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안녕하세요 운동생리학에서 몇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신경계 - 아세틸콜린 방출-> 기관억제
근육계 - 아세틸콜린 방출-> 근수축유발
신경계 - 노르에피네프린(위주), 에피네프린
내분비계 - 에피네프린(위주), 노르에피네프린
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 아세틸콜린 등이 같은 물질인데 신경계, 근육계, 내분비계에서 각각 다르게 작용하는 것 인가요?
아니면 신경계에는 노르에피네프린이 많아서 노르에피네프린 위주로 쓰이고 내분비계는 에피네프린이 많아서 에피네프린 위주로 쓰이는 것 인가요?
Q. 같은 신경전달물질이고 같은 호르몬인데 신경계, 근육계, 내분비계에서 각각 다르게 작용하는 기전이 무엇인지 질문드립니다.
2. 팔 운동이 다리 운동에 비하여 심근산소요구량이 높은 이유
심근산소소비량 = 수축기혈압 * 심박수
수축기혈압 - 비활동근육 수축, 말초저항의 증가
심박수증가 - 팔운동을 할 때 교감신경의 자극이 더 많다.
이 부분에서
Q. 비활동근육인 다리 근육(팔보다 훨씬 큰)이 수축하면서 말초저항 증가 -> 즉, 더 많은 혈관이 수축했다 -> 더 많은 혈관이 수축한거니까 교감신경 자극 증가
이런 과정으로 이해하는 것이 맞나요..?
아니면 수축기혈압과 심박수 증가를 따로 보는 것 인가요?
Q. 생리학에서 소비=요구 같은 말이라고 보면 될까요?
3. 노룩테스트 질문
Q.유산소성 속근 섬유의 무산소성 해당능력은 높음 인가요 중간 인가요?
노룩테스트 강의에서 중간이라고 설명해주셨는데
중간, 높음 둘 다라고 보면 될까요?
4. 고온 환경에서 운동
복사, 전도, 대류, 증발 중
복사, 대류 -> 체온을 지키기 위해 피부로 혈류를 보내고, 복사와 대류에 의해 체온 유지
증발 -> 땀의 증발에 의한 혈장의 수분손실, 땀이 증발하며 체온유지
Q. 증발은 피부로 열을 보내고 땀이 나서 증발하니까 피부혈류량 증가, 혈장의 수분손실 둘 다와 관련이 있는 것 인지
아니면 몸에서 땀샘을 통해 피부 표면의 땀구멍을 통해 땀을 배출하는 거니까 혈장의 수분손실에만 관여를 하고 있는 것 인지 구분이 잘안되어서 질문드립니다..ㅜ
첫댓글 좀 더 교재를 읽어보시고 스스로 좀 더 고민해 보시고, 질문글을 좀더 간단하고 명확하게 써주세요. 그리고 질문 중에는 교재를 통해 선생님이 충분히 스스로 깨달을 수 있는 질문도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질문 제목에 궁금하신 질문의 핵심 주제를 쓰시고, 한번에 하나씩 질문을 써주세요.
만약 글로 표현하기 힘든 질문이 있다면 통화가능한 시간을 문자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