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나의 나태함을 주님앞에 회개합니다.
영성훈련 숙제를 올려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바로바로 올리지도 못하고 시간을 지체해 때를 놓치고
주님이 주신것은 많은데 그 받은 복을 내가 나누지 못함도 나의 죄요 육신의 곤고함에 시간의 쫒김에 무너진 바보 같은 나의 나태함에 다시한 번 회개합니다.
오늘 화산폭발 축복성회는 이미 저에게는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9월 20일 이사를 통해 나의 장막을 새로운 곳으로 옮기신 주님으로 하여금 나의 터가 바뀌고 영의 기류가 바뀌고
내 영권이 확장되며 그간 목사님과 여러 간사님들의 대언을 확인시켜 주신 증거였습니다.
이리 말하면 아주 크고 좋은 집으로 이사를 간 줄 알겠네요 풉! ^^
그러나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 실상인 것 처럼 작지만 큰 성전처럼 느껴지는 집입니다.
이사를 기점으로하여 저에게는 많은 은혜가 풀어졌습니다.
정말 두번다신 겪고 싶지 않을 만큼의 영적싸움이 치열했던 이사를 기점으로 하여 저에게는 많은 은혜가 풀어졌습니다.
먼저 승진의 기름부음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저 승진했습니다!! 할렐루야!!!!!
이후 딸 아이의 내면에 숨어있던 어둠이 빠져나가고 영적 기류가 바뀌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신기하게도 필요한 물품을 놓고 기도하면 천사들을 통해 내가 필요로 했던 물건들이 채워지는 등
그 동안 주님이 들려주셨던 모든 음성들이 실제로 일어나는 기적이 눈앞에서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주의 행사가 어찌 그리도 아름다운지요.. 어찌 그리도 선하신지요.. 어찌 그리도 놀라우신지요...
찬양이 절로 나오고 기도가 절로 나오는데 정말 너무 좋아서 어찌 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주일예배 때 주님께서 저에게 신부의 기름부음과 함께 제 손에 다이아 반지를 끼워주시면서
"너는 나의 신부라 너는 나의 존귀한 자라 내가 너를 나의 신부로 맞았은즉
너는 이제부터 네 신분에 맞는 대접을 받게 하리라" 하십니다.
내 심령가운데 더 깊이 더 깊이 파고 파고 유정을 뚫고 기름이 철철 넘칩니다.
내 머리가 웅웅 거리며 정수리에서 부터 영의 통로가 확장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환장하겠습니다! 너무 기쁘고.. 너무 좋아서.. 너~~~무 황홀해서 미치고 환장하겠습니다!!
배목사님의 설교 안에서 이미 축복성회는 시작되었음을 깨달았습니다.
드뎌 오늘 화산폭발 축복성회 1회차
와우~~ 시작부터 뜨겁습니다. 찬양하는데 왠만해선 안 일어나는 무거운 나의 엉덩이가
자꾸 들썩거려지는데 하.... 일어나라 하십니다. 뛰었습니다. 점프! 점프!
아니 어쩜 좋아요~ 그냥 무아지경처럼 너무 좋았습니다. 행복했습니다.
찬양가운데 내 모든 것들이 풀어져 나가는 것이 느껴지고.. 찬양가운데 성령이 운행하시며
천사들이 수종을 들고 여호와의 빛이 레이저로 쏟아지며 하늘 위에서 큰 별이 보였습니다.
주님께 무슨 별이냐고 물어보니 영광의 별이라고 하셨습니다. 영광의 별...
아직 그 의미는 모르겠습니다. 그걸 못 물어봤습니다. ^^;;
그런데 큰 별이 보이고 난 후 작은 별들이 여기저기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배목사님의 "오늘 전부 받으세요!" 라는 말씀에 오늘이 마지막인 것 처럼
"아부지!! 오늘 저에게 전부 주세요!! 오늘 특별한 영을... 특별한 기름부음을 저에게 부어주세요!!!
제가 다 받을 거에요!!" 라며 부르짖었습니다.
아버지의 십자가 그 사랑이... 나 같은 죄인을 품어 귀한 신부로 신분 상승을 시켜주시고
뜨거운 눈물이 가슴을 적셨습니다. 그 사랑을 무엇으로 보답하리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한 분만... 주님만을 사랑합니다... 나의 전부되신 주님을 사랑합니다!!
성회를 마치고 대언을 한분 간사님께만 받고 돌아가는 것이 아쉬운 마음이 있었는데
오마나!!! 노났습니다!! 횡재했습니다.
얼떨결에 간사님들과 대언주고 받았습니다. 훈련도 안된 제가 창피하면서도 죄송한 마음이 컸습니다^^;;
근데 전 좋았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오늘의 기름부음이 배가 되어 더 큰 갑절의 기름부음으로 채워주실 내일을 기대합니다.
첫댓글 로뎀나무님 ^♡^
왕의기름부음과 선두주자의 기름부음을
머리부터 목으로 가슴으로 배로 부워지며
내려가며 발끝까지 부워지는 모습입니다
주님께서 이제 봇물터지듯 축복의문 형통의
문이 쏱아지며 성령의 충만한 단비로인해
마음에 고갈되었던 갈급함 억눌림 이제모두
해결되었다 하십니다
믿음의 딸아
네안에 있는 믿음이 내가준 영적무기 이제
꺼내서 마음껏 사용하고 갈고 닦으라 빛을
발하게 하리라 이제사용하여 칼끝을 예리하게
날카롭게 만들라 영적전쟁 의능한자로세워가
며 나의계획 안에서. 너를 연단한후에 정금과
같이 나오게 하리라 하십니다
로뎀나무님 을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아멘아멘!! 할렐루야!
노주원 간사님의 은혜로운 대언 감사드리며 주님께 쓰임받는 도구로 더욱 열심을 내겠습니다^^
성회기간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로뎀나무님!
테마공원처럼 넓은땅의 한가운데
새롭게 지어지는 건물의 설계도가
보여집니다
그곳에 로뎀나무의 집이 지어질것이라
하십니다
이땅에서 계속 확장과 승진이 있으며
천국에 쌓이고 있다 하십니다
사랑하는 딸아!
인내의 말씀들을 붙잡고 전진하라
이전과 비교할수 없는 평안과
안식으로 이끌리라 하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할렐루야!!
김유정 간사님 은혜롭고 축복의 대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확장과 더불어 영적 확장과 승진을 위해서도 인내의 말씀 붇잡고 전진하겠습니다^^
성회기간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