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내가 좀 늦었구나... 사진 올리겠다고 해놓고서 이제사 들어가보니 다행히도 숙경이가 올려놓았네.. 고맙다 ,숙경아. 작년엔 맹민숙 덕분에 모였었는데 올해는 숙경이 덕분에 다시 반갑게 모였다. 맹민숙이 없어서 섭섭하지만, 이 번엔 홍영선과 조미나를 만나게 되어서 참 좋았다. 게다가 양선생님 내외분까지.... 이젠 같이 늙어갑니다... 하고 조심스레 여쭈니까 아, 그럼, 그럼 그러시더라... 감히 어딜 우리가.... 진짜 세월이 많이 흘러갔구나. 12월엔 지정민 외손자 돌이 있단다. ( 아니, 할머니라니.... ) 좋은 세상이다, 그리고 참 좋은 순간들이다. 다들 건강하여라.
첫댓글 누구 누군지 알려주면 더 고맙겠음....숙경이가 이런 사진도 올려주고 감사하다.조미나도 보이네.
세월때문에 그렇구나.
하지만 가만히 보면 옛 모습이 생각날거야.
지수로부터 홍영선,한선영,조미나,김정수,허숙경,지정민 그리고 양선생님과 사모님
양선생님 아들 원석이는 회사일로 불참
그리고 또 다른 친구들도 LA에 있다는데 수가 연락이 안된다고 하더라
아, 내가 좀 늦었구나...
사진 올리겠다고 해놓고서 이제사 들어가보니 다행히도 숙경이가 올려놓았네.. 고맙다 ,숙경아.
작년엔 맹민숙 덕분에 모였었는데 올해는 숙경이 덕분에 다시 반갑게 모였다.
맹민숙이 없어서 섭섭하지만, 이 번엔 홍영선과 조미나를 만나게 되어서 참 좋았다.
게다가 양선생님 내외분까지....
이젠 같이 늙어갑니다... 하고 조심스레 여쭈니까 아, 그럼, 그럼 그러시더라...
감히 어딜 우리가.... 진짜 세월이 많이 흘러갔구나.
12월엔 지정민 외손자 돌이 있단다. ( 아니, 할머니라니.... )
좋은 세상이다, 그리고 참 좋은 순간들이다.
다들 건강하여라.
반갑다 친구야....그래도 옛모습들이 조금씩은 남아있네
숙경이 몰라보겠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