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사진 4장 및 후기]
구례 사성암
사성암에서 광주명산산악회원님들
배바위에서 바라 본 지리산 천왕봉
멋진 인생을 사시는 세 분...
제일 오른쪽이 최연장자이자 청년 숲길님...
가운데가 광주에서 지맥을 가장 많이 타신 하여님
1.일자 : 23.1.31(월)
2.산행지 : 구례 오산-둥주리봉
- 산행코스 : 죽연마을-사성암-오산-매봉-동해삼거리-배바위-둥주리봉-동해마을(10km)
3. 누구랑 : 광주명산산악회 36명
4. 산행후기
- 구례 사성암은 원래는 오산사라고 부르다가, 의상, 원효대사, 도선, 진각국사 등 4명의 고승이 수도하여 사성암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광주명산산악회가 있다. 광주에서 제일 잘 나가는 주중산악회이다. 나사모산우회에서 산행대장으로 봉사하고 있는 카프리(나종대)가 '왜 만석을 이룰까?' 배우고 싶어, 산행을 신청한다.
- 명산산악회에는 나사모에서 함께 산을 탔던 지리산 회장님이 있다. 덕분에 <땅통종주>를 했던 배경과 책을 냈던 사연도 마이크를 잡고 소개하는 기회도 가졌다.
산은 건강을 위해 타는게 제일 중요하다. 산을 타면서 심신의 건강을 챙기며, 한 번 더 웃어... 주름이 한 개 더 펴지는 산행이 되시길 빌어봅니다.
첫댓글 맑은 섬진강~ 아름다운 지리산 산너울~ 한가롭기만 한 구례들판에
쾌청한 날씨 덕분에 조망이 최고였던 산행이었습니다.
우리 산악회를 찾아주심에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