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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클럽
 
 
 
카페 게시글
여행기· Traveller's Diary Sprite의 2004년 유럽 여행기_Zagreb행 야간기차에서
skybluesky 추천 0 조회 156 04.11.18 22:43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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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1.19 08:57

    첫댓글 어째서... 왜..... 사진이 없는겨.. 글구.. 왜이리 늦게 올린겨..... 스프땜에 크로아티아 여행한번 가보고 싶은 생각이 굴뚝이당

  • 04.11.19 09:32

    잉, 왜 주소를 잃어버린거야? 근데 아마도 난 아저씨가 떼어준 샌드위치에 뭔 약이 들은 거 아닐까 하는 의심에 안 먹었을거야 ㅠㅠ

  • 04.11.19 12:02

    와..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셨군요.^-^ 근데 언니 여행기 넘 간만이에요.. ㅋㅋ

  • 작성자 04.11.19 12:28

    사츠키짱 언니..담부턴 사진의 압박이 아주 강할터이니 이번은 참아주시길~~~핍언니..내가 뮌헨에서 좀 정신이 없어서 주소적어둔 종이를 다른 쓰레기들과 함께 휴지통에 던져넣었나봐요..나무야~이번 여행은 복받은 여행이었어..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거든...너두 얼른 여행가서 좋은 경험했음 좋겠다~

  • 04.11.19 13:12

    그쪽사람들 디따 착하다니까요... 저도 크로아티아 가는 기차에서 엄청 감동받은적 있는데...

  • 04.11.19 14:10

    피비님 성격하구 제 성격하구 비슷하네요...ㅋㅋㅋ...아마 저도 음식을 권했더라면 계속 사양을 했을거예요...다수가 선한 사람들인것은 알지만 소수의 나쁜 X들 때문에 사람을 경계하는 나쁜습성 가지게 되는거 이방인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 않나요?? 아닌가???^^

  • 04.11.19 14:35

    사진이 없네?보고 시픈데 사진~~~핍언니랑 미쳐랑 나랑은 비슷한가봐..아마 그거 받아먹으면서 아껴먹는듯하며 조금먹는척했을거여...우린 의심쟁이들~~

  • 04.11.19 14:36

    으흐~ 발칸 유럽 ,,, 어떨지 궁금해요~ 사진도 얼른 보여주세요!^ㅇ^

  • 04.11.19 16:39

    으, 읽으면서 그 샌드위치에 독약이 들어있을 까바 긴장~ 근데 그 아자씨가 왜 옆칸으로 옮기자고 한거야? 궁금궁금~

  • 작성자 04.11.19 22:02

    크로아티아도 자그레브에선 따뜻한 그들의 친절을 느낄 수 있었지만 두브에선 좀 아니었어요..사람들 돈맛을 알아서~~~ 미쳐 오빠...세상을 긍정적으로 보라고~~~ㅋㅋ 클스티 언니..사진 담번에 올릴께..사실 이 에피소드와 자그레브편을 하나로 묶어쓸까도 생각했지만 내겐 이 7시간이 큰 사건이었기 때문에 따로 뺀거야..

  • 작성자 04.11.19 22:04

    냉면이 좋아~~ 사진 담번에 올릴께..대신 이때부턴 혼자 다니던 때라서 거의 다 경치 사진이야..소년님, 샌드위치에 독약이라니...미쳐 오빠와 같은 정신 세계를 가진듯!! 나도 그 아저씨가 왜 내 트렁크까지 가지고 옆칸으로 옮기자고 했는지 모르겠어요..분명한건 나도 오히려 다행이란 생각으로 따라 갔다는건데 그건

  • 작성자 04.11.19 22:07

    그 할아버지의 발냄새가 너무도 지독하여 10분만 더 있었으면 작년 이태리 야간기차에서 암내때문에 질식사 할뻔 했던 그 날처럼 정신이 혼미한채로 쓰러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기 때문인거 같아요..글고 그 할아버지 인상이 꼭 뭐 잘못 씹어먹은 듯한 표정이어서 나도 좀 불쾌했구요.. 뭐~그게 중요한가요??

  • 04.11.20 00:30

    음, 독약은... 원래 미녀들은 남들이 시기해서 먹을 거에 뭘 넣잖아. 백설공주나 잠자는 숲속의 미녀 등등. ㅎㅎ 스프도 걱정이 되어 그랬쥐~~

  • 작성자 04.11.20 08:39

    ㅋㅋ..그분은 50대 후반정도의 남자분이라서 내 미모를 시기할리 없었을듯..오히려 나대신 독이 든 샌드위치 드셨을텐데..(죄송합니당...^^)

  • 04.11.22 13:26

    ㅎㅎ....다들 샌드위치 이야기에 푹~빠지신듯...아마 저라도 혼자서 하는 여행은 많이 떨렸을꺼 같애요..그래도 좋은 사람들 만났으니 언니는 행복하셨겠어요 ^^

  • 04.11.24 16:25

    ㅋㅋㅋ 리플들땜에 미티겠다. 핍언니 넘웃겨~~ 근데 스프는 가는데 마다 좋은 사람들 너무 많이 만났네~~ 나도 파리에서 친절한 남자를 만났는데 내가 여자혼자다보니깐 다 도둑에 치한같고 몸을 사리게 되드라...ㅠㅠ;

  • 작성자 04.11.24 22:05

    눈송이 안녕~~정말 오랜만이당...그 샌드위치 딱딱한 바게트 빵 사이에 짭조름한 치즈 조금과 양상치밖에 없는 아주 단촐하고 소박한 샌드위치였는데 먹으면서 목이 메이더라...마린 언니...나도 괜히 첨부터 쫄아서 사람들에게 벽을 쌓았는데 크로나 슬로 사람들 아주 친절하고 좋았어요..다 편견때무이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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