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은 높이 솟아 하늘에 올랐고
구름은 날아서 봉우리에 앉아있네
크낙한 발아래 물빛보다 여린 生
보잘없는 소망도 티끌되어 숨죽이고
겸손보다 작은 褓(보) 석탑아래 풀어놓고
大자님 대비를 맨손으로 쓸어담네
첫댓글 사진의 배경과 글이 너무나 잘어울리는, 멋진 글이로군요!
몸 건강하기를 기원하며 아름다운 글 속에 편히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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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건강하기를 기원하며 아름다운 글 속에 편히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