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 현수축구팀이 타주에가서 우승했습니다.

[아들]

현수가 찍어온 사진들입니다. 저는 결혼식때문에 못갔습니다.

축하해주세요..

뒷줄      개빈, 에릭, 타일러, 카이스, 네이슨, 크리스

앞줄 샘, 쟈니, 네이트, 크리스, 노아, 크리스, 현수, 마이클

우승의 용사들입니다.

왼쪽 서계신 분이 메인코치 크리스, 노아의 아버님이시죠..

[봉선화]

현수야 고마워
사진 할머니 보다 잘찍었네
사랑한다 보고싶다
할머니 마음이 든든 하다.
좋은친구되어라

넓은 하늘 많큼 사랑한다.늘 건강해라.

[봉선화]

한국이 일본을 2-0으로 이겼어.
축구 하면 내 손자 임현수 를 생각 한다.
학교는 공부 잘 배우며 좋은친구 잘 지내는 좋은 곳이였으면 한다.
t-v 뉴스 연속극 시기질투 뿐이니 어디에 마음 두고 어른이 되어깔까?..
가족과 책이 있고 종교가 있으니 좋은 생각과 좋은 마음 마음에 담아라
자신을 사랑 하는 것이니까..

자신을 사랑해야 가족사랑 이웃사랑 나라 사랑 있으니..
돈 빌려 주는것 보증스는 것은 사랑이 안이고 자기욕심이니 조심하고..

어린 너에게 이말은 할머니가 빨리 늙어 당부를 잊을까 하는 말이니
마음에 새겨 밝은 삶을 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