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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전의 농촌이야기
 
 
 
카페 게시글
=전원 일기 고모
이음전 추천 0 조회 360 10.08.10 13:3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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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10 19:01

    첫댓글 선배의 문학적 사고의 샘물이 되었던 고모들이시구나, 세월이 많이 흘러 그래도 중년의 조카집을 찾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뿌듯하고 행복해져요. 여름 진한 추억을 쌓고 또 쌓은 선배의 행복에 나의 가슴도 뭔지 모를 뜨거움이 울컥합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10.08.11 20:56

    ㅎㅎㅎ글 쓸 일이 많지만 시간이 부족해요.들일도 너무 많고요.마음이 동해 밤을 꼬박 새웠어요.졸작 읽어줘서 고맙습니다.

  • 10.08.10 21:13

    친구야?.
    인복 무지 많다....고모들의 시적인 부문에서도 ... 노모같은 고모님들의 품이 얼마나 포근 햇을까나~

  • 작성자 10.08.11 20:57

    맞아,우리 고모들은 참 내게 특별해.그래서 늘 감사하고 살아.

  • 10.08.10 21:36

    오랜만에 훌륭한 수필 한 편 읽고 갑니다 역시 대단하십니다 어느곳에 투고하셔도 손색없는 글입니다 선배님 일취월장 이라 말씀드린다면 실례일련지요 존경합니다

  • 작성자 10.08.11 20:59

    ㅎㅎㅎ 좋게 봐주니 고마워요.시간없음을 핑게로 그동안 글다운 글을 너무나 못쓰고 살았어요.글이 땡겨서(?)태풍오는 바람에 한 편 마쳤네요.인형네 태풍, 괜찮찮았지요?

  • 10.08.12 07:19

    참 애뜻한 정을 느끼게 하는 좋은 수필이네요. 고모, 이모가 없는 저로서는 부러울 뿐입니다. 대신 가끔 단 둘이 놀러다니는 조카가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지요. 며칠 전에는 이 조카랑 큰딸내미와 통영에 다녀왔어요. 참, 좀전에 곰이 송금했을 겁니다. 맛난 오미자 액기스값요. ㅋㅋ 사실 그 말 하려고 들어왔다가 횡재한 듯 좋은 글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0.08.12 14:39

    ㅎㅎㅎ 고맙습니다.휴가를 통영으로 다녀오셨군요.비오는 바람에 글 한 편 쓸 수 있었어요.글쟁이라며 너무 글쓰기에 소원했어요.

  • 10.08.14 01:17

    저도 요즘 글을 대여섯 편은 써야 하는데, 이렇게 게으름만 피우고 있습니다.
    따뜻하고 잔잔한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이 밤, 우리 고모님들이 보고싶습니다.
    세 분 모두 먼 나라에 계시는 그 분들이.........

  • 작성자 10.08.14 13:45

    아,인삼님이 들러주셨네요.다음 모임 때 만나면 특별히 더 반가울 거예요.그런 경우 종종 경험 하잖아요?좋은글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반숙자 선생님이 계시는 음성은 축복받은분들이 사는 고장같아요.고맙습니다.

  • 10.09.01 17:27

    6.25로 아빠가 행방불명 되어서 고모 두 분이 무척이나 아껴주시던 어린시절이 생각나서 코 끝이 찡해지며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음전님의 따스하고 넉넉한 마음은 사랑을 듬뿍 받으며 성장하셨기 때문임을 알것같네요. 고운 글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10.09.08 22:13

    안개성님!고모들이란 어느 가정에서건 참 다정한 사람들이지요?그런 고모들을 두어서 행복해요.안개성님도 고모를 두신 분이였군요.살아 계셨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10.11.12 18:20

    역시 관록이 있으시군요 글 재미 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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