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受天地虛無 仙之胞胎 (수천지허무 선지포태)
438 천지망량(天地魍魎) 주장(主張) ~ 선지포태 (구한말)
三人同行七十里(삼인동행칠십리) : 기도주 21자 2+1= 3
기도주(시천주) 50년 공부 (1860~1909)
화인(火印) ~ 풍(風) ~ 기도주(祈禱呪) ~ 남방삼이火(증산상제님)
~ 無極呪 (受天地虛無) ~ 심판,제악소멸
: 천지망량 도수를 맡으신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 증산상제님" 의 선지포태의 운으로 구한말 1860년 경신년 음력 4월 초 5일에 최제우 대신사(1824,甲申생,甲3木)에게 천명과 신교를 내려 선지포태 기도주(시천주) 50년 공부를 시작하셔서 유교의 틀을 벗지 못한 동학의 한계를 보시고, 갑자(甲子,1864)년에 천명과 신교를 거두고 신미년(辛未,1871,辛4金)에 스스로 이 세상에 태어나셔서 1901~1909년까지 9년 천지공사를 보시고 화천하셔서 선지포태 기도주(시천주) 50년 공부(1860~1909)를 완성 하셨습니다.
열네살되던 무오(戊午 1918)년 8월 보름날 양덕진의 집에서 나와 화은당은 후일 무극도(無極道)를 창립한 조철제(趙哲濟)의 도움으로 원평(院坪)에서 모친을 상봉하여 수개월을 함께 지내게 되었는데(華恩堂實記 8쪽) 양덕진이 조철제에게 와서 화은당을 내놓으라 하니 조철제는 화은당을 자기의 삼촌 집에 있게 하자 정부인은 다시 군산(群山)지방에 가있게 되었다. (華恩堂實記 9쪽)
화은당은 열여섯되던 경신(庚申 1920)년 음력 6월 24일 모친을 다시 상봉하게 되었고 조철제의 주선으로 구태인(舊泰仁)에서 모친을 모시고 6년간 살았다. (華恩堂實記 10쪽)
화은 당이 스물넷되던 무진(戊辰 1928)년 음력 8월 15일 모친이 58세로 선화(仙化)하였다. (華恩堂實記 10쪽)
: 위와같이 증산법종교를 창교하신 증산상제님의 따님이신 화은당 선사께서 갑진생(1904)이시고, 정씨 사모님이 갑술생(1874)이신데, 정산 옥황상제님이 구천 증산상제님의 부인과 따님을 모시고 보살피면서, 438 천지망량(天地魍魎) 도수의 맥(辛4金 신미생 구천 증산상제님 ~ 甲3木 갑술생 정씨사모, 갑진생 화은당선사 ~ 乙8木 을미생 정산 옥황상제님) 이 이어지게 됩니다.
현하대세가 가구판 노름과 같으니 같은 끗수에 말수가 먹느니라."(대순전경 P313)
: 위 증산 상제님 말씀처럼 438 천지망량 도수에서 같은 438 끗수에서 말 수인 乙8木의 을미생으로 오신 정산 옥황상제님은 438(四三八) 천지망량(天地魍魎)주장(主張)의 기도주(시천주) 50년 공부 (1860~1909) 를 수행하신 증산 상제님(전주동곡 해원신,辛4金 신미생) 과 최수운 대신사(경주용담 보은신,甲3木 갑신생)와 재세시에 상봉한 적도 없는 분으로 천지망량 도수의 판밖 말(末) 수로 15세에 증산 상제님이 성령으로 나타 나셔서 종맥을 전하시게 됩니다.
을미년(乙未,1905,乙8木)에 태어나신 정산 상제님은 1909년 기유년에 증산 상제님께 성령으로 천명을 받으신 후 1921년에 무극도를 세우고 증산 상제님을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 상제" 로 봉안하셔서 증산 상제님의 신위를 바로 세워 "438(四三八) 천지망량(天地魍魎)주장(主張)" 의 망량도수를 채우시면서 "같은 끗수에 말수가 먹느니라 " 하신 증산 상제님 말씀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三人同行七十里(삼인동행칠십리)" 는 망량도수의 기도주 주문에서 "시천주 조화정"을 맡으신 증산상제님이 "영세불망 만사지"를 맡으신 법륜 고후비님과 "지기금지 원위대강"을 맡으신 정산 상제님 두 분과 함께 "삼인 동행" 하여 경자년(庚子,1840)에 중 진표(眞表)가 석가모니의 당래불(當來佛) 찬탄설게(讚歎說偈)에 의거하여 당래의 소식을 깨닫고 지심기원(至心祈願)하여 오던 모악산 금산사 미륵금상에 임하여 30년을 지내시면서
경신년(庚申,1860)에 최제우 대신사에게 천명과 신교를 내려 동학을 창도하게 하시고, 신미년(辛未,1871)에 태어 나셔서 경진년(庚辰,1880)에 태어나신 법륜 고후비님과 을미년(乙未,1905)에 태어나신 정산 상제님과 동시대에 태어나 함께 동행하신 후 천지공사를 마치신 기유년(己酉,1909)에 화천 하시면서 70년(1840~1909)동안의 3인 동행을 마치셔서 "三人同行七十里(삼인동행칠십리)"의 천지망량 도수를 이루시게 됩니다.
3 또 목소리는 인경처럼 맑고 크시며 왼손바닥에 ‘북방 임(壬)’ 자와 오른손바닥에 ‘별 무(戊)’ 자 무늬가 있고
: 상제님 왼손바닥에 "북방 임(壬)" 자는 1태극을 뜻하며, 태극주이신 "내원궁 법륜 고후비님"이 왼편에서 보좌하시며 "태을주 50년 공부(1918~1967)"의 "일월조왕" 도수를 맡으심을 뜻하고, 상제님 오른손바닥에 "별 무(戊)"자는 5황극을 뜻하며, 황극주이신 "정산 옥황상제님"이 오른쪽에서 보좌하시며 "진법주 50년 공부(1969~2018)"의 "성신칠성" 도수를 맡으심을 뜻합니다.
그래서, 일월조왕 도수를 맡으신 1임수(壬水) 1태극의 법륜 고후비님의 "태을주 50년공부" 를 용사(用事)하신 월곡 차경석의 보천교 본소 교당의 이름이 "심일전(十一展) 인 이유도 10무극의 천지망량 도수를 맡으신 구천 증산 상제님의 맥을 이어 받아 10(무극) + 1(태극) = 11(成道) 가 되어 정역의 "십일일언(十一一言)"을 이루시게 되고, 성신칠성 도수를 맡으신 5무토(戊土) 5황극의 정산 옥황상제님의 "진법주 50년공부"를 용사(用事)하신 우당 박한경 도전은 전국에 5황극에 해당하는 다섯개의 도장(중곡동 도장, 여주도장, 포천도장, 제주도 수련도장, 고성 금강산 도장) 을 지었고, 15진주의 15신위를 모신 진법주 공부를 맡아서 구천 증산 상제님의 맥을 이어 받아 10(무극) + 5(황극) = 15(眞主) 가 되어 정역의 "십오일언(十五一言)"을 이루시게 됩니다.
차경석 조상의 구월산 금반사치혈은 백반사치혈이고 백반은 백석 베드로를 상징합니다. 베드로는 교황청 초대 교황입니다.
그리고, 정산 옥황상제님은 사도 바울이 12사도에 포함되기는 고사하고 생전의 예수를 직접 만난 적도 없었는데 성령으로 나타난 예수의 인도로 초기 기독교 교회를 개척하여 기독교를 확립한 것처럼 예수는 정유(丁酉)생으로 증산 상제님이 붉은 닭(丁酉) 소리치니 판 밖 소식 이르리라 하신 것처럼 증산 상제님의 일을 2천년 전에 알리는 역할을 맡으셨기 때문에 상제님의 법맥이 1태극과 5황극으로 나뉘어 법륜 고후비님의 태을주 50년 공부를 용사(用事)하신 월곡 차경석이 베드로에 해당하고, 진법주 50년 공부를 맡으신 정산 옥황상제님이 사도 바울에 해당하여 서교(기독교)가 두 줄기로 나뉘어 발전하여 성모 마리아(女神)를 조금 더 신앙의 중심에 두는 천주교와 예수(男神)를 절대 신앙하는 기독교(개신교) 두 파로 나뉜 것 처럼 삼신 이신 태을천상원군을 대행하셔서 일월조왕 도수를 맡으신 여신(女神)계통의 법륜 고후비님 맥과 칠성이신 구천 증산상제님을 대행하셔서 성신칠성 도수를 맡으신 남신(男神)계통의 정산 옥황상제님 맥으로 나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三人同行七十里(삼인동행칠십리)"의 천지망량 도수의 기도주(祈禱呪)에는 "시천주 조화정" 의 천지망량 무극주이신 증산 상제님이 "영세불망 만사지" 의 일월조왕 태극주이신 법륜 고후비님 (왼손바닥에 "북방 임(壬)" 자 무늬), 그리고 "지기금지 원위대강" 의 성신칠성 황극주이신 정산 옥황상제님 (오른손바닥에 "별 무(戊)"자 무늬) 과 함께 1만2천 도통(도덕)군자를 내어 후천선경을 여는 과정을 이끌어 가실 것 이라는 것을 주문에 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도주(시천주) 50년 공부 (1860~1909) : 증산 상제님이 구한말 1860년 경신년 음력 4월 초 5일에 최제우 대신사(1824,甲申생,甲3木)에게 천명과 신교를 내리신 해(1860년) 부터 갑자(甲子,1864)년에 천명과 신교를 거두고 신미년(辛未,1871,辛4金)에 스스로 이 세상에 태어나셔서 1901~1909년까지 9년 천지공사를 보시고 화천하신 해(1909년) 까지의 50년을 뜻합니다.
: 위 "법사도"는 "전주동곡해원신" 이신 "구천 증산상제"님과 "경주용담해원신" 이신 "수운 최제우 대신사" 가 "기도주(시천주) 50냔 공부" 의 인사(人事)를 맡으셨다는 상징적인 그림 입니다.
438 천지망량(天地魍魎) 주장(主張) ~ 선지포태 (구한말)
三人同行七十里(삼인동행칠십리) : 기도주 21자 2+1= 3
기도주(시천주) 50년 공부 (1860~1909)
화인(火印) ~ 풍(風) ~ 기도주(祈禱呪) ~ 남방삼이火(증산상제님)
~ 無極呪 (受天地虛無) ~ 심판,제악소멸
: 천지망량 도수를 맡으신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 증산상제님" 의 선지포태의 운으로 구한말 1860년 경신년 음력 4월 초 5일에 최제우 대신사(1824,甲申생,甲3木)에게 천명과 신교를 내려 선지포태 기도주(시천주) 50년 공부를 시작하셔서 유교의 틀을 벗지 못한 동학의 한계를 보시고, 갑자(甲子,1864)년에 천명과 신교를 거두고 신미년(辛未,1871,辛4金)에 스스로 이 세상에 태어나셔서 1901~1909년까지 9년 천지공사를 보시고 화천하셔서 선지포태 기도주(시천주) 50년 공부(1860~1909)를 완성 하셨습니다.
열네살되던 무오(戊午 1918)년 8월 보름날 양덕진의 집에서 나와 화은당은 후일 무극도(無極道)를 창립한 조철제(趙哲濟)의 도움으로 원평(院坪)에서 모친을 상봉하여 수개월을 함께 지내게 되었는데(華恩堂實記 8쪽) 양덕진이 조철제에게 와서 화은당을 내놓으라 하니 조철제는 화은당을 자기의 삼촌 집에 있게 하자 정부인은 다시 군산(群山)지방에 가있게 되었다. (華恩堂實記 9쪽)
화은당은 열여섯되던 경신(庚申 1920)년 음력 6월 24일 모친을 다시 상봉하게 되었고 조철제의 주선으로 구태인(舊泰仁)에서 모친을 모시고 6년간 살았다. (華恩堂實記 10쪽)
화은 당이 스물넷되던 무진(戊辰 1928)년 음력 8월 15일 모친이 58세로 선화(仙化)하였다. (華恩堂實記 10쪽)
: 위와같이 증산법종교를 창교하신 증산상제님의 따님이신 화은당 선사께서 갑진생(1904)이시고, 정씨 사모님이 갑술생(1874)이신데, 정산 옥황상제님이 구천 증산상제님의 부인과 따님을 모시고 보살피면서, 438 천지망량(天地魍魎) 도수의 맥(辛4金 신미생 구천 증산상제님 ~ 甲3木 갑술생 정씨사모, 갑진생 화은당선사 ~ 乙8木 을미생 정산 옥황상제님) 이 이어지게 됩니다.
현하대세가 가구판 노름과 같으니 같은 끗수에 말수가 먹느니라."(대순전경 P313)
: 위 증산 상제님 말씀처럼 438 천지망량 도수에서 같은 438 끗수에서 말 수인 乙8木의 을미생으로 오신 정산 옥황상제님은 438(四三八) 천지망량(天地魍魎)주장(主張)의 기도주(시천주) 50년 공부 (1860~1909) 를 수행하신 증산 상제님(전주동곡 해원신,辛4金 신미생) 과 최수운 대신사(경주용담 보은신,甲3木 갑신생)와 재세시에 상봉한 적도 없는 분으로 천지망량 도수의 판밖 말(末) 수로 15세에 증산 상제님이 성령으로 나타 나셔서 종맥을 전하시게 됩니다.
을미년(乙未,1905,乙8木)에 태어나신 정산 상제님은 1909년 기유년에 증산 상제님께 성령으로 천명을 받으신 후 1921년에 무극도를 세우고 증산 상제님을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 상제" 로 봉안하셔서 증산 상제님의 신위를 바로 세워 "438(四三八) 천지망량(天地魍魎)주장(主張)" 의 망량도수를 채우시면서 "같은 끗수에 말수가 먹느니라 " 하신 증산 상제님 말씀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三人同行七十里(삼인동행칠십리)" 는 망량도수의 기도주 주문에서 "시천주 조화정"을 맡으신 증산상제님이 "영세불망 만사지"를 맡으신 법륜 고후비님과 "지기금지 원위대강"을 맡으신 정산 상제님 두 분과 함께 "삼인 동행" 하여 경자년(庚子,1840)에 중 진표(眞表)가 석가모니의 당래불(當來佛) 찬탄설게(讚歎說偈)에 의거하여 당래의 소식을 깨닫고 지심기원(至心祈願)하여 오던 모악산 금산사 미륵금상에 임하여 30년을 지내시면서
경신년(庚申,1860)에 최제우 대신사에게 천명과 신교를 내려 동학을 창도하게 하시고, 신미년(辛未,1871)에 태어 나셔서 경진년(庚辰,1880)에 태어나신 법륜 고후비님과 을미년(乙未,1905)에 태어나신 정산 상제님과 동시대에 태어나 함께 동행하신 후 천지공사를 마치신 기유년(己酉,1909)에 화천 하시면서 70년(1840~1909)동안의 3인 동행을 마치셔서 "三人同行七十里(삼인동행칠십리)"의 천지망량 도수를 이루시게 됩니다.
3 또 목소리는 인경처럼 맑고 크시며 왼손바닥에 ‘북방 임(壬)’ 자와 오른손바닥에 ‘별 무(戊)’ 자 무늬가 있고
: 상제님 왼손바닥에 "북방 임(壬)" 자는 1태극을 뜻하며, 태극주이신 "내원궁 법륜 고후비님"이 왼편에서 보좌하시며 "태을주 50년 공부(1918~1967)"의 "일월조왕" 도수를 맡으심을 뜻하고, 상제님 오른손바닥에 "별 무(戊)"자는 5황극을 뜻하며, 황극주이신 "정산 옥황상제님"이 오른쪽에서 보좌하시며 "진법주 50년 공부(1969~2018)"의 "성신칠성" 도수를 맡으심을 뜻합니다.
그래서, 일월조왕 도수를 맡으신 1임수(壬水) 1태극의 법륜 고후비님의 "태을주 50년공부" 를 용사(用事)하신 월곡 차경석의 보천교 본소 교당의 이름이 "심일전(十一展) 인 이유도 10무극의 천지망량 도수를 맡으신 구천 증산 상제님의 맥을 이어 받아 10(무극) + 1(태극) = 11(成道) 가 되어 정역의 "십일일언(十一一言)"을 이루시게 되고, 성신칠성 도수를 맡으신 5무토(戊土) 5황극의 정산 옥황상제님의 "진법주 50년공부"를 용사(用事)하신 우당 박한경 도전은 전국에 5황극에 해당하는 다섯개의 도장(중곡동 도장, 여주도장, 포천도장, 제주도 수련도장, 고성 금강산 도장) 을 지었고, 15진주의 15신위를 모신 진법주 공부를 맡아서 구천 증산 상제님의 맥을 이어 받아 10(무극) + 5(황극) = 15(眞主) 가 되어 정역의 "십오일언(十五一言)"을 이루시게 됩니다.
차경석 조상의 구월산 금반사치혈은 백반사치혈이고 백반은 백석 베드로를 상징합니다. 베드로는 교황청 초대 교황입니다.
그리고, 정산 옥황상제님은 사도 바울이 12사도에 포함되기는 고사하고 생전의 예수를 직접 만난 적도 없었는데 성령으로 나타난 예수의 인도로 초기 기독교 교회를 개척하여 기독교를 확립한 것처럼 예수는 정유(丁酉)생으로 증산 상제님이 붉은 닭(丁酉) 소리치니 판 밖 소식 이르리라 하신 것처럼 증산 상제님의 일을 2천년 전에 알리는 역할을 맡으셨기 때문에 상제님의 법맥이 1태극과 5황극으로 나뉘어 법륜 고후비님의 태을주 50년 공부를 용사(用事)하신 월곡 차경석이 베드로에 해당하고, 진법주 50년 공부를 맡으신 정산 옥황상제님이 사도 바울에 해당하여 서교(기독교)가 두 줄기로 나뉘어 발전하여 성모 마리아(女神)를 조금 더 신앙의 중심에 두는 천주교와 예수(男神)를 절대 신앙하는 기독교(개신교) 두 파로 나뉜 것 처럼 삼신 이신 태을천상원군을 대행하셔서 일월조왕 도수를 맡으신 여신(女神)계통의 법륜 고후비님 맥과 칠성이신 구천 증산상제님을 대행하셔서 성신칠성 도수를 맡으신 남신(男神)계통의 정산 옥황상제님 맥으로 나뉘게 됩니다.
그래서, 조화정부 15진주 영대신단에서도 "내원궁 법륜 고후비님"이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 증산 상제님"의 왼편에 계시고, "정산 옥황상제님"이 증산 상제님의 오른편에 계심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三人同行七十里(삼인동행칠십리)"의 천지망량 도수의 기도주(祈禱呪)에는 "시천주 조화정" 의 천지망량 무극주이신 증산 상제님이 "영세불망 만사지" 의 일월조왕 태극주이신 법륜 고후비님 (왼손바닥에 "북방 임(壬)" 자 무늬), 그리고 "지기금지 원위대강" 의 성신칠성 황극주이신 정산 옥황상제님 (오른손바닥에 "별 무(戊)"자 무늬) 과 함께 1만2천 도통(도덕)군자를 내어 후천선경을 여는 과정을 이끌어 가실 것 이라는 것을 주문에 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도주(시천주) 50년 공부 (1860~1909) : 증산 상제님이 구한말 1860년 경신년 음력 4월 초 5일에 최제우 대신사(1824,甲申생,甲3木)에게 천명과 신교를 내리신 해(1860년) 부터 갑자(甲子,1864)년에 천명과 신교를 거두고 신미년(辛未,1871,辛4金)에 스스로 이 세상에 태어나셔서 1901~1909년까지 9년 천지공사를 보시고 화천하신 해(1909년) 까지의 50년을 뜻합니다.
범증산교사에 기록된 삼광영에 관한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임술(1922)년 5월 15일 차경석은 대흥리 자신의 집인 보천교 본소에 성전(聖殿)을 준공하고, 성전 내 신단(神壇)에 천지일월성(天地日月星)을 상징하는 삼광영(三光影)을 봉안(奉安)하였는데 이를 삼광영신단이라 한다.
삼광영 신단은 단상(壇上)의 후면벽(後面壁)에 천지일월성신(天地日月星辰)의 자연현상을 그려서 옥황상제의 처소인 호천금궐의 내용을 표상(表象)하고 그 앞 우측(右側)에 일광영(日光影: 日塔이라고도 함) 중앙에 월광영(月光影: 月塔이라고도 함), 좌측에 성광영(星光影: 星塔이라고도 함)이 설치되어 있다. (普天敎 41쪽)
그런데 이 일광영(日光影)은 구천(九天)을 상징하고 월광영(月光影)은 옥황상제를, 성광영(星光影)은 삼태칠성(三台七星)을 각각 상징하는 것이다. 중앙의 월광영 좌위(座位)가 옥황상제의 성령(聖靈)이라고 신봉하는 것은 옥황상제가 구천의 중앙에서 사방상하(四方上下)를 통솔하는 권한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요 월광영은 원수(元帥)를 의미하고 성광영은 행정기구를 의미하는 것이다. (普天敎 41쪽)
좌선(左旋)
438(四三八) 천지망량(天地魍魎)주장(主張) ~ 일광영(日光影)
951(九五一) 일월조왕(日月竈王)주장(主張) ~ 월광영(月光影)
276(二七六) 성진칠성(星辰七星)주장(主張) ~ 성광영(星光影)
위 일본국기의 문양은 태양을 상징하며, 위 보천교 신단의 일광영(日光影: 日塔이라고도 함)을 나타내는데, 국기에 원 하나만 있기 때문에 일본국기는 무극기로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천지망량 도수" 인 기도주(시천주) 50년 공부(1860~1909)의 구천상제님의 무극도수로 기도주(시천주) 50년 공부(1860~1909)가 끝나고 난 다음해인 1910년 8월 29일 한일합방으로 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지가 되면서 우리나라의 국기가 일장기로 되어 현실화 됩니다.
"천지망량 도수" 인 기도주(시천주) 50년 공부(1860~1909)"를 맡은 동학은 무극주 이신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 증산상제님의 무극도수 이기 때문에 갑오(1894)년에 동학교도 전봉준이 중심이 되어 일으킨 반봉건·반외세 운동인 갑오동학농민혁명은 외세를 끌어들이는 빌미가 되어 청나라와 일본이 개입하게 되고 청일전쟁으로 이어져 일본이 1910년 8월 29일 한일합방으로 우리나라를 식민지로 만들면서 우리나라의 국기가 일장기로 되는 일제시대(무극국)를 여는 결적정인 계기가 됩니다.
* 해인(海印) 삼풍(三豊)
삼풍은 세가지 풍요로운 곡식으로서 해인(海印)을 달리 표현한 것이고,
삼풍에서의 세 가지 라는것은 화우로(火雨露)인데, 불과 비와 이슬이라는 것만으로는 그냥 심신에 좋은 감로수라는 정도로밖에 알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렇지만 불로써 악을 소멸하고 비로써 심령을 변화시키고 이슬로는 길이 회춘시킨다는 의미가 화우로(火雨露)에 각각 들어 있습니다.
* 화인(火印) ~ 풍(風) ~ 기도주(祈禱呪) ~ 남방삼이火(증산상제님) ~ 無極呪
화인(火印)은 천지망량이신 구천 증산상제님의 도수로 우주영(宇宙靈)을 주재하시는 천지망량의 기운(북극성) 으로 인간에게 주어진 1영(靈)을 살찌워서 성숙시키는 곡식(삼풍)의 하나인 화인(火印)의 기운이 봉인되어 있는 기도주(祈禱呪)가 기도주(시천주) 50년 공부 (1860~1909)를 통해 처음 동학을 창도한 최제우 대신사에게 주어지면서 씨를 뿌린 기도주의 씨앗이 싹이 나고 무럭무럭 자라서 마지막 증산 상제님의 9년 천지공사를 통해 풍성한 열매를 맺어 풍성한 곡식인 삼풍(三豊)중 화인(火印)의 기운이 꽉 찬 기도주(祈禱呪)로 선지포태가 이루어 지게 됩니다.
화인(火印) 계열의 주문은 기도주(祈禱呪)외에 "운장주(雲長呪), 이십팔수주(二十八宿呪), 해마주(解魔呪)" 가 있는데 증산 상제님이 남기신 12 주문 중 양(陽)의 주문에 해당하며 이 들 주문에 계신 신장들을 통솔하시는 천상 신명계 병권(兵權)을 쥐고 계신 "천상옥경 천존신장" 이신 "관성제군"을 중심으로 후천개벽이 처음 시작될때 옥추통부의 "심판과 제악소멸"을 관장하는 기운을 가지고 있는 주문 입니다.
삼풍 해인 중의 첫번째인 화인(火印)의 경우
천지가 서로 응하여 불로써 모든 악을 소멸시키고 사악한 사람들의 마음을 찢어 문을 여니 극락이전에 죽음이 먼저온다는 표현을 하는데 이러한 심판의 직능을 하는 이가 바로 화인(火印) 입니다.
즉 불로 죄와 거짓을 태우는 것입니다.
천지응화제악소멸(天地應火諸惡消滅) 심렬문개사후극락(心裂門開死後極樂) 삼인지중지화(三印之中之火)...
결론적으로 438 천지망량(天地魍魎) 도수 ~ 선지포태 (구한말)의 맥은
辛4金 신미생 구천 증산상제님 ~ 甲3木 갑신생 수운 최제우 대신사, 갑술생 정씨사모, 갑진생 화은당선사 ~ 乙8木 을미생 정산 옥황상제님)
으로 내려 오게 됩니다.
이렇게 완성된 시천주(기도주) 50년 공부의 화인(火印)의 기운은 천지망령 도수를 맡으신 구천 증산 상제님의 묘소가 있는 화은당 선사의 "증산법종교" 에 봉인되어 있다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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