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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지리신의 조망대 광양 가야산 으로 갑니다. ☞출발일시와 장소: 1월9일(금요일) 08:00 광주역앞(송광관광) (서방시장. 동신고. 홈푸러스 경유) ☞회 비 : 15,000원(남), 13,000원(여) ☞준비물 : 도※시락과 식수, 간식, 구급약, 등산복장(보온자켓,우의,여벌옷), ☞목적지 : 광양 가야산 ☞등반코스: 중마동(제1주차장)-주차장 등지고 오른쪽도로-육교건너 (안내판)-왼편 적벽코스-철계단-적벽-내려와-암장지대 우회-정상-남매바위왕복- 작은가야산-조금내려와-오른쪽 동백쉼터방향-체육시설-망바위-가로등길-가야샘-육교-제1주차장(휴식시간포함 3시간)
※광양제철소 견학계획이 포함되어 있습니가.
☞ 연락처:회 장:정대진;010-6397-4794 총무:이정례:010-2434-5892 산행이사:김등부:017- 620-7566 광 주 금 광 산 악 회 장 가야산(伽倻山) 497,3m 광양시 광영동 중마동 광양 가야산은 호남정맥의 줄기를 이어받아 당당하게 솟구쳐있는 산이다. 진안 장안산에서 시작해 광양 백운산에서 끝을 맺는듯하던 호남정맥이 남으로 국사봉(531,8m)과 봉화산(394m)으로 뻗어내리다가 동쪽으로 다시 한번 여세를 몰아 일으킨 산이 가야산이다. 광양시청 뒤에 우뚝 솟구친 가야산은 광양시민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산이다. 광양시 어디서든 쉽게 접근할수있다는 교통 지리적 요건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산정에 서면 남해바다를 비롯해 백운산과 지리산 까지도 한눈에 바라보며 호연지기를 키울수있는 산이기에 더욱 그렇다. 가야산 정상에 서면 북쪽 백운산과 그너머의 지리산은 동서로 날개를 활짝 펼친체 남해로 날아드는 봉황을 보는듯 웅장하기 그지없고, 남으로 남해바다의 올망졸망한 섬들은 넓은 호수위를 떠도는듯 가슴깊이 다가온다. 밤에는 광양제철소와 여천공단에서 내뿝는 불빛은 잠시도 쉬지않고 움직이는 산업현장을 실감하게 하는 동시에, 밤하늘의 은하수를 보는듯 아름답기 그지없는 장관을 이룬다. 가야산은 호남의 전문산악인들에게는 암벽훈련장으로 잘 알려져있다. 정상 남쪽 사면에 위치한 가야암장능 동벽 중앙벽 적벽 서벽등 여러 암장으로 나뉘어 있고 루트도 70여개 개척되어있다. 가야산은 이렇게 다양한 자연적 특징을 갖고있어 평일 휴일 할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산이다. 산 어디에서나 내려다 보이는 광양만은 예로부터 전남동부권과 경남서부권을 잇는 해상교역의 요충지이자 “수산물의 보고”였다. 또한 임진왜란때는 명나라 수군과 함께 왜적을 맞아 해상 봉쇄작전을 펼쳤던 해상전적지인 광양만은 근대화의 상징이기도 하다. 여수와 남해반도가 천연적인 방파제 역할을 해줌으로써 바다가 항시 잠잠한데다 수심 또한 깊어 대형선박도 안전하게 정박할수 있다는 자연적인 요건이 광양을 산업도시로 발전시키도록 해준것이다. 광양이 산업도시로 변화한것은 1980년 광양제철소가 세워지면서였고 그때부터 현재 광양시청 일원의 신도시 중심으로 도시가 성장했다. 광양만에는 해상화물의 원할한 유통을 위해 1997년 컨테이너부두가 준공되였는데 2,3단게 공사가 계속 진행되고 그와 함께 율촌공단이 들어서면 광양항은 부산항과 더불어 국제무역의 중신항으로 자리잡을것으로 기대된다. 등산코스 : 많은 사람이 이용하기 때문에 등산로가 여러개 나 있는데 그중 대표적인 코스는 ①광영동 (조선내와 사원아파트) ②가야산장(가야터널) ③중복도로주차장(제2주차장) ④중마동(제1주차장) ⑤우리들병원(천불사)을 기점으로 잡을 수 있고 어느코스나 정상까지 1사간정도 소요되고 ⑥멀리 걷고싶으면 옥곡면 장동리 뒷골회관에서 시작하면 하산시간까지 4시간정도 걸린다. ①중마동(제1주차장)-주차장 등지고 오른쪽도로-육교건너 안내판)-왼편 적벽코스-철계단-적벽-내려와-암장지대 우회-정상-남매바위왕복- 작은가야산-조금내려와-오른쪽 동백쉼터방향-체육시설-망바위-가로등길-가야샘-육교-제1주차장(휴식시간포함 3시간) ②우리들병원입구-우측 천불사가는 시맨트길-절 조금지나 좌측 들머리-정상-남매바위왕복-작은가야산-중복도로주차장(제2주차장) (휴식시간포함 약 2:30 ③가야산장(가야터널)-장수약수터-작은가야산-가야산정상-남매바위왕복-작은가야산-중복도로주차장(제2주차장) (약 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