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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5 / 여호와를 바라라 사 40:27-31 2023.11.05. 새빛교회 손석태 박사
서 론
우리 인생들은 살다보면 성공하고 축복받으며 기쁘고 즐거운 날도 많지만 반면ㅇ[ 구름끼고 비오고 바람부는 날도 많습니다 어떤 . 때는 거센 폭풍이 몰아쳐 인생이 뒤흔들리고 갈기갈기 , 찢겨져버리며 사업을 송두리째 날려버리는 경우도 있습니 다 그래서 . . 헤어날 수 없는 늪지에서 절망과 좌절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 무리 발버등쳐도 구원은커녕 더 흑암의 구렁텅이로 빠져 들어가는 상황을 경험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 이러한 극한의 절망 상황 속에서 어떻게 해야 구원을 얻으 며 살아남을 수 있겠습니까 오늘 ? 우리가 읽은 본문 말씀은 이러한 상황에 빠진 우리들을 격려하고 권면하는 말씀입니다. 1. (27) 무정하신 여호와 선지자 이사야는 주전 8 , , , 세기 이스라엘의 웃시야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 등이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시대에 살았던 사람입니다
특히 . 아하스 시대에는 이스라엘 에 전무후무한 여호와께 대한 배교가 있었던 때입니다 이때에 . 여호와께서는 이사 야 선지자를 통하여 이스라엘의 멸망을 예고하셨습니다 장 . 39 마지막 부분에도 여호와께서 이사야의 입을 통하여 히스기야에게 말씀하십니다. “ , 보라 날이 이르리니 네 집에 있는 모든 소유와 네 열조가 오늘까지 쌓 아 둔 것이 모두 바벨론으로 옮긴 바가 되고 남을 것이 없으리라 여호 . 와의 말이니라 또. 네게서 날 자손 중에서 몇이 사로 잡혀 바벨론 왕궁 의 환관이 되리라.” (39:6-7) 한마디로 말하면 유다 왕국이 바벨론에게 망하여 모든 백성들은 그들의 재산을 약탈당하고 노예로 , , 끌려가며 심지어 왕족들까지도 끌려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때에 . 히스기야 왕이 이사야 선지자의 이 예언의 말씀을 듣고 말하기를 선지자가 자기에게 전한 여호와의 말씀이 좋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자기 생애에는 평화와 안정이 있을 것을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나라가 . 망 하여 자기 백성들은 물론 심지어 자기 자식들까지도 바벨론에 잡혀가 바벨론 왕 궁의 내시가 된다는 데 자기가 , 사는 동안에는 평화와 안전이 있을 것이니 이사야 선지자의 말씀이 좋다는 것입니다 자기 . , 백성이 노예가 되고 자식들이 내시가 되어도 자기는 편안하게 살다 죽을 것이니 자기는 선지자 이사야의 이 저주의 말
씀이 좋다는 것입니다 왕이 . 이러고 있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 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이 , 바벨론에 끌려가 노예생활하며 당하는 고통과 억울함은 말로 형용하기 힘든 상황이 다가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스라엘은 . 이 힘든 상황 가운데 목메어 여호와께 도움을 청해봐도 여호와께로부터 아무련 응답 이 없는 것입니다. , , , 땅을 빼앗기고 집을 빼앗기고 자식을 빼앗기고 멀리 끌려와 종이 되어 목이 터져라 구원을 부르짖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는 것입니다 여기서 . 이스라엘은 근본적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 하나 님께서 자기들의 사정과 원통함이 전달되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 치 대 통령 실에 청원서를 보냈는데 비서실에서 그것을 접수하지 않거나 접수했더라도 대통령에게 그것을 전달하지 않아서 자기에게 도움이 오지 않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의 . 사정과 원통함이 전달되지 못한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멀리하신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하 나님의 응답이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 이스라엘은 좌절하고 절망하는 것입 니다. 우리도 이와 같은 절망과 좌절을 많이 체험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 기도해도 응답이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 . 부르짖어도 대답이 없는 것입니다 현실 의 고통은 더욱 커지고 절망으로부 , . 터 헤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쨍하 고 햇볕 들 날이 올 것 같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 내게는 영영 얼굴을 감추고 계 신다고 생각됩니다 하나님께서 . 관심을 갖지 않는 인생이라면 나는 이 세상에서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 점점 절망과 좌절의 늪으로 빠져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러 한 때에 성경은 무슨 대답을 주십니까? 2. (29-30) 권능의 하나님 선지자의 답변은 절문으로 시작됩니다. “ ? 너희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 냐?
이것은 너무나 상식적은 것을 잊고 있는 사람에게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깨 우치는 질문입니다 무. . 엇을 알지 못하며 듣지 못했느냐고 묻는 것입니다 첫째로 하나님은 영원하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 영원하시다는 말은 무 슨 뜻입니까 하나님은 ? . , 시간을 초월하신 분이라는 뜻입니다 시간을 초월하시고 역사를 초월하시는 분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 이 세상의 역사를 초월하셔서 역 사를 섭리하시는 분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 control 이 세상의 역사를 하시는 분입니다 사람의 . . 생사화복을 주장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과 가정과 사 회와 국가와 세계를 움직이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 , 우리가 가는 길을 알고 계시며 목자가 양떼를 몰고 가듯이 우리를 이끌고 가십니다 내 . “ 사정은 여호와께 숨겨 졌으며 나의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 수리하심을 받지 못했다 하느나 고 .”(27) 했는 데 여기서 , “ ” “ ”( 내 사정 이라는 말은 히브리어 다르키 דרכי (, ” 를 번역한 말인데 나 의 길”(my way) . . “ 이라는 뜻입니다 성경마다 번역을 조금 달리 하고 있습니다 송 사 로” “ ”( 번역하고 있는 미쉬파티 משפטי “ ” (, 는 보통 나의 판결 이라는 뜻인데 바른성 경은 “ ” , KJV “ ”(judgement), ESV “ 원통한 것 이라고 했고 은 재판 는 나의 권 20231105 / 40:27-31 / 여호와를 바라라 사 손석태 <3> 리 라고 ”(right) . 번역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문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스라엘은 자 기의 길이 여호와께 숨겨졌다고 불평하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 여호와께서 자기가 가는 길을 알지 못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 . 그렇지 않습니다 여호와는 영원하 신 하나님, . 곧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는 길을 아시는 분이십니다 여호와는 . , . 영원하신 하나님 곧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 ” . , , 나의 갈 길 을 아시는 분이십니다 나는 결혼을 해야할지 취직을 해야 할지 군 대를 가야할지 자식들을 , . 어느 길로 인도해야 할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아십니다 하나님은 내가 어느 길을 택하는지 지켜보고 계십니다 그. 렇다고 너는 이 길로 가 라 저, . . 길로 가라고 명하시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내가 결정할 일입니다 혹시 내 가 곁길로 간다면 그때 하나님은 내 가는 길을 바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둘째로 하나님은 땅 끝까지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여호와를 . 28 가리켜 절 에 “ ” . 1:1 “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은 태초에 하나님 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고” . 선언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계셨다는 하나님의 영원 성을 선언합니다
그리고 . 태초에 계신 그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하나님 의 천지창조를 선언합니다. 28 1:1 . 따라서 절은 창세기 을 상기시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영원성과 하나님의 천지창조는 우리 기독교 신앙과 신학과 교리의 대 전제요 출발입니다. .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창조하셨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래서 . .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 께는 불가능이 없습니다 죽은 . , , 자도 살리시고 반석에서 샘물도 나게 하시고 처 녀가 아이를 잉태하게도 할 수 있습니다. 창조의 하나님은 권능의 하나님이십니 다 우리 . . 인간에게 불가능한 일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믿는 것은 바로 무한한 권능을 가지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 권능를 믿지 못하는 사람은 절대로 기독교 신자가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 제한적으로 믿는 사람은 아예 하 나님의 권능을 안 믿는 사람보다 더 신앙이 없는 사람입니다.
셋째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의 능력을 주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하나 . 님은 인간들과 성정이 다르십니다 하나님은 . . 피곤을 모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 현대인은 많은 기계의 도움을 받으며 살면서도 어느 시대보다 더 피곤을 느끼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 쇳덩이도 피곤하면 부러지고 휘어집니다 하물며 사람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사람이 . , 피곤하면 밥 먹기도 싫고 볼펜을 손으로 잡기도 무겁습니 다 세상만사가 . . 귀찮습니다 피곤한 가운데 남의 어려운 사정을 듣고 있으려면 짜 증이 납니다
그러나 . . 하나님은 피곤치 않으신 분이십니다 피곤해서 자기 백성의 사정을 외면하고 원통한 형편을 모른 체하고 계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 명 철하셔서 우리 인간의 형편과 처지를 다 알고 계십니다 우리 . 인간은 연약하여 쉽 게 피곤해지고 자신이 , , 피곤하면 자식들도 귀찮아 하지만 우리 하나님은 피곤하 셔서 자기 백성들의 어려운 사정에 눈을 감아버리는 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 히려 하나님께서는 피곤한 자에게 능력을 주시며 무, 능한 자에게 힘을 더하신다 고 했습니다. 천지창조의 권능을 피곤하고 무능한 인생들에게 넘치도록 주시는 하 나님이십니다 이. . 제 우리는 우리가 봉착한 난관을 뚫고 나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상을 살펴볼 때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서 듣고 아는 바 우리가 , 항상
기본적으로 기억해야 할 사실은 하나님은 영원하시어 역사를 주관하시며 또한 , 천 지를 창조하신 권능의 하나님이시며 하나님께서는 , 우리 피곤한 인생들에게 능력 을 주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 우리는 바울의 가르침대로 우리에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4:13). 빌 3. (30-31) 새 힘을 주시는 여호와 견딜 수 없는 고난과 역경 가운데 하나님께서 나를 버리시지 않았나 하고 의심하 는 자에게 선지자는 , . 하나님을 생각나도록 일깨웠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더 나아 가 하나님을 앙망하라고 권합니다. “ ” “ ”( 앙망하다 는 말은 히브리어 카바 קוה(라는 말을 번역한 것으로 그 뜻은 “ ”(wait for) “ ”(hope) 기다리다 혹은 바라다 라는 뜻입 니다
하나님을 . . , 바라고 기다리라는 말입니다 고난과 역경 절망과 좌절의 때에 하나님을 바라고 기다리라는 말은 여러 가지로 우리에게 시사하는 의미가 많습니 다. “ !” “ ” “ ” 여호와를 앙망하라 여호와를 바라라 여호와를 우러러 바라라 는 말은 역경의 때에 우리가 하나님 이외의 다른 것을 의지하거나 기대해서는 안 된 다는 말입니다 하나님만 . . 의지하고 바라봐야 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굳게 의 지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때에 이 사람 저, 사람의 말을 귀 기울여 보고 이 교회 저 교회에 기웃거려 봅니다 그러나 . 하나님의 도움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지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초대 교회의 수 많은 순교자들은 그들 의 목숨을 인생들에게 의탁하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 . 하나님만 바라보았습니다 고 난의 날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하나님만 바라보는 사람만이 고난을 이길 수 있 습니다. “ ” 여호와를 바라라 이 말은 하나님께서 당장 그가 처한 역경으로부터 구 원하신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 그를 위한 조치를 취하실 때까지 지켜보 고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 우리가 당하는 역경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것을 전제하는 말씀이고 그러기 , . 때문에 참고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인생 을 살아갈 때는 지루하게 기다려야 할 일이 있습니다 기다 . 릴 때에 기다려야지 기 다리지 못하고 성급하게 서두르다 보면 오히려 일을 더욱 그르치게 만드는 경우 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 결코 자기 백성이 당하는 고통을 외면하시는 분이 아닙니 다 다만 . , , 우리의 인내심이 부족하여 하나님을 기다리지 못하고 바라지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도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에 그들을 구원 하실 것입니다
그. “ 런데 내 사정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원통한 것은 하나님께서 받아 주시지 안했다 고” . 말하는 것은 기다릴 줄 모르는 사람이 하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 렇지만 기다 려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 . 메시야를 수백 년 동안 기다렸습니다 초대 교회 성도들 은 예수님의 재림을 눈이 빠지게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 2 . 천년이 흘렀습니다 우리 는 아직도 주님의 재림을 기다려야 합니다 아. 25 브라함은 년동안 하나님께서 약 속하신 아들을 기다렸습니다 요. 셉은 그의 젊은 날을 억울하게 기약없이 감옥에 서 보냈습니다 그래서 . 베드로는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 지를 잊지 말라 주의 .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한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 개하게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오. 직 너흐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 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시를 원하시느니라.” 고 말했습니다.( 3:8-9). 벧후 이 말씀에 따르면 우리가 주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주님이 우리를 기다리고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주님께는 . 천년이 하루 같 고 하, . . 루가 천년이 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시간을 초월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 성도들은 시간 개념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통용되는 시 간에 따라 우리가 이 세상을 살지만 한편으로 하나님 나라에서 통용되는 시간에 따라 우리는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여호와를 . 바라고 기다리는 사람이 되어야 합 니다.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 여호와를 , 바라는 자에게 주시는 약속의 말씀이 있습니다 새 . “ ” . 힘 을 얻으리라고 했습니다 성경은 우리 인간의 연약함을 인정합 니다. . 젊은이라도 피곤하고 곤비하며 청년이라도 넘어지고 자빠진댜고 했습니다
특히 역경 속에서 좌절하고 절망하는 인생들이 얼마나 피곤하고 연약한지를 인정 하는 말씀입니다 이러한 . . 피곤한 인생들에게는 힘이 필요합니다 독수리 날개 치 며 창공을 솟는 힘, 아무리 달리고 달려도 앞으로 나아가는 준마의 힘이 필요합니 다 그. 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를 앙망하는 인생들에게 그러한 새힘을 주시겠다는 것 입니다 절망과 . 좌절 가운데 그것을 박차고 일어날 수 있는 힘은 오로지 영원하신 여호와 창조주 하나님을 , . 생각하고 믿고 바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도 움만이 완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를 .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신 저 영원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내 인생을 주관하고 섭리하신다는 미 음만이 우리의 피곤한 다리를 일으켜 세울 수 있는 힘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다보면 절망할 일이 많습니다
그러나 . 우리는 그 때에 하나님을 생각합시다. , , 영원하신 하나님 권능의 하나님 나의 인생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그, , . 하나님을 바라고 앙망합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절망을 딛고 일 어설 수 있는 새 힘을 주실 것입니다 오 . “ 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 으리니 고” . 난의 날에 여호와만을 바라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우리는 “ , 나의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하나님께서 송사는 돌 아보시지 않으신다 는” . , 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세계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control 사람의 생사화복을 하시는 섭리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 여러분의 가는 길을 피곤치 않게 인도하시기를 바랍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