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곤충생태원에서 본 야생화

[날마다 추억]

2019년 5월 16일

예천 곤충생태원에서 본 야생화

살갈퀴. 장미목 > 콩과 > 나비나물속                       

콩과 두종류가 같이 자라고 있습니다.

새완두?, 얼치기완두? 두가지 이름을 알려 주시네요.

얼치기완두. 콩목 > 콩과 > 나비나물속

흰제비꽃. 제비꽃목 > 제비꽃과 > 제비꽃속                       

산딸나무. 산형화목(층층나무목) > 층층나무과 > 층층나무속                       

고광나무. 장미목 범의귀과

국수나무. 장미목 > 장미과 > 국수나무속

왼쪽에 잎을 보고 사위질빵이 아닐까 했는데... 별개의 잎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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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완두 : 꽃의 길이 3~4mm로 여러 개가 뭉쳐 핌.
작은 잎 끝이 잘린 것처럼 뭉특함.
잎끝의 덩굴손이 여러 갈래임.(사진 상)

2. 얼치기완두 : 꽃의 길이 5mm 정도로 보통 2개씩 핌.
작은 잎 끝이 뾰족한 편.
잎 끝의 덩굴손이 한 갈래임.(사진 중)

3. 살갈퀴 : 꽃의 길이 12~15mm정도로 1개씩 핌.
작은 잎 끝 가운데가 움푹 들어감.
잎 끝의 덩굴손이 대략 세 갈래임.(사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