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막에서는 9번이나 8번 아이언도 좋다
오르막 경사에서 칩 샷을 할 때 가장 보편적으로 일어나는 실수는 볼이 홀컵에 훨씬 못 미치는 곳에 떨어지는 것이다. 아마추어는 샌드웨지처럼 로프트가 너무 큰 클럽을 자주 선택한다. 만일 샌드웨지를 고른다면 볼은 지나치게 높게 날아오를 것이다.
여기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오르막 라이에서 나는 탄도를 낮추고 더 많이 구르도록 하기 위해 9번 아이언을 잡았다. 아마 8번 아이언을 썼을 수도 있다. 로프트가 적은 클럽으로 칩 샷을 하면 거리에 대한 컨트롤이 쉽다. 볼을 보낼 거리를 정하고 이를 실행에 옮기는 것이 더 쉽고 노력도 적게 든다(홀컵이 코 앞에 있다면 샌드웨지를 들 것이다).
내가 다른 사람에게서 발견하는 또 다른 실수는 몸을 기울이고 스윙을 할 때 경사를 향해 클럽을 찔러 넣는 것이다. 이 또한비거리를 짧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오히려 스탠스를 넓게 하고 몸을 경사에 수직이 되도록 조절해서 뒤쪽 어깨가 앞쪽 어깨보다 낮게 해야 한다. 이 때는 체중이 뒤쪽 발에 실리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 따라서 뒷무릎에 힘을 주어 잘 버틸 수 있도록 해야한다.
톰 왓슨 <골프 다이제스트> 플레잉 에디터
그는 투어 프로이면서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 설퍼에 있는 그린브리어의 명예 프로이다. 그는 이달부터 다양한 숏 게임 주
제를 다루는 새 시리즈를 시작한다.
에디터 닉 사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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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제공 : 골프다이제스트 http://www.golfdigest.co.kr
첫댓글 모든 프로들이 같은 말을하지만 실전에서 제대로 치는 사람이 얼마 없지요
하나 를 가르쳐주면 2 을 까먹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