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染夜曲
歌:霧島昇&ミス・コロムビア
作詞:西条八十 作曲:万城目正。
 一、 愛染かつらの 咲く春を 아이젠 가쓰라의 꽃피는 봄을 なんで嵐が またねたむ 어이해 폭풍이 또다시 시샘하나 涙たたえて 山ぐらし 눈물 가득한 산골의 삶 今日も夕日が さみしかろ 오늘도 황혼이 쓸쓸하겠지 二、 白樺並木に 風立てば 자작나무 가로수에 바람이 불면 友の情けに ただ泣ける 우정에 마냥 우네 わたくし故に あきらめて 나 때문에 포기하고 君は帰るか 波の上 님은 돌아오실까 파도를 넘어 三、 嵐の吹雪に たたかれて 폭풍속 눈보라를 맞으며 空を旅行く 愛の鳥 하늘을 날아가는 사랑의 새여 こらえておくれよ 今しばし 지금 잠시 참아 주렴 あわれ雲間の 子守唄 가엾는 구름 사이의 자장가여 四、 仰げば行く手の 大空に 다쳐보면 앞길의 드넓은 하늘 きよくかがやく 夫婦星 맑게 빛나는 견우와 직녀 離れぬ誓いの ふたりなら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한 두 사람이라면 なんの浮世の 花茨 무슨 뜬세상의 찔레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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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옛노래의 멋이 정겨운 노래로군요~~ 이 두 사람은 듀엣을 부르다 부부가 되었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