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하기 때문에 행복한 교회》
오늘은 포천 한마음교회에 가서
치유 간증 전도 집회를 인도한 후
주변을 다니며 다섯 명을 전도했습니다.
임병만 담임 목사님과
두 분의 남자 집사님들이 동행하셨고요.
평상시 열심히 전도하는 집사님도 계시더군요.
임 목사님은 26년 전에 교회 개척을 하셨는데
목회 사역을 건실하게 잘하고 계셨습니다.
오늘은 <2024 blessing day>
전도 축제날이었습니다.
태신자 200명을 작정해 놓고
전도하는 중이랍니다.
한마음교회는 전도하기 때문에
행복한 교회 같았습니다.
참으로 기뻤던 것이 임 목사님은
부교역자 시절 수원 영광교회에서
저와 함께 사역을 하셨던 분이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앞으로 한마음교회를 통하여
많은 영혼 구원해 주실 줄 믿습니다.
저는 오늘까지 열세 번째
치유 간증 전도 집회를 인도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이종을 통하여 많은 성도님들이
전도자로 세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이 어려운 시대에 한국 교회의 부흥은
오직 전도밖에 없음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열정적인 전도는
낙심과 한숨을 잠재울 것입니다.
교회의 건강성도 재고하고요.
저는 전도 목회가 행복 목회라는 사실을
틀림없이 믿고 있습니다.
교회 부흥보다 영혼 구원을 위한 전도는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감격과 행복을 선물해주지요.
구성원들이 서로를 사랑하며
교회를 아끼게 될 것입니다.
죄송하지만 당장 우리 교회가
그런 모습인 것 같습니다.
성도들에게 전도 일념이 가득해서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도 가득합니다.
전도는 기술보다 열정이 중요한 것 같고요.
전도 기술은 자신이 직접 전도하면서 터득하는
자기만의 방법이 제일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경험상 하나님은
인내하며 지속하는 전도자에게
반드시 특별한 전도의 물맷돌을
손에 쥐어주십니다
저는 성도님들에게 우선 전도 열정을
불어넣어 주는 사명을 감당하고 싶습니다.
굳이 대화 전도가 어려우면
얼마든지 가벼운 피켓 전도는 할 수 있습니다.
우리 교회 전도 대원들도
주로 피켓 전도를 하고 있지요.
그런가 하면 저와 함께
대화 전도를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오늘도 전도 받은 영혼들이
꼭 포천 한마음교회에 출석하며
열심 있는 신앙 생활을 하길 바랍니다.
가는 곳마다 벚꽃이 활짝 피어있군요.
우리 한국 교회도
전도꽃이 활짝 피기를 바랍니다.
은혜가 넘치는 복된 주일 되십시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