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목표를 웨파컵 진출로 잡았는데 초과 달성하는 시즌이 되었네요 ㅋ
선수 이적에서는 기존 선수 활용하려고 영입/방출이 적었습니다.
팀의 에이스로 생각했던 모드리치가 시즌초부터 이적을 요청하고 불만을 터트려서 결국 인테르로 보내고,
그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디 마리아를 영입했습니다. 그외에는 특별한 사항이 없었네요 ㅎ,
기존 선수층에 모드리치가 빠지고 디 마리아가 들어온 토트넘,
이렇게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주전멤버와 선수들~
콜루카와 베일이 잦은 부상으로 에코토와 허튼이 주전으로 활약했고 파블류첸코는 장기부상으로 출전기회가 적었네요 ㅋ
그리고 킨을 첫번째 옵션으로 생각했는데 데포가 크레이지모드로 크라우치의 파트너로 활약했습니다~
그 결과,, 리그 우승과 리그컵 우승을 차지!!
보다시피 막판까지 4~6위권에 머물며 무난한 시즌이 될 줄 알았는데,, 엉겹결에 우승을 했습니다 ㅋ
리그컵은
리버풀을 완파하는 이변을 일으키며 무난히 우승을 차지했네요..
그리고 FA컵은 6라운드에 리버풀원정에서 3:4의 패배로 탈락 ㅠ
결국 리버풀이 우승 했더군요 ㅠㅋ
챔스는 레알마드리드가, 웨파컵은 첼시가 우승 했네요 ㅎ
다음으로 수상내역을 살펴보면요,,~
감독상은 이변을 일으키며 제가 수상했네요 ㅋ, 도스 산토스는 솔직히 의외였고;;
데포는 아쉽게 올해의 선수상과 득점왕 모두 2인자가 되었습니다 ㅎ
우리팀의 원동력인 공격,
그 핵심 선수들의 기록을 보시죵~ ㅋ
크라우치와 데포로 구성되는 주전투톱의 득점과 적절한 킨,
그리고 그 뒤를 지원해주는 미들 삼총사가 큰 활약을 해주었습니다. ㅋ,,
그리고 이번시즌 우리팀의 색을 여실히 보여주는 경기가 있었는데요 ㅋㅋㅋ
말그대로 치고 받고,, 보는 저도 재밌었습니다.. ㅋㅋㅋ
다음시즌에는 지금의 팀색깔도 괜찮은 것 같지만서도,, 실점을 좀 더 줄이도록 노력해야겠네요 ㅋㅋ,
그리고 아주 약간의 선수단 정리/보강을 계획 중입니다 ㅋ,
크란챠르 같은 스타일, 누가 추천 좀 해주세용~
제나스는 이도저도 아닌것 같아서 내보내야 겠네요 ㅋ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첫댓글 첼시 유망주중에 Matic 라는 놈이있는데 피지컬만 좀키우신다면 좋은 옵션이 될거같에요~
재밌게 읽고가요~ 크라우치,데포 투톱의 활약이 대단했군요!
추천감사해요. ㅠㅠ 근데 새시즌직전 채리티실드 앞두고 크래쉬덤프로 날렸어용 ㅠ 아흑 ㅠㅠ 다시 토튼햄 ㄱㄱ
잘 읽고 갑니다~! 데포 정말 쩔어주네요. ㄷㄷㄷ
레논보다 베늘리를 쓰섰네요 ㅎㅎ
저도 토튼햄 잡고 할려는데 크란차르를 중앙미들로 놓고 해도 되나요?
전 2중미 중에 약간 공격적인 역할로 사용했는데, 나름 만족했어요 ㅋ, 40경기 이상을 치루긴 했지만 10득-20어시정도의 공격포인트에도 만족했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