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계명. 계명이란 말 자체가 잘못된것이다.
경계할 계에 목숨 명.명은 명령의 준말이다
계는 경계할 계 두손으로 창을 들고 있는 모습.
계명은 위험함을 입으로 알린다는 뜻. 이거 위험해..
그런데 어떻게 계명이 즐겁겠어요. 괴롭죠.
위험한 말씀입니다.
사실 십계명이라기보다는 열마디 말씀이다. 십 언..
모세오경은 히브리어로 토라.
토라를 오경..
실제로 모세오경은 율법적이지 않아요
창세기가 족장들 이야기이지 율법은 없잖아요.
토라는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길입니다.
유대인들은 이 토라를 할라카라고 부릅니다.
할라카의 문자적 뜻은 걷기입니다.
결국 토라는 할라카 할라카는 걷기.
결국 하나님께로 가는 길을 걷기 . 길 역할을 합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십계명은 해서는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만약 한다면 어떤 형벌이 있는지가 없어요.
참 신기하죠.
하나님은 다른건 다 해도 돼
요건 하지마
에덴동산에서도 비슷하죠.
다 먹어
그런데 이건 먹으면 안돼. 만져도 안돼. 창3:3절
할게 더 많아요 할수 있는게
하지 말아야할 것은 적어요.
나머지에 대해선 우리에게 자유를 줍니다.
너희는 하나님의 사람이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너희는 이렇게 살아야 해.
유대인의 성년의식
유대인의 성년 의식은 "바르 미츠바"(Bar Mitzvah)와 "바트 미츠바"(Bat Mitzvah)라고 불리며, 각각 남자와 여자가 성인이 되는 의식을 뜻합니다.
바르 미츠바 (Bar Mitzvah): 유대인 소년이 13세가 되는 날을 기념합니다. 이 의식을 통해 그는 종교적으로 성인이 되어 율법을 지킬 책임을 갖게 됩니다. 종교 예배에서 토라(유대교 경전)를 읽는 것이 주요 행사입니다.
바트 미츠바 (Bat Mitzvah): 유대인 소녀가 12세가 되는 날을 기념합니다. 바르 미츠바와 마찬가지로, 종교적으로 성인이 되어 율법을 지킬 책임을 갖게 됩니다. 여아도 토라를 읽거나 기타 종교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바르 미츠바와 바트 미츠바는 종종 가족과 친구들이 모여 축하하는 큰 행사로, 다양한 전통적인 음식과 함께 파티를 열기도 합니다. 이 의식들은 어린이가 성인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상징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출20장 5-6절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지킨다. 샤마르.인데.
돌보다 관찰하다 주의를 기울인다.
이건 목자가 양떼를 지키고 돌보고 살피듯이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돌보고 관찰하고 지키는 것이다.
이렇ㄱ게 돌보고 관찰하고 주의를 기울여서 지키는 자에게 하나님은 영원토록 은혜를 베푸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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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 출20:3-7절
세상을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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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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