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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불과 함께하는 마음의 고향 무주선원
 
 
 
카페 게시글
미타행자의 편지 검정고무신
미타행자 추천 3 조회 177 11.07.27 06:55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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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27 07:14

    첫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어린 시절에 검정고무신을 신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는 질이 낮아선지 여름이 되면 고무신 물이 새어나와 양발이 까맣게 되고
    맨발로 신으면 발이 꺼멓게 되곤 했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둘다섯의 노래<얼룩 고무신>이 생각나더니
    스님의 검정고무신 이야기를 들어려고 그랬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11.07.27 09:07

    새 검정고무신이 자랑이었던 적이생각납니다

  • 11.07.27 11:15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_()_

  • 11.07.27 11:23

    ㅎㅎㅎ....나무아미타불....()

  • 11.07.27 12:55

    그 때 그 가난으로 녹인 업 _()_
    그 시절이 업녹임이라 생각하니 감사할 뿐입니다.
    서울하늘 밑에는 능소화가 아직도 많이 보입니다.
    능소화 볼 때마다 본연스님 생각납니다.
    감사감사^^올립니다.
    관세음보살_()_

  • 11.07.27 12:59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11.07.27 13:29

    어린시절에 저도 검정고무신 대신에 운동화 사달라고 졸랐던 생각이납니다. 스님글을읽고 혼자서 많이웃습니다.ㅎ ㅎ...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 11.07.27 18:14

    스님의 글 항상 가슴이 잔잔 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 11.07.27 19:41

    감사히 읽습니다. 아미타불! _()_

  • 11.07.27 19:46

    저도 작년 조계사앞에서 검정 고무신을 사서 잘 신고 있습니다. 절에서 주로 신습니다ㅎㅎㅎ

  • 11.07.28 00:34

    애전에 고무신대신 스레프라고 하는것이 신고싶으 긴머리을 잘라 팔아서 어머님께서 사주신 기억이 새롭게 납니다.
    나무아미타불 참 아름다운 시절은 오데로 가고 생각하니 아늑한 마음입니다ㅎㅎ

  • 11.07.28 02:12

    “어제의 가난이 가난이 아니였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11.08.01 01:31

    기쁜마음으로 달려와 또 다시 검정고무신 바라봅니다...모셔갑니다 나무아미타불 ()

  • 12.08.20 19:19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 14.06.07 19:10

    스님 감사합니다 다시 읽어도 또 감동입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 17.08.31 14:30

    마음 한편으로 찡하면서도 감동 입니다... 훌륭하십니다.
    법복을 사 놓고도, 그 귀한 의복을,
    아직은 공부도 부족하고...
    모든 것이 모자라
    당당히 입을 자신이 없어서 그냥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언제쯤 가벼운 마음으로 자신있게 입을 수 있을런지요...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 18.10.05 02:05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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