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제대한지가 1년하고도 한달이 넘었다.. 동아리에 다시 발을
들인지도 벌써 이만큼이 지났음을 나타내기도 한다..
빚을 갚아야 한다는 조금은 특별한 생각으로 s.c.i를 내생활의 중심에 두려고 그간 노력해왔다.. 68대 기획을 맡았고 바로이어 회장이란 자리까지 거치게 되었는데, 1년을 이렇게 하고난 지금 달려온 길을 뒤돌아보니 많은 일들이 떠오른다.. 회장이란 직책에서의 마무리글을 쓰고 있는데 지난대에 기획 보고서를 쓸 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이제는 빚을 거의 다 갚은 것도 같은데.. 근데 이 꺼림직한 느낌은 뭘까? 아직 할 일이 더 남은 것일까? 하긴 빚을 갚으면서도 여러사람들 한테 계속 빚을 졌으니 앞으로도 좀더 갚아야겠지..
그동안 동아리를 이끌어 나가는데 있어 도움을 준 선배님들, 후배님들, 동기들..그리고 우리 staff들. 너무나 고맙게 생각된다..
회장이란 위치에 서서보니 동아리의 표면에 들어난 일 뿐만이 아닌 내면의 모습들을 볼 수 있었고 그것들이 때론 고민으로,때론 아쉬움으로
다가오기도 했다..
정말 나에겐 소중한 경험이었고 갚진 시간들이었다.. 이제는 어디서든 동아리에 대해 한마디 쯤은 참견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긴것 같아 기쁘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회원들의 동아리에 대한 개념을 바꾸기 위해 정한 방향성인 '역지사지'의 정신을 잘 전달하지 못하고 깊이 심어주지 못했다는 것이다..
비록 69대는 끝나지만 앞으로도 동아리생활을 함에 있어 이 네글자를 자주 떠올렸으면 좋겠다. 또하나 바램이 있다면 s.c.i의 숙제인 회원확충이 많이되어 7,80년대의 르네상스를 맞았으면 하는 것이다..
끝으로 그동안 함께 해준 스텝들..정인이, 준호, 혜은이, 영주, 혜빈이, 오준이까지 너무나 고생많았다.. "사랑한데이~ 알라뷰~ 사랑한데이~"
안녕하세요..69대 부회장 김정인입니다.
모든 일이 그렇겠지만..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이..오늘 보고를 끝으로 69대도 마무리됩니다. 그리 길지도 짧지도 않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예전에는..스텝으로써 부회장의 일들이 애매하게 느껴졌던 것이 사실입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맞는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래서 제가 더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볼려구 했는데 결과적으로 보니 제 생각대로 잘 들어맞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게 좋은 결과로 남았는지, 나쁜 결과로 남았는지...그만큼 또 힘들었던, 아쉬웠던 기억들도....
그리고 그것보다 훨~씬 더 크게 맘 속에 자리잡은 너무나 좋았던 여러 기억들이 하나하나 떠오릅니다.
무엇보다...
69대에 있었던 여러 가지 일들에 참여해 주시고 많은 관심가져주신...
모든 선배님들, 후배들, 동기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구요..69대 회장님, 총무님, 스텝 여러분...함께 스텝 일 할 수 있어서 큰 힘이 되었구..또 너무도 좋았습니다.(^^)
지나는 순간 모든 일들은 추억으로 남는다는데...
요번 69대의 모든 일들이 여러분들께 정말로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랍니다.
새로이 시작되는 70대에는 더 좋은 일들이 많기를!!!
70대 여러분 홧팅입니다.
그리고...개인적으로....
69대의 방향성 "역지사지"...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할 수 있는 마음..잊지 않겠습니다. *^^*
*회계보고*
한 달에 한 번씩 크로니컬에 실렸던 9월에서 1월까지의 회계보고를 마지막 2월 회계보고까지 모두 정리해 보았습니다.
하나의 행사에 있어서 적자도 아닌 그렇다고 남아도 안되는 Fee를 책정하는 일이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회계 관리면에 있어서는 따로 가계부를 만들어 영수증을 관리한 덕분에 비교적 쉽게 정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난 68대에 이어 계속 해온 "cabin기금"은 정기모임에 참석하신 Amity 선배님들께 1000원 씩 그리고 Study 회원 분들의 회비 10%를 합쳐 138,900원이 모아졌습니다.
cabin기금에 대해 물어보시며...많은 도움을 주신 Amity 선배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68代 이월금액 337,945원
9월 28일 잔액 261,645원
10월 26일 잔액 180,245원
11월 30일 잔액 196,095원
12월 28일 잔액 83,915원
1월 18일 잔액 559,565원
2월 15일까지 현 잔액 420,995원
69대 시작해서 소견 발표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69대가 마무리 되어진다고 생각하니 얼떨떨 하군요...
항편으로 생각해 보면 아주 즐겁구 재미있기도 했구 또 한편으로는 조금은 힘는 나날들이 었죠.
지금와서 69대때를 돌이켜 보면 내가 과연 처음에 시작했을때 마음 먹었던것을 과연 몇프로나 달성 했을지...내가 과연 역대 총무들이 했었던 일을 해냈는지 궁금하네요.근데 저의 생각으로는 조금 부족하게 총무 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시작할때 망설였던이유도 마지막에 이런생각이 들면 어떻하지 하는 걱정이 었는데...그래서 그렇게 안되기 위해서 노력은 했는데 잘 이루어 지지는 않더군요.
그래도 지금 제게 위안이 되는것은 내가 이기적이라 그러는지 69대 총무 하면서 좋았었던 기억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캠프나 써비스,알엠,뒷풀이,기타등등...저에게는 진짜 너무나 소중한 기억으로 남게 되어서 정말 기뻐요...
그리구 69대때 많이 도와 주신 스터디와 아미티 분들에게 늦게 나마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저도 과연 비스텝이 되어서두 이런 분들 처럼 동아리에 애정과 관심을 가질수 있을지 궁금하군요.그건 70대가 끝나면 또 저의 자신 평가를 하면 될것이구요..
70대에는 저의가 하지 못했던것을 다 이루구 동아리에 무궁무진한 발전이 있는 그런 70대가 되었으면 합니다.
69대여 영원하라.....
◎ 69代 방향성 ◎
"易地思之(역지사지)"
◎ 69代 일정표 ◎
9월 8일(토)~9일(일) 제1차 Weekend Service
-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화훼(백합)단지"
9월 14일(금) 69代 첫 정기모임
10월 7일(일) 체육대회 - "한강 시민공원(망원지구)"
10월 21일(일) 제1차 Oneday Service
- 성동 장애인 복지관 "재가 장애아동 사회적응 훈련"
(정신지체 장애인들과 뚝섬유원지에서 체육활동을 가졌습니다.)
11월 3일(토)~4일(일) 69代 M.T.C - "강촌"
11월 24일(토)~25일(일) 제2차 Weekend Service -강원도 화천 "화천 시골교회"
12월 22일(토) 제2차 Oneday Service
- 장소: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
내용: '지금은 라디오시대'주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모금 행사 보조 활동
1월 5일(토) 가족의 밤 - 국립의료원 간호대학 강당
1월 21일(월)~25일(금) 69代 Winter Camp
-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어유지리 "화훼(백합)단지"
1월 25일(금)~27일(일) L.T.C & Camp 쫑파티 - "일영"
2월 1일(금) 정기총회
2월 23일(토)~24(일) 69代 쫑파티 - "대성리"
*비공식 Service*
9월 23일(일) - 성동 장애인 복지관 "재가 장애아동 사회적응 훈련" 프로그램
(정신지체 장애인들과 경복궁에가서 민속박물관을 돌아보았습니다.)
11월 18일(일) - 성동 장애인 복지관 '재가 장애아동 사회적응 훈련' 프로그램
(정신지체 장애인들과 남산공원을 방문했습니다.)
안녕하세요. 69대 기획 노혜은입니다.
69대 첫 알엠때 여러 회원들 앞에서 소견을 발표하고 질문에 답하며 시작했었는데 벌써 한학기가 지나 스텝보고를 하며 한 대를 마무리 짓게 되니 무엇보다 부끄러운 생각이 먼저 듭니다. 한학기 동안 staff을 하면서 많이 부족했었지만 staff들의 역할과 책임, 알엠의 의미 등 우리 동아리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어 저에겐 좋은 경험이었던것 같습니다.
69대 기획의 방향성이었던 '참여하는 주요내용' 을 만들기 위해 '책벼룩시장', '홍보물 만들기', '겨울 별미 만들기' 등 여러 회원이 다같이 참여할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게 될 해외 캠프를 준비하기 위해 '해외 캠프 보고','Discussion day','팝송 배우기'란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고 언제나 사람냄새나는 S.C.I가 되길 바라고 저도 우리 동아리에 더 많은 애정을 가지고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 주요 내용 ◎
1516차 주요내용 : 69代 Staff 소견 발표
진행자 : 황준호 ('97 항공대 기계)
어느덧 여기까지 왔네..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준비된 모습은 아니더라도 실천하려 노력하는 회우가 되고자 했던 69대 처음의 내 모습도 생각을 해봅니다.
사실 다른 스텝을 할 것을.. 이라는 생각을 한적이 많았습니다. ...
회우란 무엇보다도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신입 회원을 잘 관리하여 동아리의 회원 참여율을 높이고... 그렇게 중요한 자리라고 생각을 하여 잘 해보려 했었지만 내가 생각해보아도 나의 활동은 정말이지 부끄러울뿐입니다.. 처음도 그렇게 잘 하지 못했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지 못해 같은 스텝 분들에게 죄송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가장 중점을 두고 하려했던 프로필 데이트는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선배님을 결정해 주어서 잘 만날 수 없는 선후배 사이를 트이게 해보려 했던 의도였으나 오히려 더 역효과 나지 않았나 싶네요.
몸풀이와 사회자 섭외에 있어서는 매번 미리미리 준비하지 못하고 허둥지둥 했던 내 모습이 생각이 나네요.. 그렇지만 선뜻 하겠다고 하기가 힘든 몸풀이와 사회자를 해주신 분들게 감사를 드리고 정말 마음이 급할 때 늘 변함없이 yes를 말해 주셨던 선배님께도 정말 감사함을 전합니다. 딱 꼬집어 누구라고 말하지 않아도 아시리라 믿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회원탐방란을 써주신 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생일파티에 있어서는 생일 당사자가 많이 참석을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또 집에 내려가 있던 때에 더 생일을 챙기지 못한것에 대해서도 할말이 없네요...
정회원 교육에서도 많이 챙기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들고요.
...
에효...잘 한게 없네요. 특별히 잘하지 않고 주어진 일이라도 잘하자라는 생각이었는데..그냥 자리만 차고 앉아 있었지 않나 싶어요. ^^;
하지만 S.C.I라는 동아리는 다른 때도 그랬지만 스텝을 하는 동안에도 많은 생각을 하게 했고 느끼게 했습니다.
이 일 저일에 치여 하나도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하고 있던 내 모습을 보면서 그래도 많은 것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동아리에 대한 나의 생각, 동아리에 대한 나의 마음, 나의 자리... 이런 저런.. 그런 것들.. 하하.. ^^;;
그래서 회원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나 개인적으로는 후회는 하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다음 70대 회우님께 말씀드리고 싶은건... 지치더라도 지치고 있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지는 말고, 힘내라고.. 후회하지는 않을것이며 자신에게 뭔가가 남을거라고-
정회원이 된지 얼마 뒤- 동아리에 대해서, 더구나 "홍보"라는 스텝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체 시작한게 정말 엊그제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몰랐기 때문에 하나 하나가 신기하고 새롭게 느껴져서 홍보란 것을 해온 것 같네요~^^ 물론 모르는 것이 많아서 실수도 잘하고 미숙한 점도 많았겠지만....거짓말 하나도 안하고..전 69대 홍보를 하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정신없이 홍보를 맡은 뒤, 어떤 홍보가 되겠냐는 물음에...S.C.I란 이름을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알도록 하게 한다는 것과 함께 만들어 가는 크로니컬을 방향성으로 잡았습니다.
S.C.I를 알리기 위해서 주요내용 시간에 조별로 홍보물을 만들고 프로필데이트 상대자를 정해주어 각 학교에 홍보물을 붙이도록 하였습니다. 물론 눈에 띠는 결과를 바라는 것은 아니였지만 적어도 S.C.I란 이름을 한번쯤은 새겨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크로니컬의 참여를 위해서 "MTC 소감문", "Weekend 소감문", "Camp 소감문", "Oneday Service 소감문", "2001년도를 보내며.." 라는 주제로 글을 실었습니다. 단지 s.c.i의 후배라는 이유하나로 바쁘신 가운데도 성심껏 글을 보내주신 Amity선배님들께 더욱더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제가 홍보를 하기전에 들었던 말이 있습니다. 동아리에서 스텝을 맡게되면 사회에서도 큰 경험이 된다는말씀....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스텝을 하면서 선배님들,동기들과 더 가까졌고 그 가운데서 얻은 것들도 많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 시간과 경험들이 제게는 너무도 소중하고 또....
잊지 못할껍니다.
마지막으로...우리 69代 회장단과 스텝모두~ 너무 수고하셨구요 언젠가 우리가 함께한 시간들을 기억하며 호탕하게 웃을수 있길 바래요~^^* 69代 만세~♪♬
69대 봉사.섭외부를 맡은 01학번 권오준입니다.
벌써 6개월이란 시간이 되었군요. 이제 무엇인가를 알려하는데 시간이 다되었내요. Service섭외, 행사장소섭외, 가족들이 참여할수 있도록 연락... 소감문을 쓰려고 하니 여러가지 생각이 머리속을 스쳐갑니다.. 섭외.봉사가 무엇을 하는지 대충알고 있던 저로서는 막상 일을 접할려하니 힘들었던 점이 많았습니다. 68대 섭외.봉사를 맡은 00학번 정성환씨에게 버스에서 인수인계 받을 때가 생각이 납니다. 3개월만 지나봐라...진짜 힘들꺼다. 진짜 정성환씨의 말이 11월정도에 생각이 나더군요. 처음 시작할때의 자신감과 용기같은 건 찾아보긴 힘든 상태가 되고 일을 하는데 솔직히 말하면 가끔씩은 짜증이 났습니다. 그래도 저의 어떠한 점을 좋게 만드는 계기가 된것도 같아서 좋았습니다. 우선 제가 시작하기전에 방향을 세웠던 "생각하는 봉사와 평가하는 봉사" 생각하는 봉사는 저의 의견이 아닌 여러분들이 봉사활동을 다니시면서 판단하셨어야할 점이어서 제가 판단은 할 수 없고요, 평가하는 봉사에서 봉사내용을 기록하고 상을 주겠다고 한 점은 실천을 하게 되어 기쁩니다. 허나 다양한 종류의 봉사를 여러분들께 접하게 해드리지 못한 점은 죄송스!
럽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봉사.섭외를 맡는 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분과 따끔한 충고를 해주신 분들 ...그리고 항상 옆에서 지켜봐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봉사섭외 장소 및 내용 ◎
--69代 제 1차 Weekend Service(9월8 ~ 9일)가 있었습니다.
파주 화훼단지에서 잡초제거를 하였습니다.
--69代 제1차 비공식 Oneday Service(9월 23일)가 있었습니다.
정신지체 장애인들과 경복궁에가서 민속박물관을 돌아보았습니다.
--69代 체육대회(10월 7일)가 "한강 시민공원(망원지구)"에서 있었습니다.
--69代 제 1차 공식 Oneday Service (10월 21일)가 있었습니다.
정신지체 장애인들과 뚝섬유원지에서 체육활동을 가졌습니다.
--69代 M.T.C (11월 18일)가 강촌에서 있었습니다.
--69代 제 2차 비공식 Oneday Service(11월 18일)가 있었습니다.
정신지체 장애인들과 남산공원을 방문했습니다.
--69代 제 2차 Weekend Service (11월 24일 ~ 25일)가 있었습니다.
화천 시골교회에서 나무껍질제거와 볏단 묶기를 하였습니다.
--69代 제2차 공식 Oneday Service (12월 22일) 가 있었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관된 봉사에 관한 행사 보조를 하였습니다.
--69代 가족의 밤 행사 (1월 5일)가 있었습니다.
국립의료원 간호대학교 강당에서 있었습니다.
--69代 Winter Camp (1월 21일 ~ 27일) 가 있었습니다.
1월 21일 ~ 1월25일 4박5일 파주 적성면 백합화훼단지
1월 25일 ~ 1월27일 2박3일 L.T.C
--69代 쫑파티 (2월 23일~24일)가 있겠습니다.
대성리 계곡캠프에서 있겠습니다.
*섭외물품으로는 코펠셋트2개와 버너1개,밥솥큰것 1개,트레이,수저가 있으며 식도와 조미료통, 행주를 구입하였으며 조미료등 쓰고남은 물품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