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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 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고전 15:50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롬 7:22-23
성경은 겉사람과 속사람을 나눈다고 말씀하시는데 겉사람은 육이고 속사람은 영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받들 수 있게 되려면 속사람이 강건해야 됩니다 속사람은 성령의 능력으로만
강건하게 됩니다 속사람이 강건해지는 방법은 천하에 없습니다 오직 성령께서 능력으로
역사하실 때에 속사람이 강건하게 됩니다 속사람이 강건해지면 하나님의 영에 대한
영적감각이 생기고 민감해집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영이십니다
영이신 말씀이 선포되는 방법도 영이며 하나님의 역사는 전부 다 영으로 이루어집니다
영적감각이 깨어난 사람은 겉사람이 죽어지고 죽어진만큼 영적전환을 이루어 영적 감각은
하나님과 교통하며 하나님의 (하늘나라 비밀이 풀리는 일)깊으신 일을 이 땅 가운데
이룰수 있는 능력을 부여받게 됩니다 목사의 일, 전도의 일, 교사, 선교사, 전도사, 권사, 집사로
일할 수 있는 능력이 임하게 됩니다 진리의 말씀이 그를 통해 세상에 풀어져 실제가 됩니다
기적이 일어나고 병이 고쳐지고 구원받는 영혼이 늘어나고 가라지가 알곡이 되도록 인도합니다
그러므로 겉사람 육은 아무것에도 쓸모가 없습니다 우리가 성령세례로 거듭나서 영이 소생하여
하나님과 교통하는 영의 역사가 신앙의 전부이며 너무나 중요한 영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성령세례가 없이 영의 할수가 없습니다 영이신 하나님과 교통이 안되면
하나님의 일을 해봤자 헛수고이며 육으로 행한 일이므로 아무것도 쓸모가 없습니다
겉사람이 깨지지 않으면 하나님은 아무것도 맡기실 수가 없습니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것을 맡았다고 할지라도 겉사람이 깨지지 않기 때문에 어떤 적은
일이라도 하나님의 일은 할 수 없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겉사람이 깨지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문제며 하나님 앞에 우리의 문제는 겉사람이
변화되지 않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성경은 겉사람과 속사람을 나눈다고 말씀하시는데 겉사람은 육이고 속사람은 영입니다
사람을 감지하는 곳은 겉사람이고 하나님이 거하시고 성령께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곳은
영입니다 육과 영은 명확하게 분별이 있습니다 주님을 위해 일하는 사람은 겉사람이 깨어져
영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교통하고 영으로 역사하실 때에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들을 이루게
됩니다 왜냐하면 겉사람이 매우 견고하게 가로막고 있기 때문이며 겉사람이 깨지면 성령의
역사하심이 있지만 겉사람이 깨지지 않으면 하나님의 역사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 안에 있는데 생명수가 흘러나가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 겉사람에게 감금돼
있기 때문입니다 겉사람이 깨지면 영의 역사는 활력이 있고 생명수가 흘러나갑니다 그래서 나
개인의 천국가는 길을 위하서라도 이 땅의 주님의 나라를 이루는 일을 위해서라도 겉사람이
깨지고 속사람이 역사를 이룰수 있는 능력이 나타나도록 훈련받는 일이 매우 중요합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요한 12:24-25
밀알이 죽지 않으면 싹이나지 않고 밀알 그대로 있습니다 밀알이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말씀하십니다 밀알이 죽는다는 것은 껍질이 깨지고 벗겨져서 죽고 속에서 생명이 나오면 한알이지만
아주 많이 열매맺는 결과를 이룬다고 하십니다 많이 열매맺는 속성은 껍질속에 있는 생명의
유전자에 있고 껍질에 있지 않습니다 겉사람--껍질은 아무 소용없고 쓸모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씨를 심을 때 껍질이 깨지고 벗겨져 죽어야 그 생명이 나오므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많은 열매를 맺는 결과를 얻습니다 이 밀알은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껍질; 겉사람 안에 하나님의 생명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유전자가 있습니다
이 생명이 나와서 생명의 열매를 맺고 세상만물을 충만케 만들 역사를 위해서는 껍질이 깨지고
박살나고 죽어버리고 벗겨져야 합니다 죽음의 의미는 껍질이 벗겨져 파쇄될때 생명이 흘러나와
생명의 본질이 나타나고 많은 열매를 맺는 결과를 얻는 역사를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문제는 생명은 껍질에 있지 않고 속사람 영에 있습니다 모든 생명의 능력은 우리 속에 있고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성령의 역사로만 생명의 성령의 법이 집행되고 생명이 나타납니다
그 생명을 가지고 있는 겉사람의 가치는 무의미의 무가치입니다 그렇다면 겉사람에 대한
의미를 깨닫고 겉사람이 죽어버리는 성화의 과정을 이루어가면 사람속의 생명이 흘러나와
주님이 기뻐하시는 구원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게됩니다
사람들은 속사람의 생명보다 겉사람 껍데기; 자기를 더 좋아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자기를 좋아하고 자기를 귀하게 여기니까 영적 분별력이 없습니다
껍질속에 생명의 유전자; 생명의 능력이 중요한데 생명의 능력보다 껍질인 자기를 귀하게
여기므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를 절대로 맺을 수가 없습니다 자기사랑을 버려야 합니다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라고 말씀하시는데 혼을 죽이지 않고 훈련받지 않으면 반드시 생명을 잃어버리게 되고 혼을 죽여
겉사람이 깨지면 영생하도록 생명을 얻고 보존하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껍질은 육신의 생명;
우리의 생명이고 속의 속사람의 생명은 하나님의 생명입니다 우리의 생명은 귀하지 않습니다
속사람에게서 하나님의 생명이 흘러나올때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든 결과를 얻게 되는데
자기생명과 하나님의 생명을 분별하는 분별력도 중요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간구하고 갈망하는
것이 얼마나 중대한 문제인지 깨닫는 것도 중요합니다
육--껍질이 깨진 사람은 속의 생명이 흘러나와서 많은 사람들에게 생명이 흘러갈 수 있는 길이
만들어지고 생명이 흘러가니까 생명의 능력으로 주님이 기뻐하시는 세상만물을 충만케 만들
일들은 이루어지게 됩니다 육--껍질이 벗겨지지 않으면 하나님의 생명이 흘러나갈 길이 없습니다
아무런 열매도 없고 주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어떻게 하면 겉사람이 죽고 하나님의 생명이 나를 통해서 흘러나갈 것입니까?
🌸❤️🌸의인의 입은 생명의 샘입니다 의인이 말을 하면 어떤 말을 하든지 헛된 말이 없습니다
누가 의인입니까? 성령세례받아 거듭난 의인입니다 성령으로 거듭나서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고
하늘에 속한 사람으로 성령님이 동행하시는 사람이 의인입니다 성령의 사람입니다 YES!!!
한마디 한마디가 전부 다 생명의 샘에서 기인된 것이고 연결된 것이고 생명을 체험한 결과로
입에서 나오는 생명샘입니다 그래서 의인의 입은 생명샘입니다 의인의 말을 듣는 사람들을
전부 다 살려 놓습니다
엘리사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네 집에 무엇이 있는지 내게 말하라 그가 이르되
계집종의 집에 기름 한 그릇 외에는 아무것도 없나이다 하니 이르되 너는 밖에 나가서 모든 이웃에게
그릇을 빌리라 빈 그릇을 빌리되 조금 빌리지 말고 너는 네 두 아들과 함께 들어가서 문을 닫고
그 모든 그릇에 기름을 부어서 차는 대로 옮겨 놓으라 하니라 여인이 물러가서 그의 두 아들과 함께
문을 닫은 후에 그들은 그릇을 그에게로 가져오고 그는 부었더니 그릇에 다 찬지라 여인이 아들에게
이르되 또 그릇을 내게로 가져오라 하니 아들이 이르되 다른 그릇이 없나이다 하니 기름이 곧 그쳤더라
그 여인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아가서 말하니 그가 이르되 너는 가서 기름을 팔아 빚을 갚고 남은
것으로 너와 네 두 아들이 생활하라 하였더라 왕하 4:2-7
🌸❤️🌸의인의 입은 생명의 샘입니다 의인이 말을 하면 어떤 말을 하든지 헛된 말이 없습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전부 다 생명의 샘에서 기인된 것이고 연결된 것이고 생명을 체험한 결과로
입에서 나오는 생명샘입니다 그래서 의인의 입은 생명샘입니다 의인의 말을 듣는 사람들을
전부 다 살려 놓습니다 의인 엘리사가 여인과 두 아들을 살렸습니다
어떤 말들은 지옥의 불입니다 어떤 말들은 사람 죽이는 독이 가득합니다 생명을 체험했다면
분명하게 모든 말들이 듣는 사람을 살려놓는 생명의 말이 되겠지만 겉사람이 죽어지지 않고
생명을 체험한 역사가 없다면 생명의 본질은 분별자체가 안될 것입니다 성령의 사람이 아닙니다
의인의 속사람에게서 생명이 흘러나와 온 세상을 충만케 만들것인가 이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성령의 사람)속사람에게서 나오는 생명이 중요합니다 영의 말씀은 듣기가 까다롭지만
이해가 되면 신앙이 무엇인지 생명이 무엇인지 길이 활짝 열려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생명의 길을 열어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경 66권의 결론은
🌸❤️🌸성령세례를 받는 것입니다 성령세례가 없으면 죽은 영이 살아날 수가 없고 성령이
없이는 의인이 될 수 없고 성령이 없이는 겉사람 속사람이 있을 수가 없고 성령이 없이는
생명을 체험하고 체험된 생명이 속사람에게서 흘러나와 세상을 충만케 할 수가 없습니다
사람이 무엇을 귀히 여기는가? 자기 총명 & 자기 지혜 & 자기 말솜씨 & 자기 학력 &
자기가 가진 모든 것들을 다 귀히 여깁니다 이렇기 때문에 세상이 변화가 안됩니다
자기는 어떨지라도 그것들은 껍질에 불과할 뿐이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껍질이 죽어지고
벗겨지는 훈련을 받는 것입니다 진짜 중요한 것은 옥합이 아니라 옥합속에 담긴 기름이 중요합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 못하니까 껍데기를 굉장히 귀히 여기고 기름담은 옥합 항아리를
귀하게 여깁니다 이러하기에 세상은 변화가 안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은 옥합이 아니라 옥합속에 들어있는 기름입니다
이 껍데기 얼마나 좋을지라도 껍데기는 껍데기고 아무소용이 없습니다 속사람에 생명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목적; 성령의 모든 역사는 나의 겉사람을 깨는데 있습니다
겉사람이 깨지면 하나님의 생명이 흘러나올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환경의 변화를 겪습니다
환경장애는 죄 안짓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지라도 환경의 장애가 올 수 있습니다
환경의 장애는 왜 오는 것일까요? 나의 겉사람이 깨지기 위해서 환경장애를 주시는 것입니다
겉사람을 박살내기 위한 환경장애입니다 환경의 장애가 아니고는 겉사람이 깨지기 어렵습니다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모든 역사로 크나 작으나 환경장애가 오는 것은 나의 겉사람을 박살내고
하나님의 생명이 흘러나가서 사람들을 살리기 위한 기틀입니다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의 인도하심의 모든 역사는 사람의 겉사람을 깨버리십니다 박살나야 합니다
그러나 이것을 사람은 잘 분별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환경에 간섭하셔서 환경장애를 주시고
그 환경의 고통과 괴로움을 통해서 겉사람이 깨지고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를 만드시는 것인데
이것을 잘 모르기 때문에 환경의 어려움이 다가오면 그 문제마다 불평과 원망하며 하나님의
뜻을 모르는 사람이 수없이 많습니다 날마다 환경장애가 다가온다면 복받은 사람입니다
환경이 평안하고 좋다면 사람 자신의 겉사람을 깨지 못합니다 고통, 환난, 아픔을 겪는 환경이
결과적으로는 겉사람을 깨어버리고 하나님의 생명이 흘러나가는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결국 보배는 질그릇 속에 담겨 있습니다 질그릇은 가치가 없습니다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고후 4:6-7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은 질그릇 속에 보배를 필요로 하고 교회마다 은혜를 갈망하는 것은 겉사람
껍데기가 아니고 질그릇 속에 담긴 속사람의 생명; 보배의 역사입니다 질그릇 속에 담긴 보배를
세상은 갈망하고 있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들이 이것을 잘 모르니까 자기가 깨질 생각을 안합니다
자기 힘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겠다고 자기의 의로 행하는 것은 저주입니다 성령의 역사가 없습니다
성령의 역사없이는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고후 13:5
성령으로 거듭난 증거를 체험하는 역사로 나 자신을 확증함이 매우 중요합니다 성령님의
나타내심을 체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성령님이 동행하시는 확증이 있어야 합니다
성령님의 교통하심으로 하나님의 영광--임재를 체험하는 실제복음이 확증되어야 합니다
성령의 역사하심이 없으면 버림받은 자가 됩니다 성령의 역사와 악령의 역사를 분별해야 합니다
환상, 꿈, 계시, 교통하심이 성령인지 악령인지 반드시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질그릇 속에 있는 보배가 생명의 빛을 발산합니다 성령님의 모든 역사는 겉 껍질은 깨버리고
옥합을 깨버리고 질그릇을 깨버립니다 깨지면 성령의 생명의 역사가 나오지만 안깨지면
전부 다 막혀버립니다 우리 신앙은 교회가 교회다워지고 세상만물을 변화시키는 능력은
질그릇 속에 있는 보배의 능력입니다 성령님은 겉사람이 깨어져서 하나님의 생명이 흘러나와
그 생명으로 사람을 (죽은 영을 살리고)살려 사람을 변화시키고 세상만물을 변화시킬 길을
열 수 있는 사람을 기대하고 계십니다
수많은 설교가 있지만 말씀속에 길이 있는가 없는가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통로가 열리고
생명의 길이 열려 듣는 사람마다 생명의 길로 갈 수 있는 생명의 능력이 풀려져야 합니다
어떤 일로 고통받았는지 무엇을 체험했는지 이것들이 전부 다 자기를 깨버리고 질그릇 속에
있는 성령님의 능력; 보배가 나타나기 위한 하나님의 은혜이고 능력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능력의 역사는 겉사람이 깨지기 위한 작업이며 전략입니다 시간은 짧을 수도
있고 길 수도 있습니다 구약의 세 사람의 유형이 각 사람의 유형일 수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등장하고 인생 이야기가 길게 전개됩니다 하나님은 야곱을 추적하시며 역사하시고
결국에 야곱의 겉사람이 다 깨지게 됩니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고 지어주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야곱이 되었고 야곱은 사랑하였고 에서는 미워하였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겉사람을 깨트리기 위해서 우리 각 개인의 삶도 하나님이 주장하시고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이 시간을 들여 정성으로 돌보시는데 전부 다 우리의 겉사람을 깨트리기 위함입니다
그토록 말씀을 받아도 깨지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타락한 뿌리 깊은 죄성이 문제입니다
말씀받고 훈련받아도 깨지지 않으면 비극 중에 비극입니다 성령의 검; 말씀이 찌르고 쪼갤때
길 가밭, 돌짝밭, 가시밭은 깨어져서 변화되고 옥토밭; 착하고 좋은 마음이 되어 온유함으로
말씀을 받아서 30배 60배 100배 열매맺어 결실해야 합니다
십자가로 가서 자기가 좋아하는 것들을 깨고 죽는 겁니다 죽어야 삽니다 자기의 죄의 본성;
병든 자아, 자기 고집, 자기주장, 철학, 이론, 논리, 사상, 문화, 생각, 의지, 감정 등 전부 다
죽여버려 겉사람이 죽어지는 작업을 매일 십자가를 지고 죽는 훈련을 받는 겁니다
십자가지면 자아가 깨지고 깨진만큼 하나님의 생명의 능력이 나오게 되고 예수님화 되어
갑니다 병든 자아가 깨지지 않으면 세상에서 고통받고 사는 겁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고통받게
하십니다 교회가 변화되고 자아가 깨지면 가정이 자아가 깨지면 세상 또한 변하게 될 겁니다
십자가는 영의 역사를 풀어냅니다 세상 사람들은 만날때 첫인상을 느끼지만 겉사람이 깨진
사람은 첫인상이 아니라 그 만난 사람의 영적상태를 그대로 느낍니다 육이 죽으면 영의 역사가
충만해지고 사람볼때 영의 충만함이 비춰지고 증거되는데 하나님의 성품과 충만함이 그 사람을
통해서 보입니다 겉사람이 죽은 적이 없는 사람은 영의 역사를 흘려보낼 수가 없습니다
타락된 인간의 본연의 모습이 처음 만났을때 전부 다 보입니다 처음봤을때 표독스럽다?
그 사람 성품자체가 표독스러운 겁니다 그 사람을 봤을 때 온유하다면 온유는 사람의 성품이
아니라 하나님께 받은 겁니다 육이 죽어서 하나님의 성품이 나타나고 하나님의 충만함이
그 사람을 통해 증거되는 겁니다 영의 역사는 십자가에 죽는 역사를 통해서만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겉사람이 깨어지는 것이 가장 어려운 문제이고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역사, 성령님의 모든 인도하심도 겉사람이 깨지기 위한 역사임을 알아야 합니다
병든자아가 십자가에서 깨지면 하나님이 생명이 발아되어 흘러나오게 됩니다 흘러나올때
그것이 말로 표현하든 헌신 봉사라든지 전도의 방식이든 어떤 방식으로 표현되든지 세상만물을
변화시킬 하나님의 능력이 됩니다; 성령님이 겉사람이 깨진 그 사람을 통해서 역사하십니다
생명이 쉽게 풀려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자기의 생각을 꺾고 자기의 강한 의지를
꺾고 자기의 강한 감정을 십자가에서 죽여야 합니다 자기가 죽을 때에 하나님의 생명은 강력하게
겉사람이 깨진 그 사람을 통해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왜 안깨지고 안죽는가? 죄가운데 살면서 어둠속에 살고 있으면 안깨집니다
말씀속에 있는 영광의 빛을 받으면 빛가운데 살아가는데 말씀속에 영광의 빛이 없으면 어둠속에
살아가니까 안깨지는 겁니다 말씀을 받고 빛을 보았지만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근성이 있고
어둠속에 살아가면서 껍질이 깨지고 껍질이 벗겨지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깨지기 위해서는 빛가운데 살아가야 합니다 말씀이 선포될때 말씀의 빛 앞에서 자기의 똥고집과
마음이 강팍하고 껍질이 딱딱한지 알 수 있는 깨달음이 오는데 말씀을 깨닫지 못한 사람의 특징은
어둠가운데 그대로 살아갑니다 말씀속에 빛이 비칠때마다 빛 앞에서 자기 모습을 발견하는데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빛이 없기 때문에 계속 어둠가운데 살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환경속에 자기를 깨트리기 위해 주위의 사람을 붙여 가시가 되게 하고 환난을 주고 고통을
받게 하고 자기를 깨기 위한 하나님의 일을 감지하지 못하니까 모든 시선이 사람에게 집중됩니다
어둠속에 있기 때문에 모든 시선이 환경에 집중되고 원망불평을 하게 되는 겁니다
빛가운데 있는 사람은 자기의 어떠함을 깨달을 때마다 회개하고 돌이키고 변화될때
주님의 빛의 역사가 우리가운데 드러나는 은혜가 임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손길은 지금도 계속 다루어 가시는데 우리의 겉사람을 깨트리기 위해 계속됩니다
어둠속에 있다면 지금도 그것을 모릅니다 어려울 때마다 원망하고 불평하면서 어둠가운데
살고 있으니까 하나님의 역사인 줄 모릅니다 자기가 자기를 너무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를
참 괜찮은 사람이고 자만과 교만과 자부심이 있습니다 타락한 죄인으로 세상에 버려져
사탄의 노예시장에 팔려 마귀의 종으로 살아가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죄인임을 알지 못합니다
보배는 질그릇속에 있는데 질그릇에 온갖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고 도무지 십자가에 죽어지지
않습니다 도무지 깨지지 않습니다 기억해야 할 것은 자기의 병든자아를 파쇄하게 만드는
병든 자아, 자기 고집, 자기주장, 철학, 이론, 논리, 사상, 문화, 모든 생각, 의지, 감정 등 전부 다
주님의 말씀 앞에 내려놓고 십자가에 죽어야 합니다 자기만을 위하고 모든 오해 모든 일에 대한
원망불평 불만이 나오는 것은 자기가 자기를 사랑하고 아끼는데서 비롯됩니다
자기를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은 금방 표가 나고 자기도 자기의 마음을 모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실 때 로마군병이 쓸개 탄 포도즙을 드렸는데 예수님은 안마셨습니다
그것을 마시므로 고통을 감소하겠다는 마음은 전혀 없었습니다 주님의 뜻 받들고 십자가지면
아프다고 소리치고 쓸개 탄 포도즙을 내놓으라고 난리칩니다 주님의 뜻 받들어 목숨 아끼지
않는 마음을 가진 사람 진짜 십자가 지기를 갈망하는 사람은 십자가 위에서 쓸개 탄 포도즙을
달라고 하지 않습니다 원망불평하지 않습니다 고통속에 불평하지 않습니다
자기가 자기를 너무 사랑하는 사람은 도무지 십자가를 질 수가 없는 겁니다
병든 자아, 자기 고집, 자기주장, 철학, 이론, 논리, 사상, 문화, 모든 생각, 의지, 감정 등 전부 다
깨어지고 십자가지고 원망불평하지 않고 고통받을 때 불평하지 않고 이겨내면 하나님의 생명이
드러나는 것이므로 이것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임을 아는 십자가의 길입니다
주님을 섬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나 안됩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는 자; 십자가 지고 아플때에
원망불평 안하는 자; 십자가로 자기가 죽는 것을 당연히 여기는 사람에게는 주님을 섬길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됩니다
겉사람이 파쇄되는 것은 그리스도인에게 기본입니다 겉사람이 파쇄돼야 일이 진행됩니다
세상이 변하고 세상이 은혜 입을 수 있고 그 사람 곁에 있는 이웃들이 은혜 입을 수가 있습니다
겉사람이 안깨지면 영의 역사; 성령의 능력이 나타날 방법이 없습니다 그런데 열심히 사역하고
전도하고 봉사하고 행하지만 성령의 인도하심이 아닌 자기의 힘으로 행하는 사람의 일일뿐
아무런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영의 역사; 성령님의 역사가 없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죽어지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생명의 능력으로 사역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니까
십자가에 안죽으려고 버둥거리고 자기 힘가지고 행하는 사역이니 열심히 일하는데 열심히
헌신하고 봉사하는데 열매는 전혀 없습니다 성령님의 역사가 없이는 헛되고 헛됩니다
겉사람이 깨지고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생명이 나오면 그 생명의 능력으로 세상이 하나님을 만나고
발견하게 되는데 죽어지고 깨지면 영의 역사가 깨끗하게 흘러나와 은혜를 입히게 됩니다
죽은만큼 주님의 사역을 감당할 수 있고 죽은만큼 주님의 역사를 이룰 수가 있습니다
영의 역사속에 자신의 어떤 감정, 지혜, 능력이 개입되지 않도록 완전히 주님께 항복;
순복하는 겁니다 깨지고 생명이 나와야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이루어 집니다
그래서 육은 안되기 때문에 육은 무익하고 살리는 것은 영이라고 하시는 겁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요한 6:63
주님의 겸손, 주님의 온유함은 인간이 못 만들어냅니다 사람의 속성에는 주님의 성품이 나타나기가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이루는 방법은 내가 죽어야 됩니다 내가 죽고 주님이 내 대신 사셔야 합니다
주님이 사셔야 주님의 겸손과 온유가 나타나게 됩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 자신을 죽여버리면
주님이 사시게 되고 주님의 성품이 드러나게 되고 이것이 신의 성품 겸손이고 이것이 온유함입니다
성화되는 과정에서 나타나게 되고 거룩을 이루어가는 것입니다
영의 역사를 만드는 것은 까다롭긴 하지만 깨달으면 생명길을 보고 하나님의 모든 뜻을 받들 수
있고 능력의 길을 볼 수 있는 영적지각이 열리게 됩니다 성령님과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내 대신 사시는 겁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육이 죽고 겉사람이
죽으면 영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생명이 풀려나고 곁에 이웃 사람이 은헤를 입고 영의 역사로
사람이 거듭나게 만들고 영이 풀려날때만 그 사람을 세우는 작업을 할 수가 있습니다
껍데기; 겉사람이 깨지는 결과로만 이룰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죽어야 삽니다
🌸기도; 우리 모두에게 성경말씀으로 깊은 깨달음이 있게 하시고 우리 평생에 말씀의 빛을
갈망하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을 주께로 돌이켜 주님의 영광--임재가운데 살아갈 때
만사형통임을 믿습니다 우리에게 이 영광스런 역사를 날마다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은혜베풀어 주시옵소서 항상 하나님의 영광--임재가운데 주님과 동행하며 영원을 사는
삶으로 인도해 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과 성령을 한량없이 부어주시는 역사가 우리의 삶에 풍성하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비밀이 열려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복원되고 천국에 들어가는 영광누리게
하옵소서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의 삶에 풍성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아 성령충만 이루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