활짝 열려서 축복의 꽃길을 걷는 대박이 나는줄 알았다~ㅎㅎㅎ~
그런데 목사님께서 시온의 대로는 눈물의 골짜기에서 펑펑 울며 그 눈물로 딱딱한 땅을 부드럽게 하여 한계단 한계단 만들어 위로 올라가며 마침내 축복의 시온의 대로를 열어가는 것이라 하신 것 같다
그리고 나에게는 마지막 낮은 포복으로 바닥을 빡빡 기어서 통과하는 과정이 남았다고 그 후에 영적 승진이 있다고 하셨다
나는 너무나 큰 기대를한 나머지 지금도 힘겨웠는데 어떻게 또 계단을 만들고 골짜기에서 올라가야 하나 막막해서 주님께 한달가량 호소하며 기도 했는데 그야말로 눈물의 골짜기를 이룰정도였다
3년전부터 1년에 한두번 왼쪽 눈이 빠지게 아프고 머리도 아파서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지고 병원 가면 이상 없다고 해서 그런가 했는데 작년 가을부터 횟수가 잦아지고 신년부터 심해지더니 어느날 아침에 일어 났는데 뿌예서 암것도 보이질 않았다
급히 안과를 찾아서 검사결과 안압이 20이 정상인데 60까지 올라가서 급성 백내장과 녹내장이 와서
이미 염증이 심했다
안압을 떨어뜨려 수술을 해야 하는데 열흘정도 이틀에 링거 두대씩 맞고 약을 먹으면 40 까지 내려가다 다시 60으로 올랐다
시신경이 망가질 위험한 상태가 되자 약을 쌔게 처방하여 안압을 35까지 떨어뜨려서 링거를 꽂은채 응급 수술을 했다
혈관이 약해서 잘 보이질 않자 한번 링거를 맞으려면 대여섯번씩 찔려야 해서 양쪽 손등과 팔이 시커먼스가 됐다
어느 순간부터 주사를 꼿으려 하면 아파서 너무 무서울 때가 있는데 한번에 맞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자 배목사님의 ''엣 더 원 타임,, 하시던 소리가 환청처럼 들리자 나도 모르게 속으로 ''엣더 원 타임,, 하고 따라하면 한번에 성공할 때도 있는 놀라운 일들도 있었고 '' 안죽어~,,하시던 배목사님 목소리가 들리면 죽진 안으려나 보다 하는 에피소드도 있었다
그 후로 빨리 처리해야 할 일이 생기거나 주사를 맞을때 나도 모르게 ''엣 더 원 타임 ,,이 습관이 되버렸다 역시 교육의 힘은 대단한 거 같다~^^
암튼 그로인한 스트레스가 심하자 공항장애를 앓았고 호흡 곤란이 와서 3개월을 애를 먹구 동공을 닫아주는 관략근이 약해져 눈부심이 심했다
수술후 두달이 넘어도 동공이 닫힐 생각을 하지않자 이대로 평생 살아갈 수도 있다고한다
스트레스로 인해 호로몬 바린스가 깨져서 갑상선 저하증이 오고 치료하는 과정에 면역력이 바닥이 되면서 대상포진이 심하게 와 고통하며 한달넘게 고생끝에 이제 안정권으로 들어갔다
면력을 올려야해서 내과에서 면역 주사와 영양 주사를 때려 부으며 지냈다
그리고 강화도에서 전방 황해도 쪽으로 1시간 배타고 들어가면 볼음도라는 섬이 있는데 거기가서 쑥뜸을 뜨면서 치료중이라 1~2강 수업때 그 섬에서 수업을 받았다
수술후 3개월이 지나자 동공이 조금씩 닫히더니 지금은 8~90퍼 정도 닫쳐서 눈부심이 살짝 있지만 크게 문제는 안된다 하시니 감사하다
원인은 눈물의 차고 빠짐이 균형이 맞아야 하는데 빠지는 기능이 잘 안되는 사람이 종종 있는데 내가 그 사람들중 한명에 속해 있었다
오른쪽 눈은 녹내장이 시작 되는 시점이라 레이져로 지지고 눈물이 잘 빠지도록 레이져로 인공 눈물 빠지는 길을 뚫으며 절개하지 않고 비교적 쉽게 끝났다
기도할때 너무 많이 울어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내려놓음이 안되고 나의 바뀌지 않는 주님이 원하지 않으시는 나쁜 습관들이 많이 처리가 되어지는 놀라운 은혜도 많이 경험을 했다
주님 앞에 한걸음 철이 드는 것 같다
3월5월 두번 집회를 참석하지 못하고 계속 몸이 아프자 화요 집회도 참석을 잘 못하고 집중이 깨지며 열정이 조금씩 식어져 갔다
다행히 중간에 ''홍유진 간사님,, 의 힐링반에 수업 받으며 사랑과 헌신적인 기도 덕분에 많은 힘이 되었고 또한 반원님들의 응원덕에 쓰러지지 않고 일어설 수 있었다
그때는 영성일지를 쓰려고 해도 시력이 워낙에 안좋아서 글을 쓸 수가 없어서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22차 힐링 수업에
우리는 반이 나뉘며 노주원간사님의 세마포반이 되었고 2강때 나의 순서가 정해졌는데 1강때 하시던 반원님들이 너무 잘해서 나는 한참 초 집중해야 뭔가가 보이는데 순간순간 어찌도 그리 잘들 보고 들으시는지 기가죽으며 자신감이 급 저하되었다
나의 순서에 과연 할 수가 있을까?
훈련은 여기까지 해야하나 포기해야 하나? 하루에도 12번씩 오락가락 내적 전쟁을 하며 마음 고생이 심했다
심지어는 화요 온라인 집회라도 은혜를 받으려 하면 꼭 어디를 다녀와야 하는 일이 생기고 대중교통 안에서 이어폰을 꼿고서 들어야하는 방해들이 심했다
포기하려는 마음이 50퍼가 넘어가려 하자 함께 훈련을 받는 자매와 통화하게 되었고 격려하는 교제를 하다보니 조금씩 용기가 생겨서 수업에 참여했다
3일을 기도로 준비하며 집중하자 환상이 다시 조금씩 열렸다
노주원간사님의 열정적인 불의 기도가 힘이 되면서 나 또한 전류가 손바닥과 얼굴 ,등 ,허리까지 전해지며 불덩이가 되었다
많은 축복의 대언중에 ..
''모든 것이 다 역전 되는 기적의 주인공이 되었다고,, 선포하는 기도를 올려드리라고 하십니다,~ 라고 하셨을때 다시금 불같은 열정으로 달려 보리라 용기가 솟아나고
나의 생각과는 달리 주님은 여전히 나를 만들으시며 이끌어 가시는 것도 확실히 알 수 있는 시간이라 참으로 감사했다
포기하지 않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다
이제는 나의 힘과 열정으로 또한 조급해 하지 않고 설령 잘 못해서 야단을 듣는 일이 생기더라도 주님께서 온전히 이끌어 주시고 만들어 가실 것을 믿고 맡기며 기대하며 수술후 이제는 눈물을 많이 흘리면 안된다 하니 기뻐 춤추며 소망중에 달려 보리라
~
원수는 여전히 하루에도 몇번씩 두려움을 주고 자신감을 떨어뜨리며 속살 거리고 호시탐탐 내 마음을 흔들려 하지만 오직 주님의 이름으로 나는 일어설 것을 선포하며 부족한 글을 적어 봅니다
사랑하는 배목사님과
불꽃 같은 열정과 사랑으로 기도하며 반원들을 세워 주며 애쓰시는 노주원 간사님과 반원님들 항상 고맙습니다 ~^^
포기하지 않도록 권면하며 격려해준 사랑하는 지체 자매들에게 감사합니다 ~^^♡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주님~~~💜 ^^
첫댓글 할렐루야~
엘리사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사랑하는딸아~
내가 너와 함께하노라.
폭풍과 강력한 회오리가 불어올지라도
놀라지말라 네가 안전하리라.
내가 너를 평강지대 안전지대로 너를 옮기고 보호하리라
말씀하십니다.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거친파도 날 향해 오더라도 주님의 손 꼭 잡고 날아 오르겠습니다 !!언제나 함께 하시고 눈동자 같이 보호하시는 주님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주님을 더욱 사랑해요~^^♡♡♡♡♡
황은혜간사님 대언 고맙습니다 ~^^♡♡♡♡
엘리사님 ^♡^
음성환상계시의기름부음을 머리부터 부으시며
빠르게 치료히며 주님의뜨거운 광선으로 빛쳐
깊게 더깊게 만지시며 회복하고 계십니다
주님께서 이제 영의통로를 확장시키시며 넓혀
가며 더전진할수있도록 주님의 불꽃같은 눈동
자로 보호하며 지켜주고있노라 하십니다
사랑하는 내딸아
너의수고 너의고통과 괴로움 이제 멈춰지며
파쇄하며 끈어내고 있노라
너에게 오뚜기와같은 믿음을 주워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수있는 믿음의 주워 이기고 또
이겨내게 하였노라 이제 고덴삶 힘든삶이
아니고 형통의삶 누리는 삶이 되게 하리라
조금만 더힘을 내고 감사를 찾아 적어 보아라
그로인해 감사로 열매맺게 하리라 하십니다
엘리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시니 감사합니다 ~
영의 통로 확장시켜 전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나의 고통과 괴로움 파쇄 시키시고 끊어내시니 감사합니다 ~
오뚜기와 같은 믿음 주시니 감사합니다 ~
형통을 누리는 삶을 예비해 놓으시니 감사합니다 ~
여호와 라파 치료의 하나님 나의 모든 질병을 치료 하시니 감사합니다 ~
범사에 감사하므로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
노주원간사님~대언기도 감사합니다 독수리와 같은 새힘이 펑펑 솟아나 소망이 넘침니다 고맙습니다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 ❤️
파도가 철썩철썩 큰 바위에 와서 부딪혀서 부서지고 또
와서 부서지고 반복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러나 큰 바위는 꼼짝도 안하고 꿋꿋하게 서 있습니다 엘리사님에게
이런 믿음을 부어주셨다고
하십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사람이라고
하십니다
사랑하는 내 딸아
여러가지 환경에서도
변하지 않는 너의 마음을 사랑하노라 사랑하노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강건한 나에 귀한 사람이
될때까지 불꽃같은 눈동자로 너를 지키며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말씀하십니다
잘 이겨내신 엘리사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큰 믿음을 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며 눈동자 같이 지키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
나를 향하신 주님의 계획 하심이 영원 하심을 경배합니다~
주님 사랑하고 💜
안나 간사님 대언기도 감사드리며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사랑하는 엘리사님을 주님손에 올려드립니다. ~
옜날 한옥집같은데 나무로된 오래된 대문같아요. 100년도 넘어 보입니다. 문고리가 오래된듯 싶어요. 사용하지 않아서 굳게 닫힌 문인데 녹이 슬었습니다. 나무 재질이 습하면서 오래되 보이는 문입니다.
그런데 그 문이 열릴 기미가 보이는데 그안에 있는 뭔가가 있는데 열리고 터지기 일보직전 입니다. 문안에서 뭔가의 혈투가 벌어지는듯 압력이 가해져서 터질것 같은 기미가 보입니다.
가계적으로 내려오는 엘리사님을 그동안 괴롭히고 반복적으로 힘들게 했던 것들이 이번 세마포반 수업을 하면서 해결해 주실거라고 말씀하세요~중보기도의 힘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나의 귀한 딸아~지치고 힘들어도 나의 눈을 맞출려고 나와 생활속에서 끊임없이 대화의 끊을 놓지 않는 너를 내가 사랑하노라. 네가 힘들때 마다 나에게 들려주는 찬양도 내가 귀하게 받고 있노라. 나는 너의 손을 세상끝날까지 놓지않고, 영원히 잡고 있노라. 말씀과 기도 그리고 찬양으로 주님과 손잡고 걸어가고 계시는 엘리사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이번 새마포반 수업을 통하여 가문으로부터 내려오던 어떠한 영들이든 모두~~파쇄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완전 소멸되고 돌파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힘써 중보 기도로 힘을 북돋아 주며 응원해 주시는 모든 사랑하는 지체들을 축복하며 축복합니다 ~
르호봇님 대언기도 감사드려요~모든 것 믿음으로 취합니다~♡르호봇님의 소망중 주님께 드려지는 모든 기도들 또한 돌파가 일어나고 성취 되시길 기도합니다~
주님 내게 승리주시니 나찬송합니다~,,이 찬양을 주시네요^^~여호와 닛시!!! 오늘도 주안에서 승리의 깃발을 날립니다~주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엘리사님~~~🙏👍❤️🔥🔥🔥
엘리사님! 엘리사님! 많이 많이 아프셨네요 글을 읽고 제가 많이 울었네요 엘리사님 이제는 울지 마세요 소리내서 웃으세요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존귀하고존귀한 보석으로 만들려니 깍아내고 다듬고 때로는 불속에 넣기도해야 하는 나의 마음도 아프다고 하십니다
어디에 내놔도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존귀한 보석으로 만들리라 사단이 감히 근접할수없는 나만의 보석이라고 하십니다 엘리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이빛목사님~ ^^
대언의 글로 힘을 주시니 가슴이 찡~~~울리며 눈물이 나고 주님의 따듯한 사랑이 전해짐을 느낌니다~~
부족한 나를 존귀한 보석으로 만들어 가시며 값지게 하신 주님께 합당한 자녀로서 어디서든지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자이길 원합니다 ~
````주님을 기뻐하는 것이 우리의 힘 ,,,이라 하셨으니 이제는 고통과 슬픔의 눈물대신 감사와 기쁨의 눈물을 올립니다~
원수의 뺨을 치시며 악인의 이를 꺽으시는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장차 나타날 영광을 위하여 현재의 고난을 잘 통과하여 본이되는 자녀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항상 사랑의 눈으로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는 목사님께 축복하며 사랑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