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류 란 ?
물의 대류 기체나 액체를 가열했을 때에 생기는 흐름, 또는 그 흐름에 따라서 일어나는 열의 이동을 대류라 합니다.
대류현상은 왜 생기나?
저수온기가 되면 대류현상이 더욱 심해집니다
바람 한 점 없이 고여있는 물인데도 찌를 드리워 보면 물 흐름이 눈에 띄게 심할 때가 있습니다.
얼음낚시에서 더욱 확연히 대류현상이 느껴집니다.
들어오는 물길도 없고 흘러나가는 물길도 없습니다.
더구나 저수지가 얼음으로 덮여 바람결이 미치지도 않는데 흐름이 심합니다.
특히 가벼운 채비나 타이완식 낚시, 중층낚시의 경우 대류현상은 절대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흐름이 심할수록 낚시 자체가 불편할뿐더러 집어 포인트 형성 등이 의도대로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흐름현상 즉 대류 현상은 왜 나타나는 것일까요?
물은 온도에 따라 부피가 달라지고 무게가 달라집니다.
섭씨 4도에서 가장 비중이 높아집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수온이 내려가기 시작하면 물의 온도도 수면에서부터 따라 내려갑니다.
수면의 온도가 4도가 되면 물의 무게가 가장 무거워지므로 무거워진 물은 아래로 내려가고
무거운 물이 내려간 그 자리를 온도가 다른 가벼운 물이 올라와 채우게 됩니다.
날씨에 따라 이런 현상이 거듭되게 되는데 이렇게 도는 현상을 "대류현상"이라고 합니다.
날씨가 춥고 기온 변화가 급격할 수록 대류현상이 활발해지게 됩니다.
또 수심이 깊은 저수지일수록 수심에 따른 수온 차가 심하기 때문에 대류현상이 더욱 활발합니다.
반면 수면이나 바닥이나 수온차이가 날 수 없는 얕은 수심에서는 대류현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작고 얕은 저수지의 물은 조금만 추워도 바로 얼지만 큰 땜의 경우는 물이 워낙 깊어서 바닥의 수온이 4도까지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대류현상이 계속 되여 수면의 수온이 영하로 내려가지 않아 아무리 추워도 얼지 않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우스 낚시터에서의 흐름 현상은 대류현상이기 보다는 산소 공급을 위한 기포 발생기(부로아)에 의한 단순한
흐름이 대부분입니다.
수온 차나 수심 차가 그다지 급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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