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오전에 샘터교회 아름다운 종탑이 올라갔습니다.
파란 하늘과 정말 잘 어울리네요
이 종탑은 요리교회 김용환,봉혜란 부부가 김시원 아기와 태어날 김은중 아기의
이름으로 200만원 헌금을 해서 올렸구요. 이 종탑이 올라간 이튿날 어제
건강하고 예쁜 남자 아기 은중이가 세상에 나왔습니다.
할렐루야....

오늘 19일 (화) 에는 지방 목사님들 8명이 함께 샘터교회를 위해 시간과 재능으로 섬겨 주셨습니다.
아래는 다재 다능한 새소망 교회 김동우 목사님께서 사이딩 작업을 하고 계십니다.

고모 교회 민 봉식 목사님께서 볼 일이 있어 서울 가시다가 들러서 오전내내 계단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지난 금요일
멋지고 운치 있는 계단을 만드시다고 가셔서 오늘 완성을 하시고자 했습니다. 배병환 목사님과 사모님도 함께 너무 많이 수고
하셨네요. 허리도 아프신데 ....



활초교회 박연준 목사님 정말 멋지십니다. 친히 전동 드라이버 가지고 오셔서 함께 도와 주시고 가셨습니다. 목사님!
정말 존경합니다. 역시 우리의 호프이십니다.


송정교회 오범석 목사님과 남양만석교회 홍종욱 목사님도 아침 일찍 오셔서 해질녁까지
수고해 주셨습니다. 오목사님 정말 기술자 같아요.




하늘빛교회 김진호 목사님께서는 정말 예수님 닮은 목수이자 목사님이십니다.
현관 실내 인테리어에 탁월한 재능으로 현관을 잘 만들어 주셨습니다. 몇날 몇일 우리교회에서 봉사 해주신
목사님 그리고 사모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기독교 신문에 나올만한 따듯한 정이 넘치는이야기입니다~~~홧팅!!~~~~