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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경제 생활정보♡ 인도에 관한 책 2권-<슬픈 인도>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박명진 추천 0 조회 97 03.10.09 09:4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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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3.10.09 09:26

    첫댓글 책 읽기 좋은 계절이 돌아 왔슴다!

  • 03.10.09 09:54

    드뎌 명진이의 진면목이 나타나누먼.. 왜 이런 글을 올리기까지 오랜시간이 필요했는지 궁금했단다... "등화가친"... 좋은 계절임에는 틀림읎다...여유로움..태만..나른함..행복..모든 것이 이 계절에 어울리는 단어임에는 분명한 것같구나...

  • 03.10.09 11:40

    명진아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간이 나왔다. 제목은 "나무"이지만 실은 열 몇개의 단편 소설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정신세계가 더욱 원숙해지는걸 느끼게 하는책이다.이친구 한국독자들을 위해 꼭한국사람 하나 등장시키는것도 잊지 않는구먼...

  • 03.10.09 11:44

    그리고 참 시오노 나나미의 신간도 나왔다. 중세의 사랑 이야기를 시오노 나나미다운 필체로 그린책인데 그역시 점점 필체가 원숙해 지는것 같다.역시 단편 모음집이다.

  • 03.10.09 11:50

    또하나 "레오폴드 왕의 유령"이란책인데 19세기말 벨기에 왕 레오폴드의 아프리카 콩고를 지배 하는이야기이다 소설 형식이나 이야기가 논픽션이므로 재미는 별루 없지만 "슬픈인도"의 기행문 보다 연민?이 더일어나는책이다.

  • 작성자 03.10.09 11:59

    우와~ 권하는 책 많아서 좋네. 지금도 읽을거 밀렸는데... 지금은 가브리엘 루아의 '내 생애의 아이들'이라는 책을 읽고 있으니 권한 책들은 장바구니에 넣어들께~^^ 참! 내게 권하지만 말고 읽은 책들 독후감 올리지 그랴~? 좌우간 탱큐~!

  • 03.10.09 11:59

    마지막 존 그리샴의 신간도 빼먹을수없다.제목은 "하얀집"이다 이제까지의 존 그리샴은 법정 스릴러만 써서 이책이 존 그리샴의 책이 맞나 할정도로 문학소설이다. 20세기 중반 미 남부의 목화밭을 배경으로 7살 꼬마의 시각으로 바라본 소설인데 이제까지의 존 그리샴과는 다르다. 꼭 읽어 보기바란다.

  • 03.10.09 14:05

    밥 먹고오니까 승현이가 무지막지하게 꼬리글 많이 달아났네.어쨌던 명진이 덕분에 인도 여행 잘했고<하늘 호수로 떠난여행> 책 사러 보냈다.그리고 빌려 간 책 제발 좀돌려주라 수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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