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코네 초에 있었던 길드 하우스 대회에서 누군가 상을 탄 도트컨셉을 본후 그 분을 비슷하게나마 따라하기 시작한 뒤로
내 길드하우스는 이런 상태야
그런데 원하는 색깔도 없고, 100개라는 한정된 제한 속에서는 다양한 케릭터들을 묘사할 수가 없더라
마침 대회도 있겠다 처음에는 미식전이랑 내가 좋아하는 케릭터들만 만들고 끝내려다 오픈유저로 해오면서 쌓인 추억들이 너무 많아서
내가 좋아하는 케릭터에 대한 애정이 있으니
사람마다 다른 애정캐에 그 사람만의 추억이 있겠지 싶어.
내가 빠트린 캐릭터가 분명 누군가의 애정캐일테고, 그러다보니 하나의 공주(왕자)도 빠트릴 수 없더라.
근데 1성 3성 6성의 모습이 다르고, 다른 한정 폼도 있다보니 그걸 전부 다 찍어내는건 너무 힘들어서...그건 좀 봐줘...
혹시 원하는 모습이 아니거나 플레이어블이 아니라면 미안해! 내가 좋아하거나 그리기 편안 모습으로 찍었어.
생각해보니 내가 가장 길게 하고있는 모바일 게임이네. 일본에서도 위태위태 하던데 오래 사랑받았으면 좋겠다.
섭종때 까지 겜 못접는거 아닐까 몰라 ㄷㄷ
첫댓글 wonderf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