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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체육대회에서 본게 마지막일줄이야 보름도 지나지 않았네ᆞᆞᆞ 장기자랑때 옆에앉아 이런저런 애기 나누었는데 도저히 믿기지않네 하루종일 멍하네ᆢ 친구들 우리 시간 내서 경우 외롭지않게 해주세 서영균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체육대회가 마지막 모습이될줄이야 평소 열정을보여준 당신을 사랑함니다 김복동
올때는 순서가 있으나 갈때는....
믿을 수가 없어! 무슨 말이 필요한지 머리가 텅 비어서 수족도 움직일 수조차 없다. 친구여! 즐거웠던 시간 꼭 가슴에 품고 극락왕생 하시게나 강승창(강상)
경우야! 뭐가급해~그리빨리가는지.아침에.니소식듣고.눈물만.줄줄 너와좋은추억들
우째 이런 일이...토요일 주말에 비보를 접하네요. ㅠㅠ
말이 안된다.믿고싶지 않다. 이런 경우는 정말이지 일어나서는 안되는데..
친구 여 ..... ! 먼길 외롭지 않은가 .... 어쩌자고 먼저 혼자 가는가... 이철구
믿어지지않습니다 가슴이울리도록 애석합니다 모두가 사랑하던 벗 경우 미안해 많이 미안하다 가보지도 못하고 맘아파 하는 친구들 등만 밀어서 소중한 추억으로 경우이야기로 꽃피울거야 친구들의 언어로,,,,, 류복선
우짜노!정말밑기지않네! 유대기
[ 귀엽고 사랑스러운 친구 경우를 보내며 ] 구름따라 물따라 운수행각이나 해볼련다. 강승창(강상)
경우야 좋은데가서 편안하게 쉬시게 마음속에서 경우랑 영원히 같이할거니까 서운해하지말게나
그래도 열심히 또한번 살아보자 세상 허망타말고 그래도 한번살아보자 친구들 만나면 경우 이야기도 하면서 그애는 흥도많고 이친구 저친구 다좋다하던 우리의친구 경우도 추억 하면서 또 열심히 살아보자 친구들아ᆞ~~ 김창옥
다정다감하고.부지런하던 친구경우야! 너와같이했던 산행의시간들~ 추억만 남겨두고 그리도 허망하게 먼저 떠나버렸는가! 우리친구 경우 극락왕생 합장 발원 하나이다!!! 짧은시간이었지만 많은.추억을 만들어놓고 경우는 돌아오지 못하는 머나먼길을 가는구나! 너무애석하고 슬프다! 경우야! 잘가라~ 안녕~ 이정숙
참좋은친구 경우야.! 안희근 친구를 보내다는게 힘이든다 지난 추억들과 같이 했던 발자취 모든게 친구 생각뿐 당분간은 계속 되겠지...든자리보다 난자리가 깊다고... 경우야 좋은데가서 편히 쉬어라... 박춘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른 하늘에 날벼락도 유분수지..저위에 사진속에서 반갑게 미소짓는 모습이 눈에 선한데..친구들과 섞여서 분위기 띄우며 즐거워 하던일이 엇그제 같은데..너무 슬픕니다.....경우야 잘가..친구가 좋아서 친구를 못잊어 하던...그래서 친구들 속에서 우정을 끓게 만들던...나랑은 분야도 같아서 서로 얘깃거리도 많았던... 경우야~친구들 마음속에 영원히 잊지 못할 경우야~잘가..우리 친구들끼리 너의 우정까지 더하여 더욱 끈끈하게 잘 지낼께..타국에서 못가봐서 더욱 미안합니다..사랑한다 경우야~~ 내일이 발인인가...가보지도 못해서 미안하고 면목이 없다...인생은 헤어지고 만남의 연속이라던가.. 이담에 만나서 못다한 얘기 많이 나누자..잘가라 경우야~사랑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친구들.오늘 너무 슬프고 멍한날이었다.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가 있는지...나랑 같은 분야에서 일해서 더욱 가슴이 아프다..친구들의 우정을 깊이 간직하고 좋은곳으로 가면서 남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는거 같다....너무너무.사랑한다!! 친구들아~ 승재회장. 너무 수고가많다. 마지막길 같이 못해서 너무 가슴아프다. 경우가 술을 좋아하니 내대신 한잔더 따라주라. 끝까지 함께하는 승재회장이 있어 다소 위안을 삼는다. 수고해라.. 친구들아 너무 사랑한다.. 백인수
항상 즐거운 웃음 바이러스와 긍정 마인드를 전파 하던 경우가 친구들과의 즐거움도 뒤로 한 채 간다는 말도 한 마디 없이 그리도 급하게 떠나 가야 했는지... 멀리서 오지도 (인수)못하고 얼마나 애가탈까!! ,경우도 충분히 이해할거다. 회상하면서 두런두런 얘길 나누겠지.~~ 경우야!! 이승에서 있었던 모든 일은 다 잊고 편안한 마음으로 훨쒈~~~날아 가시게나. 원근이가 슬픔을 가누지 못해 눈물 섞인 미어지는 목소리로 전화를 하면서 울더구나. 이금영 딸래미가 내손을 꼭 잡으며 아빠 친구분들이 보여주신 아빠에게의 사랑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빠 이재 안계시네요. 아빠 대신해서 우리들의 아빠가 되어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또다시 마음이 격랑 일어나는구나....마지막 길을 배웅 하려고 많은 친구들이 명복을 빌어 우리 친구들 참말로 고맙데이..지금 수원 연화장 화장 마치고 포천 선영으로 이동하고 있다
변종계 경우야!! 눈물이 글썽되어 친구의 글도 보이지가 않는구나, 친구들 사랑한다. 이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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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은 왠지 걸고싶다...
가끔생각나는 그대가 있기에
가을빗속에 낙엽이 스치고 지나가는자리에 핀 그 꽃
그대와의 추억이 주마등처럼지나가고
정이깊으면 아쁨도크다고 바람처럼 사라진 그대
떠나 보낸다는것 이렇게 힘들줄이야~
친구야! 사랑한다
저~우주공간에서 편하게 쉬게나!!!
사랑하는친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