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5년 제1기 과정 평가

[수암흑염소]

올해 제1기 교육생들이 교육을 마치고 희망의 씨앗을 갖고 사는곳으로 떠나간 다음

이분들의 교육과정평가를 적어 주신되로 올려 보겟어요.

1.전북 고창, 62세 ~ 왕초보로써 처음 접한 교육에 매우 만족합니다. 특히 장점을 집중 부각 시키지 않고

                             단점을 철저히 분석해 제공해준 내용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2.서울, 50세~흑염소에 대한 초보 지식 수준 이었지만 강의를 통해서 상당 지식을 알게됨. 흑염소 본능에

                   대한 지식을 습득 할수가 있었고 생태축산에 대한 전망과 벌전이 기대가 된다.

3.경기 군포, 41세~ 전문적인 지식없이 현지 교육과정에서 이론 및 실습위주인 실질적인 과정인 교육에서

                           실제 사육시작 시점에 있어 많은 도움을 얻고 여러 교류를 통한 선배 교육생들인 현재

                           경험담, 미래지향적인 내용들이  개인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4.전북 정읍, 75세~ 만족한 교육을 받았고 바라는 사항은 판로가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도축을 해서 경

                           매를 하기 때문에 판로에는 문제가 없으나 염소 값이 하락 하였을경우 경매장이

                          없으므로 경매장이 지역적으로 있었으면 합니다.

5.충남 공주, 40세~ 할까말까 고민을 하고 교육을 참석한게 아니고, 확실히 하고자 하는 마음에 교육을 받았

                        기에 굉장히 만족합니다. '똥구녘을 긁어주시는 회장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헤쳐나갈일은

                          많습니다. 많이 묻고 따지고 연락할테니 꾸중마시고 막둥이 살게끔 한다고 받아주십쇼.

                      다시한번 내려오면서 긴가민가했던 마음 편안히 풀고 갑니다. 연락하고 소통하고 정보공유

                         하며  같은 가족인냥 살았음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고 고맙습니다.

6.충남 태안, 63세~ 너무 쉽게 생각하고 교육을 신청했는데 정말로 터무니없는 생각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교육 오기전에 생각했던 생각이 180도 이상 바뀌었습니다. 다시 생각을 해보고 계획을 수정하려고 합니다.

7.전북 고창, 50세~ 흑염소에 대한 사육 및 경영에 대한 이해와 교육생에 대해 의견 교환 및 교류에 대해 좋았다.

8.충남 천안, 54세~ 배낭하나 메고 굽이굽이 돌아 찾아온 흑염소학교, 입구엔 토족흑염소들이 반기고 열정적으로                         

                   교육하시는 회장님 강의에 빠지다. 구수한 사투리로 답답한 흑염소초보들의 궁금함을 잘 풀어 나가

                    시고 도착전에는 그냥 느껴보리라를 생각했는데 몇시간 강의 듣고나니 '아하!' 자신감도 느껴진다.

                    좀 더 많은 교육을 받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 시간이었다.

9.충북 옥천, 61세~ 교육을 처음 받을 때, 생각보다는 조금 달라서 이해성이 많이 달려졌습니다. 이번 교육에서는

                           부족함이 있어 다음교육에서는 더욱 많이 질문을 해야겠습니다.

10.전남 영동, 62세~김윤선 회장님을 만난것을 저희한테는 정말로 진정한 길잡이가 된것을 행복하게 생각합니다.

                           길잃은 듯한 배와 마찬가지였는데 이제는 예인선을 만난 기분입니다. 정말 수암학교에 온것은

                           행운입니다. 감사합니다.

11.강원도 삼척, 41세~지금 현실을 자세히 솔직하게 가르쳐 주신 김윤선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냥 '염소 키워봐야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교육을 받기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제대로 더 배워서 해봐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감사드립니다.

12.충북 옥천, 55세~교육을 처음 신청했을때의 생각과 교육을 마친 지금의 생각은 많은 차이가 난다. 많지는 않지만 알뜰한

                           교육이었고 여러가지 내가 해 가야할 일, 앞으로 나아가야 할길을 알고 갑니다!

13.충남 공주, 60세~너무 좋은 교육인 것 같다. 수십년 사육경험을 바탕으로 철저히 준비된 강의로 진솔하게 열정적으로

                           강의 하시는 모습이 정말 좋았다. 흑염소 사육의 Å에서 Ω까지... 향후 흑염소 목장 경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4.강원도 삼척, 41세~귀농준비를 위해 수암흑염소학교를 방문하여 흑염소의 4대축종, 흑염소의 장단점, 흑염소산업의

           환경여건, 흑염소의 사양관리를 잘 들었습니다. 흑염소 교육을 아직 덜 배웠지만, 앞으로 교육일정이 잡히는대로

                   일심히 배우고 익혀서 실패하지 않는 귀농을 할 것입니다. 김윤선회장님 열심히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15.경남 남해, 56세~갈팡질팡하다 흑염소 사육에 대한 의문점이 해소되었습니다. 오랫동안의 경험을 교육생들에게 가감없이

                     전달해주신 김윤선회장님 감사합니다. 박용성 진안염생이농장대표님 강의도 가슴에 와닿는 내용이었습니다.

                              추후의 흑염소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싶습니다.

16.충북 청주, 71세~집에서 몇마리 기르고 있는데 교육을 마치고 도전의식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17.경기도 이천, 26세~밑부터 시작이었고, 처음부터 잘 모르고 흥미로 인해 교육을 듣게 되었지만 2박3일교육으로  개인적으로

                         발전  한다는 것이 터무니없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교육이 재미없고 이해안가고  한다는 부분은

                              절대 아닙니다. 교육은 매우 만족하나, 그 교육시간이 짧아 5박6일 교육을 더 보도록 하겠습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정말 흥미를 유발시키며, 흥분시키십니다. 교육 잘 마치고 또 교육 더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8.경기도 연천, 56세~염소 사육에 뜻을 두고 있던 차에 수암흑염소학교에서 흑염소 사양관리 교육이 있어 참여하게 됐다.

                   학교를 통하여 얻은 흑염소 사양관리도 의미가 있지만 경기도 연천지역과 전국의 각 지역의 사육예정자들을

                   만나 교류를 할 수 있는 계기를 갖게 되어 뜻깊은 교육이 됐다. 함께 한 교육생들과 학교 관계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19.서울, 50세~ 흑염소에 대해서는 초보 지식 수준이었지만 강의를 통해서 상당지식을 얻게됨. 흑염소의 본능에 대한 지식을

                      습득 할수가 있었고, 생태축산에 대한 전망과 발전이 기대가 된다.

20.서울,20세~ 또다른 세계에 온것 같습니다. 흑염소를 공부하여 흑염소산업 일꾼이 되어 보겟습니다.

[거북이]

영동 62세 흑염소 초보 딱지 띠여면 정신 바짝차려야 하게다.

[수암흑염소]

공부 안하고 누구나 아무나 흑염소로 돈을 번 다면, 실업자 모두가 흑염소 키우 겟지요.

[만광선생]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교육때 만나기로 합니다.

[수암흑염소]

감사합니다.

[가을나무]

선생님의 열정적인 강의 잘듣고왔습니다.
염소사육 에 많은도움 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수암흑염소]

고마워요, 좋은 인연 끝까지 잘 이어 나가게요.

[동중산초]

1기생 중에 여러분께서 2차 교육에 동참하신다니 더 기쁘게 달려 가야지~

[수암흑염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