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대교
'공진중학교' 버스정거장에 하차 하셔서 지도에 보이는 '구암공원' 쪽으로 진입하셔야 합니다.
차량은 진입을 못하므로, 구암공원 근처에 세워두시고 걸어서 들어가셔야 합니다.
당산철교, 당산철교, 선유도공원, 무지개다리
한강시민공원 선유도공원지구에서 당산철교쪽으로 한참을 걸어나와서 국회의사당을 배경으로 하여 사진을 찍으시면 됩니다.
# 약도를 참고 하시면 진입가능 하실 것입니다.
선유도공원의 무지개 다리도 함께 찍으실 수 있겠네요.
동작대교
강변북로 반포대교 방면으로 진행하시다 보면 이촌지구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그곳으로 들어가신 후 동작대교 방면으로 계속 주행
을 하시다 보면 주차장이 있고 차를 주차하신 후 촬영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생각보다 예쁘게 나오는 다리입니다.
# 거북선 나루터 쪽에서 진입이 가능하고, 지도의 오른쪽에 표시한 곳이 애매합니다. 어차피 걸어서는 거북선 나루터를 이용하는게 편할테
고,. 차량 이용시에도, 맘편하게 거북선 나루터로 진입하시면 되겠습니다.
반포대교
야경을 찍기에 상당히 어려운 다리 중 하나입니다.
그 이유는 반포대교에 새로 설치된 조명빛이 너무 강렬해서 하이라이트가 날아가버리는 문제가 있습니다.
암부와 명부의 계조차이가 상당히 큽니다. 촬영시 주의를 요망합니다. 촬영포인트는 동작대교 포인트에서 반포대교 방면으로 이동하다 보면
좋은 포인트를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동호대교
고수부지 진입로(약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서강대교, 마포대교
서강대교는 무조명 다리입니다. 밤섬이 생태 보전지역이지요.
밤에 동식물 보호차원에서 조명을 하지 않는다고 하오니 조명이 심심한 다리중 하나 입니다. 구조물에도 조명이 없습니다. 촬영하기 그저 그
렇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쪽에서 진입하시면 되겠습니다. 여의도 쪽 고수부지는 진입하기가 편해서 좋았습니다. 물론 차량도 진입이 가능합니다.
아니면, 여의나루역 쪽에서 진입하셔서 63빌딩, 원효대교, 마포대교, 서강대교 쪽으로 걸어오시면서 촬영하셔도 참 좋습니다.
# 서강대교 남단 부근에서 찍는 마포대교가 좋은 것 같습니다.
차를 몰고 강변북로 서쪽으로 가시다 보면 중간중간 노견같은 곳이 있는데, 일단 거기에 차를 새우고 서강대교 북단까지 이동을 합니다. 강북
쪽의 현대아파트를 지나서 포인트를 잡으시고 슬로우셔터로 촬영을 하시면 서강대교의 뼈대가 확실하게 잡힙니다.
성산대교
역시나 선유도공원지구에서 찍으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 다리는 명부와 암부의 계조 차이가 분명하니만큼 되도록 가까이 가셔서 다리의 디테
일한 모습을 찍어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성수대교, 영동대교
서울숲 문 닫기 전이면 서울숲에서의 진입이 가능합니다. 사슴 풀어놓은 곳 있죠? 그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북쪽의 진입로는 '성수동천주교회앞'버스정거장 에서 하차 하셔서 조금만 걸으시면 됩니다.
차량진입은 불가능 한 걸로 기억합니다. 역시 차량은 바깥쪽 골목에 잘 짱박아 두시고 걸어 가심 되겠습니다.
(성수대교는 오른쪽 영동대교는 왼쪽으로 가세요)
신)행주대교, 방화대교
단연 한강시민공원 강서지구입니다. 5호선 방화역에서 걸어서 15~20분, 차가 있다면 올림픽대로 (신)행주대교를 막 지나면 강서지구로 빠지
는 길이 있습니다.
차량진입이 용이하고, 아직 고수부지로 조성되지 않아 행주대교 밑에 아무데나 주차할수도 있습니다.(진입로는 방화대교 바로 밑입니다.
밑의 방화대교 지도를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이곳은 일반 출사장소로 선유도공원 이상의 메리트가 있으므로 꼭 한번 쯤 가보시길 권해드리구요.
또 다른 포인트라면 길 건너 강변북로를 타고 가시다가 (신)행주대교를 지나친 후 계속 주행하다보면 '인천공항' 이라는 표지판이 보일 것입
니다.
그 표지판을 보시면 그쪽으로 빠지고.. 차를 주차시키세요.
한강변 끝까지 나가시면 행주대교의 촬영포인트를 만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자가로 가시분 아니시면 주의하실점은, 강서습지공원입구에 마을버스노선 한개 밖에 운행하지 않습니다.(강서06번) 이 버스 막차시간이 20
시15분이기 때문에 시간이 애매하다는 것입니다. 이 버스 놓치면 빠른걸음으로 20분 가량 걸어나와야 버스가 있습니다.
방화대교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가장 아름다운 조명색을 가진 다리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 다리를 찍고싶어하지만 포인트를 잘 모르셔서 고민을 하시는데요,
첫번째 포인트는.. 올림픽대로 성산대교 지나서입니다.
'목동아파트' 라는 표지판이 보이면 차를 세울 준비를 하십시오.
목동아파트로 빠지는 그 길을 막 지나면 약간의 갓길이 보일 것입니다. 거기에 차를 세우고
촬영하시면 되겠으나, 위험이 따르는 일이므로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두번째 포인트는 강변북로 일산에서 서울 방면으로 오시다 보면.. 방화대교 직전 부분에서 길이 갈라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맨 오른
쪽 차로를 타시다가 아래로 빠지는 길로 내려가시면 됩니다.
매우 좋은 포인트이지만 차가 없으면 가기 힘들겠죠.
올림픽대교
테크노마트(지하철 2호선 강변역)에 내린 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9층에 내리면 테크노마트 전망대가 나옵니다. 거기서 올림픽대교를 찍으면
최고의 작품을 찍을 수 있습니다.
원효대교
포인트가 상당히 애매합니다. 한강철교 바로 아랫부분까지 도보로 이동한 다음 촬영합니다. 의외로 사진이 잘 나옵니다.
또 다른 포인트는 길 건너편 여의나루역 부근입니다.
차 없이 지하철로도 얼마든지 접근 가능한 장소입니다.
단순히 다리만 찍기에는 여의나루역 부근이 더 좋은 장소 입니다만, 일몰까지 같이 찍기에는 강북쪽이 더 좋습니다.
참고로 63빌딩과 원효대교가 들어간 일몰 사진이 꽤 잘 어울립니다.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가세요 주차 가능합니다^^
잠실대교
아래 청담대교 촬영포인트에서 촬영을 마친 후 차를 몰고 계속 직진(아래 샛길) 하다 보면 잠실대교 촬영포인트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잠실대교 뿐만 아니라 올림픽 주경기장을 찍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올림픽 주경기장에는 간혹 밤마다 조명쇼를 하기 때문에
환상의 야경이 나올 것입니다.
청담대교
강변북로 영동대교를 지나면 청담대교 방면으로 가다 보면 맨 오른쪽 차로 부근에 '뚝섬유원지' 라는 표지판이 나오는데, 그 표지판을 따라
뚝섬유원지에 차를 주차시키면 멋진
청담대교의 야경을 찍을 수 있습니다.
아마도 성산대교와 더불어 한강다리 중 가장 많이 야경출사지로 사랑받는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 차량없는분은 7호선 '뚝섬유원지' 역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차량과 걸어서의 진입이 가능합니다.
사람들, 자동차들이 너무 많아 정신이 좀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한강대교, 한강철교
강변북로 동작대교 방면 한강철교 부근에서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로 들어갑니다. 노들섬 부근에 차를 세우시고 보랏빛의 노들섬의 야경을
촬영하시면서 한강대교의 야경을 촬영하시면 됩니다.
한남대교
올림픽대로에서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로 진입하면 됩니다.
역시나 야경을 찍기에 좋은 다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응봉산
마지막으로, 한강야경에서 빠져서는 안될 응봉산입니다.
참고로, 이 곳 버스정거장은 '응봉동현대아파트' 입니다.
1호선 '응봉역'에서 하차하시면 좀 걸으셔야 합니다.
버스에 대한 정보는 http://bus.seoul.go.kr 이 사이트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