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우회 2015년 송년회(12.6) 2편.

[마당쇠(熙昌)]

찜질방에서 어설픈 잠을 자던 칭구가 일찍이 구례에

간다고(재신.한복이.진태) 깨워서 배웅를 하고 일찍 일어난 김에

무안 낙지거리에 가서 연포탕에 세발낙지 맛이라도 보자고 의견수렴이 되어서 

승용차 3대로 나누어 타고 40여분 달려가 세발낙지 맛을 봅니다.ㅎㅎㅎ

복현이 칭구가 전주까지 돌아가면서 태워다 주어 상현이 작은엄마 문병도 마치고

상현이 사촌 동생이 사준 보쌈과 청국장 비빕밥을 맛 있게 묵고

전주역에 근무하는선배님 덕분에 일요날 오후에 귀한 표를 2장 구해서 부천에서 거행되는

부부 산악회 송년 행사에도 참석할수있어 퍽이나 다행 이었네요.

세상은 혼자 살수 없다는 거 잘들 아시죠~~?

다들 고맙고 감사 할 따름 입니다.

무기 칭구가 운영하는 지리산 건강원 이랍니다.

세발낙지 먹으러 잘간거 같습니다.다들 좋아 죽습니다.

형배 좀 보세요~~~ㅎㅎㅎ

양평에서온 정식이 칭구는 좀 차분하게 준비를 하더군요~~

대구에서 온 복현이 칭구 보세요~~낙지가 뻘인줄 안가 봐요~~

술도 잘먹고 낙지도 잘먹은 규현이 칭구 모습 입니다.

형배는 2마리 째 묵습니다.

살아 갈려고 한 내가 묵을 낙지 모습 입니다.

성봉이도 잘 묵습니다.

시원한 연포탕이 나왔습니다.

넘~애쓰고 욕 많이 본 총무 용환이 칭구 입니다.

낙지도 많이 들어있고 맛이 좋았습니다.

성봉이도 많이 먹어 키가 좀 커지지 않았쓸까?ㅎㅎㅎ

다들~~맛있게 묵고 나온 칭구들 모습 입니다.

낙지를 참~으로 좋아하는 형배 실장님 이십니다.

이렇게 맛있는 담배도 한대 피우고요~~ㅎㅎ끊으세요.칭구!!

바쁜 용환이/안열이/무기 칭구는 광주로 가고 객지에서 온 칭구들만

가까운 목포로 이동하여 유달산 기경하고 가기로 하여 유달산에 갑니다.

 

유달산에서 명화 칭구가 찍어준 단체 인증샷 임다. 찍사 빠지고 병출이는 또~싸느라고 빠지고~~~ 

일찍이 용산역에 도착 했습니다.

요번 모임을 주선하느라고 애쓴 임원진님들에 감사드리고요.  

 담 4월에 또~~만납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