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뜀박질그림 이야기 스크랩 [마라톤대회] 뜀도령의 옥천금강전국마라톤대회 사진 하나
┏☆뜀도령™☆┛ 추천 0 조회 26 08.09.30 23:2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제3회 옥천금강전국마라톤대회]

 

-일  시:2008년 9월 28일(일) 09시

-장  소:충북 옥천군 동이면 금암리

-종  목:42.195km

-배  번:5031

-기  록:3시간24분13초

 

[런클 중금달식구들과 함께한 모습들을 남겨본다.]

;대회내용은 대회후기에서 확인가능 

 

 배번호와 완주메달

 

 

 대회기념품인 야콘잎차

 

:몸에 좋다고하길래 요즘 우유에 타서 열심히 먹고있는중이다. 확실히 나이가 들었음이야.

 

완주메달

 

 대회 코스도

 

#출발

;행운정에서 새벽 다섯시에 모였다. 단 두명만 지각을 하고...세 대의 자동차로 이동을 했다.

이동중 음성휴게소를 조금 못미쳐 진댕군의 차가 퍼져버렸다. 고속도로상이어서 위험한 상황이었는데

진댕군의 빠른 대처로 무난히 음성휴게소까지 견인차를 이용해서 이동하고 덕분에 디아군과 진댕군은

남아서 자동차수리에 시간을 할애하고 나머지 일행은 옥천으로...

 

 

 진댕군의 차는 이렇게 음성휴게소에서 진찰과 치료를 받았다.

 

 

#도착

:금강휴게소 톨게이트를 빠져나와서 고속도로 옆길을 5분정도가니 대회장이 보였다. 마라톤대회를 많이

참가했는데 이런 대회장은 처음이다. 구도로에서의 달리기와 분위기는 왠지 어울릴것 같지않았지만

달리기에 죽여주는 날씨가 모든것을 잊게 해주었다.

 

자동차를 주차하고 출발지점으로 향하는 달림이들

 

가장 먼저 눈에 띄었다. 너무나 먹음직스러웠던 야쿠르트가 아닌 막걸리.

아침부터 침넘어가는 소리가 꼴깍꼴깍

 

출발점과 골인점을 알리는...

 

 이른 새벽부터 일어나서 운전하고 왔더니 상태가 별로였네.

 

 10km대회에 처음 출전하시는 달푸님

 

 자,자, 환한 모습으로 셀카질을

 

 디아블로의 말에 의하면 옥천가스아가씨로 변신한 아싸총무.

이때까지는 가스렌지가 당첨됐다고 좋아라했는데 알고보니 휴대용가스버너였다.

 

10km대회에 처음 참가하는 행복한맹처자 역시 지압기에 당첨되었는데

실물을 보면 짜증 제대로 난다.

 

 완주후 마실 물을 트럭에 이렇게 실어놓았다. 이때까지만해도 참잘했어요였는데

내가 풀 코스를 완주한후 물을 찾았으나 하나도 없었다

 

 

#대회전 몸풀기

:출발하기전에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몸에서 버려야할 떵,오줌등을 없애고 각자 알아서 준비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들이다.

 

중금달의 전통인 여자탈의실 앞에서 모이기

 

 첫 풀코스를 3시간 42분에 완주하신 써먼님

 

 하프주자들을 페매해주었던 우인님

 

 대회장에서 만난 떼제배님

 

음냐, 시쿵과 아싸 그리고 행복한 맹처자

 

 뜀도령인데 쾌걸이 사진보고 타이즈위에 반바지 입었다고 잔소리했다.

 

 멋쟁이 워너비님. 긴다리로 성큼성큼 뛰어가면 따라가기 정말 힘들다.

 

 

우리가 각자 몸풀고 있는동안 마라톤전문 사회자로 자리매김한

배동성씨가 진행을 하고있다. 처음에는 마라톤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는데

이제는 맛깔나게 진행을 잘한다.

 

그리고 이사람. 몬주익의 영웅이라고 불리우는 황여조감독. 마라톤매니아대회에 아주많이

얼굴보여주고 있긴하나 전문선수를 지도하는 감독으로 선수지도에 더욱많은 연구와 시간을

투자해야할 같은데 아무리 좋은 취지에서 초청받고 참가하더라도 절제가 필요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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