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특급호텔 경력 12년 이고요,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x 호텔 한식주방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호텔에 미련은 모두 훌훌 털어 버리고 개인 사장이 되고자 합니다. 물론 너무나 힘들다고는 알고 있지만.
인생의 목표점을 달성하기위해 더 무서운 사회로 뛰어들 자신감으로 마음을 굳게 먹었습니다.
이번에 좋은 기회가 되어 작은 분식점을 오픈하려고 합니다. 7평 정도 되는 가게고요, 상권이 그렇게 좋지 않다는 생각에 배달을 60% 정도 생각을 하고있는데요.
배달은 처음인지라 어디서 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합니다. 배달로 성공하신 사장님들의 성공담을 하나하나 듣고 싶습니다.
음식만 맛있다고 뭐든지 성공한다는 생각 절대 안합니다. 저부터도 그렇게 느끼니깐요,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의 마음을 미리 예측하고 파악할줄 아는 센스쟁이 요리사 입니다.
사장님~ 배달사업을 성공시키려면 어떤 전략이있는지 조언좀 부탁합니다.!!
첫댓글 안녕 하세요
경험이 있으시니깐 다행이군요 분식점과 호텔에서음식이 차이점이 있지 않을까? 쉽네요
물론 더 잘 하시겠지만요 ^^;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장사를 시작 하셨으니 냉정하게 판단 하시고
대박나세요 배달음식은 배달하는사람과 오토바이사고 주의. 맛과 정괄한 반찬 써비스..
찬수를 늘리기보단 손님이 먹기 좋은걸 하심이...
배달은 경쟁이 치열합니다. 반드시 재구매가 이루어질 메리트가 있어야겠지요.
상권에 따라서 전략이 필요합니다....전략....중요합니다^^*
보험 반드시 들으셔야 되고요, 산재가입 필수입니다.
등업이 이제야 되서 정말 답답했습니다. 댓글을 달고 싶어도 못다는 준회원 마음 알아주길 바라면서 ㅎ
보험은 어떤 보험을 말씀하시는 건지 알고 싶습니다. 직장생활만 해서 보험에 대해 알려 주심 감사합니다 (__)
오토바이용 보험이 따로 있습니다. 몇푼 안합니다.
일단 호텔에서 요리사로써 근무한 경력을 부각시켜 광고에 사용하면 유리하다 생각되는군요^^다만 상권에따라서 호텔의맛이
성공시킬수있을지..요리사의 감각이있으니
빨리적응하리라봄니다만...전에 가지고있던
자존심은 바닥에 놓고 하시길 바람니다^^
어려운 시기지만 꼭성공 하시길 바람니다...
근무 경력을 부각시키는것은 성공한 다음 알리겠습니다. 그래야 그 가치가 더 빛날것 같아서요, 지금은 자존심
근무환경 다 버리고 정말 각오 하고 뛰어 들려 합니다.. 조언 감사 합니다...
호텔경력 12년이면 뭐하러 골치아픈
배달업을 할려고 하지요?
ㅎㅎ 먹고 살아야죠..
호텔 직원들 거의 빛좋은 게살구 입니다. 조금이라도 젊었을때 장사를 시작 하고 싶습니다. 더큰 꿈을 이루기 위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